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모닝스타(무기).jpg|width=512]] Morning Star 흔히 철퇴라고 할 때 이미지하는, 철퇴머리에 뾰족한 스파이크가 튀어나온 타격무기이다. 흔히 게임 등의 매체에서는 위 이미지 중 가운데의 별사탕을 닮은, 동그란 철구에 가시가 달린 모양으로 묘사되나 이는 여러 '모닝스타' 중 하나며 형태에 여러 변형이 존재한다. 사실 모닝스타라는 명칭은 '보병이 마상기사를 상대하기 위해 사용한 양손으로 사용하는 [[둔기]]'를 통틀어 가리키는 다소 포괄적인 개념이다.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 머리 부분의 변형도 많았고[* 그 중에는 못 쓰게 된 도검의 폼멜에 스파이크 한 두개를 박아 그대로 철퇴 머리로 쓴 경우도 있었다.], 철퇴머리와 자루를 연결하는 방식도 단순히 자루에 머리를 연결한 것이나 둘을 사슬로 연결한 플레일(flail) 형태 등 다양했다. 상당히 널리 쓰인 형식의 무기이며 형태가 다양한만큼 부르는 명칭도 다양한 편이다. 대표적으로 모닝스타, 모르겐슈테른(Morgenstern), 케텐모르겐슈테른(Kettenmorgenstern), 성수뿌리개(the holy water sprinkler)[* [[가톨릭]]에서 [[세례성사]]에 이용되는 [[성수(종교)|성수]]를 뿌리는 도구인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Aspergillum| Aspergillum (위키피디아)]]이라는 도구와 유사하게 생긴 데에서 유래한 이름. '''기왕 죽을 거 세례라도 받고 지옥은 가지 마라'''는 의미도 있었다고 한다.], 후덴다흐(Goedendag)[* [[네덜란드어]]로 '반갑습니다'(Good day)--[[고래까와#s-3.7|궁모닝]]--라는 뜻. 네덜란드어에서 g는 독일어의 'ch'나 러시아어의 'Х'처럼 강한 'ㅎ' 발음이 난다. 독일어의 Guten Tag과 사실상 같다고 보면 된다.] 등. 일단 철퇴머리가 금속재인 것이 [[메이스]](mace)류와 유사하나, 주로 마상기사들의 무기로 사용된 메이스와 달리 모닝스타는 보병들이 기마병을 상대하기 위해 사용하였으므로 세부적인 사항은 사뭇 다른 편이다. 일단, 메이스가 말 위에서 한손으로 사용해야 하므로 그 길이가 짧은 편이었던 반면에 모닝스타는 보병이 말을 상대로 양손으로 사용해야 했으므로 자루의 길이가 6피트(1.8m)이상이었으며[* 때문에 폴 암으로도 분류된다.], 메이스류가 짧은 길이를 무게로 보충하기 위해 자루에도 금속을 사용한 경우가 많았던 것에 비해 모닝스타는 머리를 제외하면 전체가 목재였다. 기사들의 갑주가 중장비화되어 기존의 창이나 폴암류가 큰 효용을 가지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모닝스타는 기사들 상대로 큰 위력을 발휘했으며 화기 발달로 백병전 무기가 쇠퇴하기 전까지 널리 쓰였다. 참고로, 갑주가 중장화되기 시작하는 [[송나라]] 이후의 중국에서도 양손으로 사용하는 둔기가 등장하였는데, 이 중 긴 자루에 수많은 스파이크가 있는 철퇴머리를 단 질려골타라는 무기가 있다. [[송나라]](북송) 말기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 '[[수호지]]'에 나오는 벽력화 [[진명(수호지)]]의 무기인 '낭아봉'(狼牙棒) 또한 모닝스타의 일종. 다만 자루가 길다. [[캡콤]]의 [[던전 앤 드래곤(게임)|던전 앤 드래곤]]에서는 [[성직자]] 최강의 무기로 등장. 공격력이 가장 강력하지만, 대신 때릴때마다 히트백이 커서 무방비가 되는 시간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. 대부분의 판타지에서는 [[성직자]]의 무기로 이미지가 굳어졌다. [[퓨전 판타지]] [[묵향]]에서는 모닝스타를 가리켜 ''''한 번 맞으면 아직도 못 일어나는'''' 물건이라고 소개시켜놨다(...). 뭐 현실에서 [[철퇴(무기)|철퇴]]류가 성직자의 무기로 굳어진 것은 평소 필사와 번역, 기도 등으로 바쁘게 지내기에 무술을 연마쓰기 힘든 성직자도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이유에서였지만... [[악마성 시리즈]]의 [[뱀파이어 킬러]]의 최종 형태는 서양에선 주로 모닝스타 형태라고 불린다. ~~그런 걸 맞으니까 [[드라큘라]]가 항상 뻗어버리지~~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최종 형태로 변하는게 아니라 아예 다른 무기인데, 이 모닝스타 채찍은 한번 맞은 흡혈귀는 폭사+주변도 폭발에 휩쓸려 날라가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주었다~~그런데 본작의 드라큘라는 그걸 맞고도 버틴다~~. [[울티마]]의 경우, 모닝스타가 근거리 2칸 무기이라, 1칸 두께인 벽을 뚫는 경우도 있었다. 서브컬쳐등에서 늦잠을 자는 주인공에게 여동생이나 히로인이 이것을 쓸데가 있는데, 그예로 '''[[보구|아침잠을 깨우는 찬란한 별!!]]'''같이 [[쓸데없이 고퀄]]로 나가거나, 이름만 모닝스타인 레슬링기술이 나가기도 한다. ~~무,무슨 지거리야!!~~ [[정도전(드라마)|드라마 정도전]]과 [[육룡이 나르샤]]에서는 [[이방원(정도전)|이방원]]이 심복을 보내 [[정몽주(정도전)|정몽주]]를 제거할 때 모닝스타를 사용한 것으로 나왔다. 그 당시의 철퇴라면 둥근 모양이 자연스러웠겠지만 드라마에서 시각적으로 강한 효과를 주기 위해서 모닝스타로 사용한 것으로 추측한다. [[육룡이 나르샤]]에서는 1차 왕자의 난 장면에서 [[이방간]]이 주무기로 쓰기도 했다. [[분류:둔기]][[분류:폴암]][[분류:보병 무기/고대~근세기]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title=모닝스타,version=132)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