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[[대한민국]]의 민족 최대 [[명절]]인 [[설날]], [[추석]] 때 이용할 교통편, 그 중 기차 [[승차권]]을 예매하기 위한 [[티케팅]]이다. 아이돌 콘서트/팬미팅 예매, 대학교 [[수강신청]]과 함께 대한민국 [[티케팅]] 3대장으로 불리고 있다. == 난이도? == [[파일:ktxwait.jpg]] 한 마디로 말하면 '''[[헬게이트]] 그 자체.''' 좌상단 대기 시간을 봐 보자. 98분이면 [[수능 수학]] 시험 시간이 100분 정도다. ~~그러니까 예매 접속한 후에 수학 모의고사 하나 풀면서 공부하자~~ 그나마 아이돌 티케팅이 그 팬들, 수강신청이 그 학교에 다니는 재학생들에게만 한정되어 있다만, 이건 좀 이야기가 다르다. 상대할 대상이 5천만 전국민이다. 물론 지방에 다같이 거주하는 사람, 기차 대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사람, 귀성길에 오르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서 실제로 5천만과 붙는 것은 아니지만, 그래도 몇십~몇백만 국민과 붙어야 하므로 수강신청, 아이돌 티케팅과는 규모가 천양지차다. 평소에 기차를 잘 안 타던 사람들도 도로 교통의 극심한 [[교통 체증]]과 더불어 철도 교통의 정시성 우위 덕택에 기차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. 심지어 [[진주시]]의 경우 [[부산교통]]이 3시간 35분만에 쏴 주지만 명절이면 최소가 6시간이므로 두 배로 돈을 내더라도 KTX가 낫다. 이 문서를 보고 있는 위키러들도 경험해 본 자는 알 것이다. 아이돌 티케팅은 별 것도 아니라는 것을......게다가 코레일도 대수송 기간이라 해서 임시차[* 구형 [[새마을호]] 폐차 이전, 이 기간 한정 경부, 전라선 새마을호를 볼 수 있었다.]를 집어넣지만 사실상 헬파티. 심지어 이 시기에는 [[장항선]], [[중앙선]], [[경전선]], [[경북선]] 등의 비인기 노선들도 전부 매진이 된다. == 예매 방법 == '''참고로 이 기간 승차표는 단거리 예매[* KTX 서울~영등포 등~~시도해 볼 용자 있냐?~~]가 안된다. 주의하자. 또한 중간 하차[* 부산까지 끊고, 대전에서 내리는 등]시 반환이 안되니 주의하자.''' === 시기 === 다른 표가 한달 전부터 열리는 것과는 달리, 명절표는 4~5주 전부터 푼다. [[코레일]]과 [[SRT]]가 따로 진행한다. 주로 [[SRT]]가 [[코레일]]보다 1주일 뒤에 실시한다. 과거에는 첫째날 경부계열 둘째날 호남, 영동계열이 확실히 차이가 났지만 현재는 그렇지만은 않다. ||||||||||<bgcolor=#008000> '''{{{#FFFFFF 대수송 기간 철도 예매 시간}}}''' || ||||||<bgcolor=#800000> {{{#FFFFFF 온라인}}} |||||| 07시~13시[*경로 경로 및 장애인은 09시 부터이다.] || ||||||<bgcolor=#800000> {{{#FFFFFF 현장}}} |||||| 09시~13시 || ||||||<bgcolor=#800000> {{{#FFFFFF 잔여표 예매[* 취소표 등 판매 안된 표를 판매하는 시간. 취캐팅으로 이해하면 쉽다.]}}} |||||| 전체 예매 종료 후 15시~ || ||||||||||<bgcolor=#808080> {{{#FFFFFF '''2021 대수송 철도 예매 일정 - 추석'''}}} || ||<bgcolor=#808000> {{{#FFFFFF 회사}}} ||<bgcolor=#808000> {{{#FFFFFF 경로, 장애인}}} ||<bgcolor=#808000> {{{#FFFFFF 1일차}}} ||<bgcolor=#808000> {{{#FFFFFF 2일차}}} ||<bgcolor=#808000> {{{#FFFFFF 잔여석 예매}}} || ||<bgcolor=#000080> '''{{{#FFFFFF 코레일}}}''' || '''???''' || '''???''' || '''???''' || 온라인 판매 이후 || ||<bgcolor=#800080> '''{{{#FFFFFF SRT}}}''' || '''???''' || '''???''' || '''???''' || 온라인 판매 이후 || ||||||||||||'''''' * 1일차: __''경부''__, 경전, 동해[* 이것은 강릉~동해 누리로 따위를 이르는 것이다. 