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대량살상무기)] [include(틀:감염증 관련 문서)] [목차] == 개요 == Marburg hemorrhagic fever. 병이 발생한 독일의 [[도시]] '[[마르부르크]]'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. [* 그 때문에 마르부르크 병이라고도 한다.] 이유는 당시 [[서독]]의 제약회사 시설에서 [[원숭이]]들 사이에 퍼졌고 다시 그것이 직원들에게 퍼지는 실험실 사고가 있어서였다. 비슷하게 [[유고슬라비아]], [[소련]] 등 다른 [[동유럽]]에서도 실험실 사고 사례가 있었고, 이들은 대개 공산국가라 언론이 통제되어 외부에 보도도 안 되었다. 바이러스의 원산지는 [[아프리카]] 대륙으로 [[우간다]]와 [[남수단]], [[수단 공화국]], [[에티오피아]], [[소말리아]] 등으로 강하게 추정된다. 우리나라에서는 법정 제1급 감염병 17종 중 하나로 등록되어 있다. == 병원체 == RNA바이러스의 하나인 '마버그 바이러스(Marburg virus)'가 병원체이다. 필로바이러스과에 속하며,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필로바이러스과의 병원체로는 [[에볼라]]가 있다. 같은 과라 그런지 치명성이나 증상, 전파경로 등 대부분의 면에서 에볼라와 마버그열은 상당히 유사하다. 마버그열의 치명률은 25%라고 알려져 있지만 발병사례가 극히 적어서 정확하지는 않다. 증세는 [[에볼라]]와 비슷하나, 자연계에서의 감염원이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또한 유효한 치료제가 없어 대증요법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. 최근의 연구 결과에서는 에볼라와 마찬가지로 과일 박쥐가 [[숙주]]라는 사실이 밝혀졌다. == 감염사례 == 1967년 [[독일]] 및 [[유고슬라비아]]에서 [[우간다]] 유래의 [[아프리카]] 녹색원숭이 [[콩팥]][[세포]]를 사용하여 [[백신]]용 약독 폴리오[[바이러스]]를 배양중 31명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그중 7명이 사망하였다. 1975년 [[짐바브웨]]서 감염된 2명이 남아프리카에서 발병하여 1명은 사망하고 간호사 1명이 병원 내 감염을 일으켰다. 1980년에는 [[케냐]]에서 2명이 발생하여 1명이 사망했다. 1987년에도 케냐에서 1명이 사망했다. 1988년 [[소련]]의 연구시설에서 1명이 사망했다. 1990년 1월에는 케냐에서 감염된 1명이 [[스웨덴]]에서 진단되었다. 2005년 [[앙골라]]의 Uige 지방에서 374명의 환자가 발병하여 이 중 329명이 사망했다 (치명률(치사율) 88%). 이는 이전까지 마버그열의 치명률을 가뿐히 상회하는 수치였고, 당시 희생자 중에 어린아이들에게서 높게 나왔다. 처음에는 에볼라로 의심되었지만 추후 마버그열로 밝혀졌다. 2014년 10월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 병원에서 방사선사 1명이 마버그열에 걸려 사망하고 그 주위 가족 두명이 유사증상을 보여 치료 중이고 장례식에 참석한 80명은 역학조사를 했다. == 기타 == [[냉전]] 당시 [[소련]]에서 [[생물학 무기]]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버그 바이러스를 연구했다가, [[1988년]]에 사고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연구원 1명이 사망한 적이 있다고 한다. 영문 위키피디아 마버그 바이러스 참조. == 관련링크 == * 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Marburg_virus|영문 위키피디아 마버그 바이러스]] * 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Marburg_virus_disease|영문 위키피디아 마버그열]] [[분류:바이러스]] [[분류:질병]][[분류:생물학 무기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