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||||||||||||<:><width=400><table bordercolor=black><bgcolor=black>'''[[고사성어|{{{#white 고사성어}}}]]'''|| ||<:><width=100>{{{+5 '''麥'''}}} ||||<:><width=100>{{{+5 '''秀'''}}} ||||<:><width=100>{{{+5 '''之'''}}} ||||<:><width=100>{{{+5 '''嘆'''}}} || ||<:>보리 맥 ||||<:>빼어날 수 ||||<:>갈 지 ||||<:>탄식할 탄 || 보리가 잘 자란 것을 탄식하다. [[국가]]가 멸망한 것을 한탄한다는 뜻의 [[고사성어]]. 고대 [[중국]]의 삼국(하,상,주) 중 [[상나라]](商, 또는 [[은나라]])의 마지막 임금인 [[주왕]](紂王)은 [[비간]]과 같은 충신들을 멀리하고 [[달기]]와 [[주지육림]]에 빠져 백성과 제후들의 마음을 잃었다.[* ...라고 옛 고사엔 알려져 있었지만 [[제신]] 항목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과장되었을 확률이 높다.] 결국 주왕은 [[주나라]] 무왕이 서쪽의 제후들을 규합해 쳐들어오자 목야에서 회전을 벌였으나 패배하여, 도성에 불을 지른 뒤 자살하였고 이에 상은 멸망하였다. 주왕의 숙부인 [[기자(중국)|기자]][* [[기자조선]]의 그 기자 맞다.]는 평소에 덕이 있는 사람으로 주왕의 폭정을 말리고 정사를 돌보라고 간곡히 충고했으나 통하지 않고, 오히려 폭군의 노여움을 사 목숨이 위태로워졌으며 결국 몸을 멀리 피해 머리를 풀어 미치광이 행세를 하며 남의 집 종이 되어 세상을 숨어 살았다. 이후 상이 멸망하고 그가 우연히 상의 옛 도성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상의 옛 도성과 궁궐터가 폐허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한탄하여 맥수지시(麥秀之詩)를 지어 읊으며 그 사실을 슬퍼하였다. [[사기(역사책)|사기]](史記) '송미자세가(宋微子世家)'편에 이 시가 실려 있는데 이러하다. > [[보리]]가 무성하구나(麥秀漸漸兮) > [[벼]]와 [[기장(식물)|기장]]도 잘 자랐구나(禾黍油油). > '''[[주왕|그 미친 놈]]'''이(彼狡童兮) > '''[[망했어요|내 말을 안 듣더니만]]'''(不與我好兮)...[* 도성이 이 꼴로 변한 것은 주왕이 기자의 말을 듣지 않아서라는 뜻.]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 하는 한탄을 의미하는 [[풍수지탄]](風樹之嘆)과 착각하기 쉽다. [[분류:고사성어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