서울/청량리~강릉은 '''2일차의 강릉선''' KTX이니 햇갈리지 말자.], 대구, 충북, 경북,동해남부선 * 2일차: __''호남''__, __전라__, __강릉__, 장항, __중앙__, 태백, 영동, 경춘선 * 위 일자별 노선 목록 중 __밑줄__ 표시는 KTX노선이 포함되어 있고, ''기울임'' 표시된 것은 SRT노선임. * 경로 및 장애인은 노선 제한 없음. * '''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현장 예매는 실시 하지 않으며 전화예매로 대체함.'''[*참고 2021 설 기준 특이사항이나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으면 추석때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.] * '''전 열차 창측 좌석만 예매 가능.'''[*참고] * '''사회적 거리두기로 집합인원 제한으로 같은 열차의 예매는 인당 4매로 제한됨.'''[*참고]|| === 장소 === 주로 인터넷, 역, 지정 대리점[* 여행사 등. 코레일 홈페이지에 올라오니 참고하자. 이 이외의 곳은 모두 암표거래다. 코레일에서 공식적으로 지정대리점 이외는 부정판매승차권이라고 했다.]에서 진행한다. ==== 역에서 예매할 경우 ====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미리 발매하는 역을 확인하자. 판매를 안하는 역도 꽤 있다. 역에서는 역무 서버와 코레일 서버가 중첩되면 서버가 터질 수 있으므로[* 그나마 고객 서버는 터져도 상관 없는 편이나, 역무 서버가 터지면 열차 운행에 차질이 생기고 최악의 경우 대한민국 철도가 통째로 마비되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.] 홈페이지 오픈 시간[* 코레일 기준 7시]보다 2시간 정도 늦게 시작한다. 보통 7:3 내지는 8:2 정도의 비율로 온라인 판매와 역 판매 표 물량을 배분해 놓기 때문에, 온라인에서 표가 다 팔려있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. 우선, 예매 당일 새벽, 해당 역에 가서 신청서[* 과거에는 예매원서라고 했으나 언젠가부터 예매신청서로 이름이 바뀌었다.]를 교부받는다. 시간표를 보고 정보를 '''빠짐 없이''' 써야 한다.[* 열차 번호, 열차 종별, 출발역, 도착역, 결제 방법(카드, 현금) 등.] 가끔 역에서 결제 방법을 무조건 현금으로 체크하라고 하는데, 그건 카드로 하게 되면 카드 결제가 완료되어야 티케팅이 끝나는 반면, 현금은 역무원이 따로 받으므로 빨리 다음 사람 예매가 가능하니 그런거다. 카드로 할 사람은 기다리면 결제 변경해서 카드로 해주니 걱정 말 것.[* 다만 이것도 시골 작은 역에서나 쓰는 편법이지, 인원이 넘사벽인 주요 대도시 역에서는 잘 시전하지 못한다.] 정말로 지옥을 볼 수 있는 곳은 [[서울역]], [[용산역]]을 비롯한 주요 대도시의 기차역들이다. '''일정이 공지되는 즉시 이 역들은 순식간에 난민촌으로 변신한다.''' 일단 돗자리와 생활용품은 기본으로 들고 자리를 깔며, 줄선 자리를 절대 뺏기지 않기 위해 가족들이 돌아가며 24시간 자리를 지킨다. 경험자에 따르면 심하게는 '''일주일 동안 [[노숙]]하시는 분도 계신다'''고 한다. 몇몇 역무원들은 [[광클]]의 긍지를 보여주기도 한다. 