>'''「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. 이제 몇 개는 잊어버렸다. 그러나 한 가지는 확실하다. 그것은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살아남을 거란 사실이다.」''' >---- >{{{-2 ‘멸살법’의 마지막 구절[* [[전독시]]의 첫 문구이기도 하다.]}}} [목차] == 개요 == 《[[전지적 독자 시점]]》에 등장하는 판타지 소설. 작중에선 주로 줄여서 ‘[[멸살법]]’이라 불린다. --이 [[滅]][[殺]]이 아니다.-- 김독자가 15살이 되던 해 12월에 연재가 시작되었다. == 상세 == [[작가]]는 tls123. 회귀자인 [[유중혁]]을 메인주인공으로 한다. 무려 '''3149편'''이나 연재됐지만 100화를 넘길 시점부터 [[김독자]] 외엔 아무도 안 보는 소설이 됐다고 한다.[* 1화의 조회수는 1200대였지만, 10화가 지나면서 120으로 급감했고, 50화를 지나면서 12, 100화부터는 계속 1( 간혹 조회수가 2일때도 있었지만 실수로 들어왔을 거라고 함.)이였다고 한다.] 그럼에도 그런 엄청난 분량을 꾸준히 연재하고 끝내 완결까지 낸, 작가의 근성이 돋보이는 작품. 유일한 완독자인 김독자의 말에 따르면 아주 세세한 설정까지 서술해 사람을 지치게 하고[* 어룡이 3시간 전후로 위산을 분비하는 것, 땅강아쥐의 척추뼈를 손질해 무기를 만드는 방법, 악마종 '어둠 파수꾼'의 공격 패턴 등(...). 명계의 음식 맛은 12 페이지에 걸처 서술했다고 한다.], 반대로 작가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할 것 같은 설정이 뒤섞인데다, 정작 필요한 곳에선 묘사가 빈약해서 왜 인기가 없는지 알 만한 소설이라고 한다(...)[* 게다가 김독자의 말로는, 매년 "올해가 완결입니다." 해놓고 10년 동안 연재한거라고.]. == 작중 행적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작중에서 [[김독자]]만이 오직 이 소설을 끝까지 읽은 유일한 인물이며[* 다만 내용으로만 보면 그의 어머니인 이수경도 상당량 알고 있다. 이는 독자가 이수경의 면회를 갈 때마다 할 얘기가 없어서 죽어라 멸살법 이야기만 했기 때문(...).], 이 보상으로 작가 본인에게 [[텍본]]을 받았다. 이는 세계의 시나리오가 시작되며 일종의 능력처럼 귀속되어서 독자가 들고 있는 [[스마트폰]]에 텍본이 알아서 생기며 업데이트 또한 된다. 다만 스마트폰으로만 가능해서 스마트폰이 없으면 사용하지 못한다[* 하지만 자신폰이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텍본이 동기화가 되기 때문에 누구의 폰을 써도 상관없다.]. 또한 100화를 넘긴 시점에선 주인공인 김독자 정도밖에 보지 않는 망한 소설이었으나, 그래도 초반 50회 이전까지는 본 사람이 꽤 있었기 때문에 김독자처럼 미래의 지식을 활용하려는 다른 독자들, 본인을 <선지자들>이라 칭하는, 일명 '하차자'들이 등장하며 초반부 갈등의 요소가 되기도 했다.[* 다만 읽은 분량이 너무 적어서 시나리오가 중후반에 접어들자 밑천이 바닥 나 전부 나가떨어졌다. 그중에서도 극초반에 하차한 경우엔 유중혁의 외형 묘사조차 긴가민가했을 정도.] '''《SSSSS급 무한 회귀자》'''라는 표절작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. 작가는 자신을 '참독자'라 칭하는 마지막 하차자이자 일명 [[한수영|첫 번째 사도]]. 10번째 시나리오가 끝난 이후엔 '계시록'이라고 불리며 어느 정도 소문이 퍼진 모양. 그럼에도 이 멸살법에 대한 내용은 최고 수준의 [[필터링]]이 걸리는 모양인지, 성좌나 도깨비마저 독자가 스마트폰으로 멸살법을 면전에서 대놓고 봐도 '빈 메모장을 본다'라는 식으로 이해한다. 또한 몇몇 하차자들에 의하면 멸살법에 등장인물은 현 상황이 소설 속의 이야기라고 설명해줘도 극심한 거부감만 느끼고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한다. 하지만 이후 제4의 벽에 구멍이 생기면서 멸살법이라는 소설에 대해 성좌들이 알게되고, 등장인물들 또한 처음에는 현실부정[* 이지혜의 경우 일주일 넘게 김독자와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, 정희원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. ](?)