{{{+1 '''모루 / Anvil''' }}} || [[파일:attachment/모루/Anvil.png]][br]근대 이후 들어온 서양식 모루.[br]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Anvil|그림 및 자료 출처 - 위키피디아]] || || [[파일:external/nfm.go.kr/2014sound_05.jpg]][br]가운데 있는 것이 우리나라 전통 모루.[br][[http://www.nfm.go.kr/Display/disOut_view.nfm?seq=25|출처 - 국립민속박물관]][br][[http://www.metalman.co.kr/zeroboard/zboard.php?id=mboard&page=1&sn1=&divpage=1&sn=on&ss=off&sc=off&keyword=metalman&select_arrange=headnum&desc=asc&no=2284&PHPSESSID=52856f2a9c73f3277c4e7c791e94f05a|기타 참고 링크]] || [목차] == 개요 == 주로 [[금속]]을 [[망치]]로 두들겨 [[단조]]할 때 밑에 받치는 기구로, [[대장간]]에서 빠질 수 없는 물건 중 하나이다. == 상세 == 모루의 크기와 형태는 아주 다양하며, 충격에 강하여 오래 버틸 수 있는 100% 고탄소강으로 만들어진다. 모루의 높이는 매우 낮아서 서서 작업하기 위해서는 모루를 받칠 받침대가 있어야 하는데, 모루가 흔들려서 넘어지거나 발등 위에 떨어지지 않게 받침대를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. 사용자가 서서 주먹을 축 늘어트렸을 때 주먹이 닿을락말락한 높이로 모루를 설치해야 한다. 모루 앞쪽의 뿔은 금속을 구부러뜨리거나 컵 모양을 만들 때 주로 쓰인다. 윗면의 네모난 구멍은 모루도구(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XXhI1ewEplk|Hard cut]]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bXI4Gw-A944|Bending fork]]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m0Xijq1i2c|Spring fuller]] 등)를 장착하기 위한 구멍이다.[* 모루가 단순히 쇠를 때리는 바닥으로만 쓰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, 실제 대장간에서는 이 구멍에 여러가지 도구들을 고정시켜서 쇠의 모양을 변형시키는 데 이용한다. 당연히 도구들도 대장간에 항상 나뒹구는 쇠로 만들 수 있는 즉제 도구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-hNwN2XqVPs|집게 만드는 영상]]이 있으니 참고해보자. 1분 30여초 쯤에 등장한다.] 동그랗고 작은 구멍은 금속에 구멍을 뚫을 때 사용한다. 구멍을 뚫는 작업을 모루 표면에서 하면 모루가 손상되기 때문에 따로 구멍을 뚫은 것이다. [[알렉산드로스 3세]]와 [[한니발 바르카]]에 의해 정리된 [[망치와 모루 전술]]의 '모루'가 바로 이것이다. 보병이 적을 저지하는 동안 기병대가 타격하는 모습이 쇠를 모루에 대고 망치로 내려치는 모습과 유사하여 이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. 모루 중에는 [[철도]]의 [[선로]]를 재활용한 모루도 있다. 이를 레일 모루(rail anvil)라고 부르기도 한다. == 게임 속 모루 == [[마인크래프트]]에서 등장한다. 재료로는 '''철괴가 31개'''[* 철 블럭 3개(블럭당 철괴 9개) + 개별 철괴 4개]나 들어가며, 도구의 재료를 이용해 내구도를 일부 회복시키거나[* 모루가 없다면 같은 도구 2개를 조합해 서로의 내구도를 더해야 하는데, 이 과정에서 양쪽 도구에 걸린 모든 마법부여가 소멸된다.], 경험치를 지불해서 아이템의 이름을 바꾸고 마법부여가 걸린 아이템들을 서로 합성하거나 마법부여된 책의 마법부여를 대상 아이템에 적용시키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. [[마인크래프트/아이템/장식 블록#s-3.19|해당 항목]] 참조. [[메이플스토리]]에선 장비 아이템의 외관을 다른 장비에 합성하는데 쓰이는 아이템으로 등장한다.