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영화 명왕성 포스터.jpg]] [목차] == 개요 == [[신수원]] 감독, [[이다윗]], [[성준(배우)|성준]], [[김꽃비]]가 출연한 영화로 2013년에 개봉하였다. 한 사립 [[명문고]]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 [[인질극]]을 통해 [[입시]] 위주의 교육 문제가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다룬 영화다. 여담으로 처음에는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지만, 감독과 제작진의 지속적인 항의로 다시 재심의가 열렸고 이후 15세 관람가로 하향 조정되었다. == 시놉시스 == > 명문사립고 1등 유진(성준)이 학교 뒷산에서 사체로 발견되었다. 현장에 떨어진 핸드폰과 학생들의 증언으로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준(이다윗). 그러나 이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다. > “우리 스터디 아무나 들어올 수 없어!” > 유진이 이끌었던 비밀 스터디 그룹에 들어가기 위해 > 비윤리적인 입단 테스트로 고통받았던 준은 > 자신을 스터디 그룹의 일원으로 인정하지 않고 > 용의자로 몰아세운 멤버들을 찾아간다. > 명문대 수시입학 축하파티를 앞둔 그들을 인질로 잡고, > 우등생이란 가면 뒤에 숨겨진 추악한 본 모습을 하나씩 공개하면서 > 지금껏 외면해온 진실이 밝혀지는데… > 이제 열 아홉, >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? == 등장인물 == * 김준([[이다윗]]): 이야기의 가해자이자 피해자. 처음에는 입시를 목표로 스터디그룹에 가입을 위해 스터디그룹에서준 미션인 [[니트로글리세린]] 실험을 했고 스터디그룹에 들어가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준은 스터디그룹에서 벗어나고 싶어할뿐만 아니라 스터디그룹의 비윤리적인 행태에 분노가 폭발, 끝내 니트로글리세린폭탄을 통한 인질극 사건을 일으킨다. * 유진 테일러([[성준(배우)|성준]]): 준과 같은 방을 쓰는 친구이자 스터디그룹 멤버이다. 멤버들에게 살해당하고 그 죄를 멤버들이 준에게 뒤집어 씌우려하다가 실패 후 준의 인질극 사건을 일으키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준 인물이다. * 정수진([[김꽃비]]): 준과 함께 스터디그룹의 비리를 파헤치던 인물이자 준의 친구이다. 스터디그룹과 과거 있었던 성폭행 사건을 폭로하다가 범인들에게 머리를 맞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다. 이후 깨어난다는 묘사가 있으나 이미 준은 스터디그룹과 함께 니트로글리세린으로 자폭한 이후이다. * 박정재([[류경수(배우)|류경수]]) * 한명호([[김권]]) * 박 반장([[조성하]]): 우정출연. == 예고편 == [youtube(C27WzWSJMO8)] == 줄거리 == 영화는 유진이 살해되고 준이 용의자로 지목되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풀려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. 그리고 준은 스터디그룹맴버들과 대화하면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. === 결말 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준(이다윗)은 피도 눈물도 없는 비밀 스터디그룹의 아이들을 잡아 없애려한다.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이들에게 질린 준의 마지막 결정이었던 것이다. 그리고 인질과정에서 밝혀지는 스터디그룹의 추악한 진실이 드러나고 이 과정에서 그들의 불법적인 행동에대한 증거가 담긴 USB도 경찰에 넘긴다. 영화에서 드러난 스터디 그룹은 상위층 아이들이 자기들만의 조직을 만들고 상위 1%를 유지하기 위해 자기들끼리 정보를 모아서 자기들만 좋은 공부비법을 공유하면서 상위 1%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살아남기 위해 범죄를 저질러서 방해될 것 같은 아이들을 골라서 범죄를 저지르고 그 아이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 일도 저질러 왔다.[* 준의 분노가 쌓이고 쌓여온 이유가 바로 바로 이 부분][* 비밀 스터디그룹 '토끼사냥' 의 뜻을 해석해보자면 토끼는 위로 올라갈 땐 굉장히 빨라 잡지 못하지만 아래로 내려갈 땐 움직임 둔해져 잡기 쉬워진다. 이것이 토끼사냥의 뜻인데 상위 1%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,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보다 쉽게 잡기 위한 해석이라고 볼 수 있다.] 그리고 마지막에, 개기일식이 발생해서 완전히 어두워지자, 결국 니트로글리세린으로 만든 폭탄에 불을 붙이면서 준은 다음과 같은 대사를 한다. >주민 여러분, 곧 발파가 시작되오니, 대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 5...4...3...2...1... 그리고 폭탄이 터지며 그 자리에서 준을 포함한 토끼사냥의 구성원들은 모두 죽고, 그 직후 개기일식이 끝나며 밝아진다. == 영화 해석 == > '''나 이제 열 아홉인데.....왜 그렇게 살아야해? - 준[* 인질극에서]''' > '''도대체 누가 어느누가 학생들에게 꿈을 꾸라 했는가?''' >---- > '''[[팻두]] 노래 - 나는 대한민국 고3 이다''' 사실 이 영화는 현실을 반영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. 대한민국 교육의 어두운 면과 아이들의 비극이라는 관점에서 이 영화를 해석하면 된다. 입시를 위해 비윤리적인 방식도 서슴치 않고 저지르는 학생들과 필사적으로 입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런 아이들과 어울리는 학생들 그리고 그런 입시를 포기하려는 학생들의 모습이 전부 영화에 비유적으로 반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. 최소한의 성의와 노력을 보여주어야 그만큼 알아주는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그러면서도 불공평한 현실속에서 성장해야만 하는 학생들의 모습 또한 영화에서도 반영되어 있으며 영화는 입시주의의 문제를 해결에대한 사람들의 관심 부족을 저격하기도한다. == 평가 == 제63회 [[베를린 영화제]] 특별언급상을 받았으며, 지난 3월 열린 홍콩국제영화제 '영 시네마 컴퍼티션' 섹션에도 초청받았다. 제11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영화평론가 심사위원상(인디펜던트 부문)을 받았으며, 심사위원들은 "치명적인 경쟁과 미래를 잃을 두려움 사이에 정지된 [[신세대]]를 신선한 각도로 표현했다"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. 그리고 이 영화를 관람한 [[서경덕]] 교수[* 이 사람은 국정원 댓글 민간인 팀장 의혹도 받고 있고 그 외 여러 논란을 일으킨 바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관련 알리미로 대중들에게 유명한 교수다.] 역시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했다. [[분류:한국 영화]][[분류: 스릴러 영화]][[분류:2013년 영화]][[분류:독립영화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