하며 자신이 소설속의 등장인물이라는 것에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. == 설정 == 작중 세계관에 대한 설정은 [[전지적 독자 시점/설정]] 문서 참조. == 떡밥 == 여러모로 본작의 가장 큰 떡밥 중 하나인데, 특히 이 멸살법을 쓴 작가인 'tls123' 아이디의 정체는 오리무중.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멸살법을 현실로 개찬시킨 존재가 작가 본인인지 아닌지에 따라 그 위상이 달라지리란 점이다. 일단 지구의 시나리오가 시작되기 직전 작가가 독자에게 '공모전에 입상했다'라는 이야기를 한 걸 보면 작가는 그저 아이디어를 제공했을 뿐이고[* 단지 [[예언|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소설로 쓴 것이 아니냐]]는 말이 있지만, 독자가 직접 조언해서 만들어졌다는 장하영이란 등장인물의 존재를 보면 현재 본작의 세계관은 멸살법의 작가가 창작한 내용이 맞을 것이다.] 현실 개찬을 실행한 건 다른 존재일 가능성이 있다. 이 경우 작가는 '스타 스트림'의 최상층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존재라고 볼 수 있다. 반면 공모전은 일종의 비유이고 멸살법을 현실로 만든 존재가 작가 본인이 맞다면 성좌들과는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절대적인 존재로써 진정으로 [[신]]이라 불릴만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. 작가가 연재 사이트에서 쓰는 아이디인 'tls123'을 한글 자판으로 옮겨보면 ''''신'''123'이 나온다는 것도 어찌보면 떡밥. ===# 떡밥 회수 #=== {{{#!folding 스포일러 주의 【 펼치기 · 접기 】 4부에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는데, 이 멸살법은 '''그저 tls123의 소설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세계였다'''는 것이 밝혀진다. 설정이 지나칠정도로 세세하게 나온 것이나 결말이 빠져있는 것 모두 단순한 소설이 아닌 실제로 존재하는 [[유중혁]]의 일대기이기 때문이었던 것. 5부에서 결국 '스타 스트림'의 세계는 멸살법의 유중혁의 끝없는 회귀와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근성에 시궁창같은 현실을 견딜 위안을 받던 '''어린 시절 [[김독자]]의 공상이 만들어낸 세계라는 것이 밝혀진다.''' 다만 정말 중딩 김독자의 공상만이 세계 창조의 비밀이라기에는 몇가지 의문이 남는 게, * 첫째, 김독자에게 멸살법 원작, 수정본의 텍본을 보내준 것은 누구인가.[* 이 의문은 후에 [[제4의 벽(전지적 독자 시점)|정체가 밝혀진다]].] * 둘째, 1863회차까지의 유중혁의 대서사시가 완결난 것은 김독자가 스물 여덟살 때로 어린시절 김독자가 완결까지의 이야기를 아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문제가 있다. '멸살법'의 작가 tls123 또한 스타 스트림의 세계와 무관하지 않다는 떡밥이 될 수도 있을 듯. 결국 Epilogue 3. 작가의 말 (2)에서 ''''tls123'의 정체가 밝혀졌다.''' 자세한 것은 [[한수영#s-2.5.1|스포일러]] 문서 참조.}}} == 기타 == * 김독자의 해석에 따르면, 작품 제목에서 '세 가지 방법'의 뜻은 '''회귀자 [[유중혁]]''', '''귀환자 [[장하영]]''', '''환생자 석존'''으로 구성된 세 명의 [[주인공]]을 의미한다. 기본적으로 메인 주인공은 유중혁이지만 저 둘도 각자 각 파트의 주인공 자리를 맡은 적이 있다. * 작품 평균 조회수는 1.9회, 평균 댓글 수는 1.08개이다. * 웹툰판 4화에서 나온 텍본의 모습으로 보아 김독자는 마루뷰어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. [각주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전지적 독자 시점/설정, version=53)] [[분류:전지적 독자 시점]][[분류:회귀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