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]]에서 대장기술로 뭔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근처에 모루가 있어야만 한다. 광석 제련을 위한 가열로와 대부분 세트로 존재하며, 기계공학으로 휴대용 모루를 만들 수도 있다. 그 자체가 거대한 쇳덩어리이며 쇠를 다루는 데 필요한 물품이라는 상징성 덕에 [[철(원소)|철]] 자원이나, 넓게는 금속자원 전반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널리 쓰인다. 예를 들면 [[시드 마이어의 문명]] 시리즈. [[오른]]은 손잡이가 달린 망치처럼 생긴 휴대용 모루를 사용한다. 아이템을 만들 땐 땅에 놓고 다른 망치로 만든다. == 매체에서 == [[파일:external/blogfiles.naver.net/%B8%F0%B7%E7_%B0%B3%B1%D7%C0%C7_%BC%B1%B5%CE%C1%D6%C0%DA.jpg]] 여러 모로 쇠붙이와는 거리가 먼 일반인들이 접하기는 힘든 도구인데, [[미국]] 고전[[만화]]등에서는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아이템이기도 하다. 이와 비슷하게 쓰이는 소품으로는 특정한 톤수가 적힌 무게추가 있다. [[톰과 제리]]나 [[루니 툰]] 같은 슬랩스틱 코미디에서는 [[피아노]]와 함께 아주 높은 확률로 '''머리 위로 떨어진다.''' 그리고 그걸 맞은 캐릭터는 눈 앞에 별이 보이거나, 기절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거나. [[상태변화]]가 가미되면 땅 속에 박히거나 아예 평면으로 찌그러지는 등 캐릭터가 받는 대미지는 다채롭기까지 하지만 절대 [[불사신|죽는 경우는 없다]]. 심지어 모루에 맞았는데 오히려 모루가 깨지는 경우도 있다. 하지만 극히 드문 경우로 '''일부 만화에서는 사망 처리되는 경우도 있다...''' '''물론 현실에서 실제로 맞으면 [[끔살]]이다.''' 이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게 만화 캐릭터들이 현실에서 인간들과 공존한다는 설정의 영화 [[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]]인데, 주인공은 과거 악당 만화 캐릭터가 형 위에다 피아노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형을 잃었다. 만화와 현실이 얼마나 다른지 보여주는 이야기. 애니 [[타이니 툰]]에서는 주로 희생자는 플러키 덕 이나 엘마이라 더프이다. [YouTube(MXtDj0eGhtw)] [YouTube(sXFeNLjTa8k)] '''45m 높이에서 모루를 던져''' 여러가지 물건을 맞혀 부수는 전문 유튜버가 있다. 이런 실험을 하는 이유가 모루가 적중했을 때의 희열(...)과 찰짐을 느끼기 위해서라고 한다. 물론 국내에서 시도하다간 [[용인 아파트 벽돌 투척 사망 사건]]과 같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따라하진 말자. 일본 예능계의 아이템인 '머리 위로 떨어지는 고무대야'와 쓰임새 및 상징이 많이 닮아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hwGQqnKO_uA|모루 퍼레이드(참 가지각색으로 당한다...)]] 이 영상의 7분 5초 쯤에 바로 맨 위의 짤이 지나간다. [[그리스 신화]]에서도 지옥 [[타르타로스]]에 대해 설명할 때 모루가 9일 밤낮을 떨어져야 닿을 수 있는 깊은 곳이라고 한 것을 보면 무거운 쇳덩어리 중에서도 대표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. ~~[[갈릴레오 갈릴레이|실제로 무게는 별로 안중요하다.]]~~ --지옥엔 가스가 있어서 중요하다.-- 소위 말하는 [[양판소]]에서는 주인공이 명검을 만들기 위해 모루에 몇 번 깡깡 부딪치는 용도로 나오는데, 모루가 금속을 받치는 역할을 하는 도구는 맞지만, 절대로 막 두드려도 될만큼 단순한 도구라는 건 아니다. 반대로, 모루 자체의 중량이 상당하며 뾰족한 부분을 가졌다는 점에 착안해 아예 길쭉한 손잡이를 꽂아서 둔기류로 활용하는 매체들도 있다. 동음이의어로 털이 달려있는 철사를 말하기도 한다. == 같이보기 == * [[망치]] * [[망치와 모루 전술]] [[분류:공구]] [각주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