真壁 史彦 [[파일:attachment/마카베 후미히코/humihiko.jpg|width=315&height=240]] [[창궁의 파프너 시리즈]]의 등장인물. 성우는 [[타나카 마사히코]]. [[마카베 카즈키]]의 아버지로, [[타츠미야 섬]]에서 도자기 공방을 하고 있다. 그 역시 [[알비스(창궁의 파프너)|알비스]]의 일원이며, [[미나시로 코조]]의 측근 중 한 명이었으나 그가 사망한 후에 알비스의 사령관을 맡게 된다. 부전자전이라, 아들 카즈키 못지 않게 말수가 적다. 아내 [[마카베 아카네]]가 자신을 감싸고 동화당한 게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해 본인을 죄인 취급했으며, 아들을 약간 멀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건 이 때문이기도 했던 듯. 일단 아들과 사이가 나쁘진 않았으나 그나 카즈키나 자신의 속마음이나 고민을 잘 말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따지고 보면 꽤 껄끄럽게 유지되고 있었다. 그러나 의외로 후미히코는 아들의 사정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던 듯. 예전에 일본 [[자위대|자위군]] 소속이었다. 유능한 군인이었던 듯하나 저 당시 사람들을 죽여야 했던 게 트라우마가 되었는지, 인간과 싸우게 되는 걸 기피한다. 그래서 1기에서 [[인류군]]이 섬을 점령하러 왔을 때 저항하지 않았고, 2기에선 사람을 쏘라고 명령하는 일은 없다고 [[파프너]] 파일럿들에게 말했다. 덧붙여 상관으로서 사람들을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고 부르는 게 익숙하지 않은지, 사람을 만날 일이 있으면 그 사람을 부르기보다는 자신이 직접 찾아가는 편. 이에 대해서 그와 친한 [[미조구치 쿄스케]]가 사령관답지 않다고 지적하기도 했다고. 결혼 전 이름은 '아사기 후미히코'. [[부부동성|결혼 후 여성이 남성의 성을 따르는 게 일반적인 일본의 문화]]를 생각하면 흔치 않은 경우. 도자기 공방 역시 [[마카베 아카네]]가 운영하고 있었던 것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. 하지만 1기까지만 해도 그가 만든 도자기는 매끄럽지 못하고 항상 모양이 찌그러져 있었다. 축제 때 [[코다테 타모츠]]가 그런 도자기가 팔리겠냐고 말하기도 했고, 소설판에선 아들인 카즈키마저도 이런 별난 예술가인 아버지가 어째서 촌장인 [[미나시로 코조]]와 가까웠는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. 이는 [[페스툼]]을 이해하기 위해 도자기를 빚었던 아카네와는 다르게 그 뜻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었던 모양으로, [[마카베 아카네|묘르니아]]와 대화하고 1차 창궁 작전 직전에 카즈키가 돌아오면 도자기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말한 이후로 해결되었는지 [[창궁의 파프너 EXODUS]] 시점에선 이제 그가 만든 도자기는 일그러지지 않는다는 언급이 나온다. 1기 중반에 섬을 나갔다가 돌아온 카즈키가 그에게 어머니가 페스툼에게 동화당한 건 아버지 책임이 아니라고 말한 이후부터 둘의 관계가 차츰 변하기 시작했다. 극장판에서는 성장기에 접어든 타츠미야 섬의 코어로 인해 예전에 핵폭발에 노출된 섬의 성인들에게 피폭 증상이 나타났는데 후미히코는 이 증상이 심한 사람 중 한 명이었다.[* 2기 19화에서 리바이어선형이 섬의 필드를 장악한 후 섬의 미르의 힘을 빼앗기 시작하자 피폭 증상이 다시 나타나 각혈을 했다.] 이 때 아들에게 '[[토오미 치즈루|토오미 선생님]]이랑 살든가 아버지가 좋을 대로 하세요'라는 위로의 말까지 듣기도 했다. 2기에서도 1기보다는 자주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. 2기 후반에 [[아자젤(창궁의 파프너)|아자젤]]형 베이그란트에게 지배당한 인류군 함대가 공격해올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, 그는 와다츠미 섬에 파프너 부대를 보내 베이그란트에게 대항하고 타츠미야 섬을 공격할 인류군 부대는 섬째로 대응하기로 결정했다. [[더들리 번즈|번즈]] 휘하의 함대들이 타츠미야 섬을 공격하러 오자, 함대 측에게 통신을 해 지구에 오는 [[미르(창궁의 파프너)|미르]] 알타이르를 아군으로 삼는 작전을 실행 중임을 알리고 이에 관한 데이터를 보냈다. 이 데이터를 본 여러 군인들이 동요하면서 번즈 측은 통제력을 잃었다. 이렇게 인류군과의 전투는 피했으나 미르 알타이르를 인류에게 유익하게 바꾸기에는 힘이 부족했기에, [[미나시로 오리히메]]의 말대로 알타이르를 섬에 잠재우고 주민들은 섬을 나가기로 결정했다. 결국, 타츠미야 섬의 주민들은 언젠가 타츠미야 섬으로 돌아올 것을 기약한 채 와다츠미 섬으로 이주했다. 여담으로, 아내인 아카네가 죽기 전에는 자기가 밥을 지었다곤 하지만 1기 2화에서 그는… 나름 아들을 배려한답시고 이제까지 아들이 전담하던 밥짓기를 자기가 했는데, 쌀을 안 씻고 밥지었다. 진짜 가정일을 한건가 의심이 간다(…). 그리고 1기 중반부에 [[미조구치 쿄스케]]의 대사로 확정.[* 카즈키를 데리러갈 때 '카즈키에게 뭐 전할 말 없나? 그럼 카즈키가 없어서 자네가 매일 우리 가게에서 밥먹는다고 얘기해주지.'라며 놀려먹었다(…). 그리고 2기 11화에선 미조구치도 카즈키도 인도로 간 탓인지 [[토오미 치즈루]]랑 같이 식사하고 있었다.] 결혼 전에는 직접 가사를 했다하더라도 시원찮았을 게 뻔하다(…). [[http://bbs.ruliweb.com/hobby/board/300075/read/24178008|이카리 겐도와 여러모로 비슷한 상황, 포지션이지만 행적은 전혀 다르다.]] 그야말로 겐도의 안티테제. [[슈퍼로봇대전 K]]에서는 파프너 스토리가 시작되는 타츠미야섬 루트 15화에서 처음부터 알비스 총사령관으로 나온다. 원래 총사령관인 [[미나시로 코조]]는 어째서인지 등장하지 않았다. [[안습]]. [[분류:창궁의 파프너 시리즈/등장인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