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마스콘(Mascon)은 [[철도차량]]에서 열차를 운전할 때 취급되는, 일반 차량으로 따지면 [[운전대]]와 [[브레이크]]의 역할을 하는 기기이다. 일본식 영어이다. 정확히는 Master Controller(마스터 콘트롤러)의 앞 부분만 따서 '''마스콘'''이 된 것이다. 미국식 표현으로 스로틀 레버(Throttle lever) 또는 영국식 표현으로 파워 핸들(Power handle)이라고 불린다. == 사용 현황 == ||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Tokyu-5000-cab.jpg|width=100%]] ||[[파일:external/blogimg.goo.ne.jp/e5c25b0b85034d8aa092e5821924f496.jpg|width=100%]] || || [[도큐 5000계 전동차]]의 마스콘. || [[E233계 전동차]]의 마스콘. || || [[파일:external/cfs6.blog.daum.net/46a2d091337d7&filename=%EC%84%9C%EC%9A%B87.jpg|width=100%]] || [[파일:_daeguline2.jpg|width=100%]] || || [[서울교통공사 7000호대 전동차]] 1차분·[[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]] 1차분의 마스콘. || [[대구도시철도공사 2000호대 전동차]]의 마스콘. || || [[파일:external/481ea431ef1942f611484fa892709f2de42c77eddeb3496393b39922afdf78bf.jpg|width=100%]] || [[파일:OER_8263_cab.jpg|width=100%]] || ||<-2> [[오다큐 8000형 전동차]]의 마스콘. 좌측이 갱신공사 전, 우측이 갱신공사 후이다. || [[파일:external/d6513d6b0c57373d6c815a3203b325395a0dfdbcc5cbb7f60e20d5b198f65b71.jpg]] [[103계 전동차]]의 투핸들 마스콘.[* 저운전대 차량의 마스콘으로, 고운전대 차량의 마스콘은 201계랑 비슷하다.] 저런 식의 투핸들 마스콘은 주로 오래 된 차량에서 볼 수 있다. [[파일:Inside-Seibu6000-1.jpg]] [[세이부 6000계 전동차]]의 마스콘. 참고로 이때는 [[후쿠토신선|지하철]] 직결 전, 개조 전 이었다.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%E3%82%B0%E3%83%A9%E3%82%B9%E3%82%B3%E3%83%83%E3%82%AF%E3%83%94%E3%83%83%E3%83%88%E6%A7%8B%E9%80%A0%E3%81%AE%E9%81%8B%E8%BB%A2%E5%8F%B0.jpg]] [[227계 전동차]]의 마스콘. [[파일:tgv-est-pos-cockpit-01-xxl.jpg]] 고속열차의 경우인데 [[TGV 듀플렉스]]의 조종석으로 중앙의 육면체 양쪽에 달린 조그만한 두 레버가 마스콘이다. 레버가 두개지만 분류하면 투핸들이 아닌 원핸들 마스콘이며 동시에 움직이고 역행과 제동이 가능하다.[* 본래 [[TGV 레조]]까지의 마스콘은 [[훌라후프]] 모양의 스티어링 형 마스콘을 돌리는 형태였지만 듀플렉스 동력차부터 원핸들로 바뀌었다. 그리고 [[KTX-1]]과 [[KTX-산천]]도 이것과 같으며 사실 KTX-1은 프랑스 기존선에서 쓰이는 KVB 계기를 제외하고 다른 계기들도 모두 같다.] 왼쪽부터 비상제동 플런저, 독립브레이크 레버, 공기제동 레버다.[* 마스콘으로도 역행과 제동이 가능하지만 마스콘의 제동은 발전제동이기 때문에 열차를 완전 정지시키거나 제동 효과를 높일때 마스콘 바로 옆에있는 공기제동을 사용한다.] [[파일:external/assets.new.siemens.com/siemens/assets/api/uuid:bea3b613-c978-4f80-bd2b-3ec9008e2367/soicrl201404-08_300dpi.jpg]] 이쪽은 [[ICE 3]]의 마스콘. 투핸들 구조이다. 취급 방식에 따라 원(One)-핸들 마스콘과 투(Two)-핸들 마스콘으로 나뉘며, 이들의 차이는 하나의 핸들로 역행과 제동취급이 가능하면 원 핸들 마스콘으로 부르고 역행과 제동취급이 각각 분리되어 있으면 투-핸들 마스콘으로 부른다. 투핸들 마스콘의 브레이크 레버는 차 키와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. 보통 투핸들 마스콘은 좌측이 역행핸들, 우측이 제동제어기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. 하지만 사용하는 빈도나 중요도에 따라서 [[신칸센]]처럼 좌측이 제동제어, 우측이 역행으로 된 방식도 있다.