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Marble Madness [[아타리 게임즈]]가 개발한 1984년 아케이드 게임으로, [[야마하]]의 [[FM 음원]](YM2151)을 사용한 아케이드 게임 중 기록 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한 가장 오래 된 게임이다. 이 덕분이랄지 최초로 완전한 [[스테레오]] 사운드를 출력하는 아케이드 게임의 타이틀도 땄고. 일본에서는 [[남코]]가 발매했다. 훗날 [[플레이스테이션 4]]의 수석 설계자가 된 [[마크 서니]] (Mark Cerny)가 게임 주 디자이너 및 프로그래밍도 일부 맡은 것으로 유명한데, 이 때의 나이는 만 19세. 그는 나중에 아타리 게임즈에서 [[마블 매드니스 2]]도 만들었지만, 아타리 게임에서 시장성이 낮다는 이유로 로케 테스트만 진행하고, 발매로 이어지지는 못했다. 게임 자체는 굉장히 흥행했고, [[공]]을 굴려서[* 조작을 [[트랙볼]]로 하니까 뭐 어쨌든 '굴리는' 건 맞다.]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스타일이 주목받아 이후 아류작이나 팬게임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된다. [[세가]]의 [[슈퍼 몽키볼]](이쪽은 [[원숭이]]가 공을 탑승하고 공바닥을 발로 굴리면서 움직인다)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 게임이다. 하지만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은 연습을 많이 하면 5분 안에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로 짧다는 것이다. 나중에는 [[X68000]], [[패미컴]], [[메가드라이브]][* 북미/유럽판과 일본판의 내용이 완전히 다르다. 북미/유럽판은 [[EA]]에서, 일본판은 [[텐겐]]에서 발매했는데 일본판이 아케이드 판에 훨씬 충실하다.] 등 으로 이식됐는데, 패미컴 버전이 가장 평가가 좋다. 사운드트랙은 따로 나온 적은 없지만, 일본에서 [[포니캐년]] 레이블로 발매된 <That's Atari Music -G.S.M. ATARI GAMES 1-> 에 인게임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다. 작곡자는 할 캐논. == 게임 시스템 == 게임 시스템은, 공을 트랙볼을 이용해 지정된 장소로까지 이동시키는 방식이다. 시간 내에 이동하면, 타임 보너스를 받는다. 만일 컨트롤을 실수해서 공이 낭떠러지로 추락하거나, 꽤 높은 곳에서 추락해서 박살이 나거나, 방해요소같은 것들에 의해 해를 입으면 다시 생성되는데, 생성 자체는 무제한이다. 다만, 생성 자체로 시간낭비인데다가 올 클리어 후에도 미스한 횟수×1000점만큼 보너스 점수에서 제하니 주의해야 한다. 시간 내에 끝내지 못하면 그냥 게임 오버가 되기에, 어떻게든 미스가 나지 않게 컨트롤을 잘 해야 한다. 2인 플레이를 할 경우 스테이지 시작시 시간은 동등하게 주어지지만, 너무 뒤쳐져서 화면 밖으로 밀려나게 되면 5초를 잃고 선두 플레이어 근처로 넘어오게 된다. 먼저 골인한 쪽은 골인 보너스를 독식하고 다음 스테이지에서 5초를 추가로 더 받게 된다. 상대방을 밀쳐서 떨어뜨릴 수도 있기에, 자연스레 [[우정파괴 게임]]으로 돌변하기도 한다. == 스테이지 == 이 게임은 1스테이지부터 6스테이지까지 있다. 5스테이지에서는 보너스 비슷한 개념이 있다. === 1 스테이지 - Practice Race === 연습코스답게 쉽다. 60초 내에 그냥 쭉 골인지점까지 가면 된다. 중간에 3,4,5,6이 쓰인 마크가 있는데, 점프대를 이용해 이 지점에 도착하면 3000점 ~ 6000점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. 피처폰 버전에서는 이 도약 자체가 도전과제이다. 다만, 이 코스에서 남은 시간은 다음 스테이지로 이어지지 않는다. === 2 스테이지 - Beginner Race === 본격적인 시작. 여기서부터 각종 방해요소가 나오며 또한 남은 시간이 이후 스테이지로 계속 이어진다. 끝자락에 오목하게 파여 있는 곳이 있는데, 그 중간에 도달하면 보너스 점수로 2000점을 획득한다. === 3 스테이지 - Intermediate Race === 여기서부터 코스가 복잡해진다. 골인지점 근처에는 루트가 두 개인데 아래 루트는 오르막을 빨리 오르는 것이 관건이고 위 루트는 파도치는 벨트에서 내려올 때 오버하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. === 4 스테이지 - Aerial Race === 시작하자마자 쭉 미끄러져 내려오는데 브레이크를 잡지 않으면 그대로 낙사. 골인지점 근처엔 공을 튕겨내는 망치가 솟아오르니 주의. === 5 스테이지 - Silly Race === >'''EVERYTHING YOU KNOW IS WRONG''' >---- > 이 스테이지가 시작될 때 출력되는 문구 이 스테이지만 '''아래에서 위로''' 가는 방식이다. 초반에 원래 방해요소인 검은 공과 슬라임의 소형판이 나오는데 뭉개면 타임 보너스가 있다. 중반에는 새 떼가 나오는데 부딪히면 타임 로스가 심하니 주의. 새에 부딪히면 미스 횟수도 1회 추가된다. 마지막에는 정상 루트라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 도로 밀려나기 때문에 밀려나기 전에 옆의 벽에 부딪혀 강제로 떨어져야 한다. --하지만 그 전에 숏컷을 쓴다면 어떨까-- 여담으로 골 지점 근처에는 착시도 있다. 의도인지 버그인지는 알 수 없다만, 위의 문구를 고려하면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. 여러모로 다른 스테이지와는 이질감이 상당한 스테이지이다. === 6 스테이지 - Ultimate Race === 마지막 스테이지답게 코스 난이도가 그야말로 극악. 지금까지 나왔던 모든 방해 요소가 총출현한다. 최후반에는 나타났다 사라지는 코스까지 있는데 여기에 숏컷이 존재. 여기까지 클리어에 성공하면 클리어 보너스 2만점 + 남은 시간×1000점 - 미스 횟수×1000점이 가산되며 종료된다. [[분류:아케이드 게임]][[분류:패밀리 컴퓨터 게임]][[분류:1984년 게임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