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신체 조직의 일부 == [[의학]] 및 [[해부학]]에서 말하는 반월상 연골 또는 반월상 연골판이라고 하는 무릎 부분의 연골을 말한다. == 자연 현상 중 하나 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300px-Reading_the_meniscus.svg.png]] [[크고 아름다운|길고 아름다운]] 관 형태의 용기에 액체를 넣었을 때 액체의 윗부분의 경계면이 위 그림처럼 볼록하거나 오목하게 되는 현상을 메니스커스 현상이라고 한다. 모든 액체와 용기 벽면에서 이 현상이 나타나는데 액체와 용기의 특성 상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작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. 메니스커스 현상에 관여하는 특성은 세 가지로, 액체의 비중 및 응집력과 액체와 용기의 친화성이다. 액체의 비중과 응집력이 벽과의 친화력보다 크다면 위로 볼록한 형태가 되고 반대로 작다면 아래로 볼록한 형태가 된다. 둘이 비슷하거나 아예 없는 수준이라면 메니스커스 현상은 관찰되기 어렵다. 주로 [[물]]과 [[수은]]이 유리로 된 [[메스 실린더]]에 담긴 사진으로 비교된다. 물과 유리는 둘 다 [[극성]]인데다 [[수소 결합]]까지 가능하므로 둘이 만나면 상성이 좋지만 수은은 애초에 금속이기에 딱히 극성이 강한 것도 아니고 수소 결합이 불가능한데다 엄청난 비중을 자랑하기 때문에 상성이 최악이다. 따라서 위 그림에서 A형태의 메니스커스가 물이 이루는 형태고 B형태의 메니스커스가 수은이 이루는 형태가 된다. [[자연과학]]에서 어렵게 다루는 현상은 아니고 매우 단순하고 당연한 지식이지만 [[실험]]에 처음 임하는 자연과학도가 숙지해야 할 현상이다. 왜냐하면 용액의 부피를 측정할 때는 메니스커스의 볼록한 부분(또는 오목한 부분)을 읽어야 하기 때문이다. [[뷰렛]], [[피펫]], [[메스 실린더]], [[플라스크|부피 플라스크]] 등의 용기의 눈금을 읽을 때는 무조건 이 곡면 형태의 볼록한 부분의 최상단부 또는 오목한 부분의 최하단부를 읽는 것이 원칙이다. 그러나 [[비커]]나 [[플라스크|삼각 플라스크]]등의 오차가 큰 실험기구는 사실상 적용되지 않는다.[* 비커는 특성상 자체적인 [[오차]]가 다른 용기에 비하면 '''매우 크다'''. 따라서 비커뿐만 아니라 다른 지름이 넓은 실험기구들은 절대 정확한 부피를 측정하는데 쓰지 않고, 애초에 쓰지도 못한다. [[메스 실린더]]도 관이 굵기 때문에 권장되는 선택지는 아니다. 오차의 영향이 커지는 실험에서는 [[피펫|부피 피펫]]이나 마이크로 피펫을 쓴다.] 물론 사소한 오차를 용납하지 않는 [[연구실]]에서나 이렇고 일상생활의 계량컵이나 [[온도계]]에 달린 눈금은 그런 거 없다. [[분류:화학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