[* 신칸센은 제동보다 역행제어가 빈도수가 많기 때문이다.] 원핸들 마스콘은 대부분 중립(N)위치를 기준으로 기관사쪽으로 당기면 역행, 밀면 제동이 걸리도록 되어있다.[* 보통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이 쓰러질 때 앞으로 고꾸라지기 때문이다.]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극히 일부의 예로 [[ITX-새마을]]에 쓰이는 [[한국철도공사 210000호대 전동차]]에서는 앞으로 당기면 제동, 뒤로 밀면 역행이 되게 해놓았다. 이는 과거 [[새마을호]] [[DHC 디젤동차]]가 제동부분은 앞으로 당기면 체결되었고 역행은 밀면 역행되었기 때문이다.(DHC는 제동과 역행이 분리된 투핸들) 차량이 바뀌어도 기관사의 운전에 가급적 영향을 주지않게 하기 위해서 과거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. 같은 이유로 [[KTX-산천]] 역시 [[HSR-350X]] 바탕으로 만들어도 제어대 부분은 [[KTX-1]]과 매우 비슷하다. 대한민국에서는 2인승무가 이루어지는 [[한국철도공사]], [[서울교통공사]](1~4호선) 수도권 노선 차량에서 투핸들 마스콘이 사용되고 있으며 차장이 없어 기관사가 차장업무를 함께 담당하는 지방 [[도시철도]] 노선 및 [[서울도시철도공사]] 출신 노선들, [[서울 지하철 9호선|9호선]] 등이 원핸들 마스콘을 채택하고 있다. 최근 [[한국철도공사]]나 [[서울교통공사]](1~4호선)에 반입되는 신차의 경우도 2인승무가 이루어지지만 2005년 이후부터 원핸들 마스콘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고[* [[서울메트로]] 출신 전동차의 경우 [[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|2002년식 전동차]]까지는 투핸들을 적용하고 [[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|2005년부터]] 원핸들로 전향했으며 [[한국철도공사]]는 뱀눈이 역시 초기형(2005~06년식)은 투핸들이 있었다.]1인 승무이지만 투핸들 마스콘인 전동차들도 있다.[* [[서울 지하철 2호선|2호선 지선]]의 구형차들] 한국철도공사 수인분당선, 경의중앙선에서 운행되고 있는 일부 전동차들(351x01~351x28, 321x01~321x14)은 투핸들 방식이다.[* 이는 2인 승무로 운행되다가 1인 승무로 전환되었기 때문. 실제로 분당선과 중앙선은 초창기 운행 당시엔 2인 승무였다.(분당선은 2002년부터, 중앙선은 2008년부터 1인 승무 전환)] '''운전실이 양 끝에 있는 전기동차의 경우 마스콘을 양쪽에서 투입하면 어떻게 될까?''' 기동을 위해 한쪽에서 마스콘을 처음 투입하면 그곳이 전부 운전실로 선택되는데, 그 상태로 반대쪽에서 마스콘을 투입해도 바뀌지 않는다. 이는 운전실이 선택될 때 반대쪽의 운전실 선택 회로는 끊어지도록 설계되어 있어서로, 잘못해서 후부에서 마스콘을 투입해도 전부 전용인 제어권(팬터그래프 상승, 동력운전, 상용제동)이 후부로 넘어가 버릴 염려가 없다. 한편으로는 이 때문에 회차 시간을 줄이기 위해 입환승무원이 운전하는 경우 기관사가 마스콘을 먼저 뺀 다음에 입환승무원이 마스콘을 꽂아야 한다. 다만 팬터그래프 하강, 출입문 조작, 비상제동, 보안제동 등은 운전실 선택 회로와 독립되어 있어서 마스콘이 없는 운전실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. 그래서 2인 승무에서는 뒤쪽 운전실에 탄 승무원(차장)이 출입문을 취급하며 비상상황 시 비상제동 스위치를 취급해 열차를 세울 수도 있다.[* 종착역에서 기관사와 차장이 운전실을 교대하기 위해 반대편 운전실로 가는 모습을 보다 보면 가끔 차장도 열쇠를 쥐고 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. 이게 출입문 취급 키.] 대부분의 마스콘은 운전자 경계장치(Driver Safety Device)를 함께 포함하고 있는데, 마스콘을 취급할 때 마스콘을 일정 간격 내로 눌렀다 떼는 것을 반복하지 않고 5초를 초과하면 비상제동이 체결되는 방식이다. 떼고 있어도 안되며 그렇다고 계속 누르고 있어도 안된다. 이에 대한 자세한 항목은 [[데드맨 스위치]] 항목을 참고바람. 데드맨 스위치라면 모르는 사람이 많을텐데, 흔히 우리가 일본 철도차량을 운전하다가 1분이상 작동을 안해주면 EB 점등과 같이 부저가 울리고 5초뒤에 비상제동이 체결되는데 이게 그 방식이다. --근데 이건 [[Bve trainsim]]에서만 적용된다 안전운전합시다-- [[분류:철도차량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