실제로 모 역에서는 발매 5분전부터 알람을 1분간격을 맞추고 계속 [[F5]]키를 누르다가 서버가 열리면 보통 다른 역에서는 일일히 시간과 역을 한글로 치는 반면 사전에 '''외워둔''' 전 열차번호, 전국의 주요 역 번호[* 사실 역 번호 외워놓는 경우는 많다. 이분의 경우 종료 이후 문의해 본 결과 처음 들어올 때 부터 시간표 보고 찾기 귀찮아서(...) 시간표를 처음부터 통으로 외워버렸다고 한다. 명절때도 임시열차 몇 대만 추가로 외우면 되기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한다.]를 광속입력하여 바로 예매를 완료해 버려 한사람 예매 완료에 '''평균 7초'''[* 상술한 것 처럼, 현금결제로 임의처리하여 시간을 앞당겼다.], 대기자 41명[* 작은 일반 철도역이어서 대기자가 많지는 않았다.]의 티케팅을 '''[[생활의 달인|혼자서 5분도 안되는 시간에 모두 완료하였다.]]''' ==== 대리점에서 예매할 경우 ==== 역하고 똑같다. 위치만 다를 뿐. ==== 온라인에서 예매할 경우 ==== 아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예매하는 방법일 것이다. 주의 사항이 있다면 >'''코레일 멤버십 계정이 무조건 있어야 한다.''' >'''사전에 시간표를 보고 자신이 탈 열차 번호를 정확히 정해라.'''[* 예매창에서 시간 고르다간 이미 매진되어 있다.] >'''자기 집 컴퓨터가 웬만큼 좋지 않은 이상, 무조건 PC방과 같이 좋은 컴퓨터가 있는 곳을 이용하라.'''[* 하다못해 PC방 컴도 렉걸린다(...)] 우선, 코레일 등은 명절 예매를 대비해 서버를 확장한다. 이 때문에 홈 UI도 달라진다.[* 이 기간에 명절 이외 기간을 예매하고 싶다면, 일반 승차권 예매를 누르면 된다.~~헬게이트가 열리는 옆동네와 다르게 일반 승차권 예매창은 평화롭다 못해 썰렁하다~~] [[파일:ktxui.jpg]] 코레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'설/추석 승차권 예매'를 클릭하고 로그인 해야 되는데... >'''매수 선택 확인을 철저히 해야 한다.'''[* 1매만 예약하는 대참사가 자주 벌어진다.] 잘못 누르면 접속 못하는 [[망했어요]] 발생. 사전에 서버 시계를 이용해 정확히 예매 시간에 눌러야 한다. 그러면 대기 번호가 뜨는데, 주로 90만 명 이상(!)이다.[* 아마 99,999명으로 나오고 숫자가 줄어들지 않을것인데 그 이유는 이미 몇 백만명(...)이 접속한 상태이고, [[오버플로|사이트가 표기가능한 숫자 범위를 초과했기 때문.]] 난이도 문단에 사진으로도 있다.] 결제까지 완료하면 끝. == 왜 이렇게 치열한가? == 사실상, 우리나라의 철도 회사가 [[코레일]], [[주식회사 SR]] 밖에 없으므로 여기로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당연하다. 그리고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상태가 [[경부고속도로]] 등을 제외하면 차선 수도 그렇고 [[영 좋지 않다]]. 당장 명절 때 제대로 막히면 차타고 서울~대전갈 때 같이 서울역에서 출발한 [[무궁화호]]는 이미 부산역 도착한다. 그렇기 때문에 하나도 안 막히고, 빠르게 갈 수 있는 기차가 선호되는 것은 당연하다. 명절 정체가 역사상 가장 심각했다던 [[1993 대전 엑스포]] 당시에는 서울~대전 이동시간이 '''17시간'''을 달성했다. 그래서 서울~부산 간 운행시간이 '''무려 12시간'''인 비둘기호(...)가 [[부산역]]에 훨씬 빨리 도착하는 웃지 못할 촌극이 연출되기도 했다. [* 다만 이 때는 고속도로가 지금처럼 발달된 상태가 아님을 감안해야 한다.] == 관련 문서 == * [[티케팅]] * [[예매]] * [[명절]] [[분류:명절]][[분류:철도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