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특수공무원의 [[계급]] 또는 [[군사 계급]]의 일종으로 실질적인 [[진급]] 절차를 올라가 받은 계급이 아니라 [[의전]]이나 홍보용으로 주어지는 계급을 말한다. [[명예진급]]과는 다르다. == 설명 == === 의전용 명예계급 === 명예계급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은 [[왕실]]이 있는 국가들이다. 국왕을 비롯해 왕실의 일원들은 실질적인 [[군령권]]이나 [[군정권]]은 없지만 최고위 군사계급을 부여받아 주요 의식행사 등에 참석하게 된다. [[영국]]의 경우 [[엘리자베스 2세]]의 [[부군]]인 [[필립 마운트배튼]]이나 [[찰스 왕세자]]가 해군원수 계급을 갖고 있으며 엘리자베스 2세의 둘째 아들인 [[앤드루 앨버트 크리스티안 에드워드|앤드루 왕자]]도 해군소장 계급을 명예계급으로 갖고 있다.[* 앤드루 왕자는 영국 [[해군 항공대]]의 사령관을 맡고 있다. 실질적으로 작전권이 있거나 하진 않지만.] [[스페인]] 국왕 [[펠리페 6세]]는 스페인 육/해/공군 원수 계급을 보유하고 있다. 유사왕국인 북한도 김일성, 김정일, 김정은 3부자가 각각 대원수, 공화국원수 계급을 갖고 있었다. 그리고 좀더 예전 그러니까 지역연대의 전통이 남아있었을때는 그 연대 연고지의 귀족이 연대의 대령이자 명예 연대장으로 진짜 연대장은 중령계급의 직업군인이었다. 일본도 [[일본제국]] 시절에 [[천황]]에게 육/해군 대원수 계급을 부여했다. [[자위대]]가 들어서면서 명예계급이 사라졌다. [[대한제국]]도 고종이 대원수, 순종이 원수 계급을 갖고 있었다. === 홍보용 명예계급 === 탤런트 [[최불암]]의 경우 [[수사반장(드라마)|수사반장]] 등에서 경찰을 위해 활동한 공로가 크다 하여 경찰청에서 명예[[경정(계급)|경정]] 계급을 줬다.[* 1977년에 명예계급으로 경정 계급을 받았는데 2012년과 2018년에 각각 명예[[총경]], 명예[[경무관]]으로 명예진급했다.] 중증 외상 분야의 외과 전문의로 유명한 [[이국종]] 교수는 해군 수병으로 복무한 적도 있고 미국 연수 때 지도교수가 미 해군 군의관 출신이었으며 영국 연수 때는 영국 해국 군의관들과 일했던 인연이 있어서, 2015년에 명예해군이 되어 대위 계급을 받았고 2017년에 소령으로 진급, 2018년 [[중령]]으로 진급했다. 다른 명예계급 피수여자와는 달리 이국종 박사는 군 관련 행사 시에는 항상 해군 소령 정복 차림으로 참석하고 인사도 군대식으로 거수경례와 관등성명을 하는 등 명예계급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. 참고로 이 교수는 [[해양경찰청]] 명예[[경정(계급)|경정]]이기도 하다. 즉 해군 명예중령(일반직 공무원 기준 5급 상당)이자 해경 명예경정(일반직 공무원 기준 5급 상당)인 것. 그외에도 한국 해군은 명예계급 부여에 적극적이어서 해군홍보대사인 [[박태환]], 골퍼 [[최나연]] 등이 해군 명예대위 계급을 받았다. [[고아라]] 가 명예 공군 [[대위]]이다. 소방으로는 명예[[소방경]]으로 [[박해진]]이 있다. 2019년 11월에 [[제30기계화보병사단]] 명예사단장인 SM그룹 회장 우오현씨가 육군 소장 전투복 차림으로 사단장과 함께 국기계양식에서 장병들의 사열을 받은 것이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23&aid=0003486763&date=20191114&type=1&rankingSectionId=100&rankingSeq=5|#]] 장병들의 사열까지 받은 것은 월권이라며 홍보용 명예계급 제도를 아예 폐지하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. === 기타 === 간혹 퇴직하면서 명예진급한 사람의 계급을 명예계급이라 하기도 한다. 대령으로 복무하다가 전역하면서 준장으로 특별진급하는 식. 간혹 병장이 간첩 잡기 등 큰 공을 세워 '[[지원에 의하지 아니하고 임용된 하사]]'로 특진하는 경우가 있는데, 이들은 계급장만 하사일 뿐 봉급부터 예비군까지 모두 병장에 준하여 관리된다. 따라서 이 하사 특진 병장들도 명예 하사라고 할 수 있다. [[분류:군 계급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