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드래곤 퀘스트 시리즈]] [[드래곤 퀘스트]]의 몬스터. [[드래곤 퀘스트3]]에 첫 등장. 바다에 사는 [[슬라임]]으로 슬라임과 같은 색이지만 소라껍질 모자를 쓰고 있다. 상당한 맷집을 자랑하는데다 [[스카라]]를 사용해서 자신의 물리 방어력을 올리므로 중반에 바다를 이동하다 만나면 굉장히 짜증난다. [[메라미]]로 공략하는 것을 권장. 그 외엔 비중이 없던 몬스터였는데 [[드래곤 퀘스트6]] DS판 리메이크에서 동료 몬스터로 등장하게 되었다. 이름은 마리린. 다른 슬라임들이 "괴롭히지 마 나는 착한 슬라임이야"라고 말하고 다니는 반면 마리린은 "나는 나쁜 마린 슬라임이야"라고 대놓고 말하고 다닌다. 왠지 쿨하다. 베호만([[베호마 슬라임]])과 친구인데 항상 베호만과 길이 엇갈려서 만날 수가 없다고 한다. 플레이 중간 중간 베호만을 찾아 모험을 떠나고 있는 마린 슬라임을 만날 수 있으며 나중엔 해저의 여관에서 숙박하고 있다. 나중에 플레이어가 베호만을 동료로 얻고 해저 여관으로 찾아가면 드디어 상봉을 하고 우정에 감동해 나쁜 슬라임을 그만두고 착한 슬라임이 되겠다며 동료가 된다. ...여기까진 별 상관이 없는데 '''드래곤 퀘스트6 리메이크에서 다른 인기 동료몬스터들이 다 잘린 마당에 왠지 얘만 덜렁 추가되어서'''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냈다는 소리를 듣게된다. 거기다가 새로운 몬스터도 아니고 기존에 있었던, 그리고 인기도 없었던 슬라임이라 많은 유저들에게 달갑지 않은 시선을 사게된다. 똑같은 슬라임이라고 해도 [[버블 슬라임]]이나 [[슬라임 베스]] 같은 나름 인기있는 터줏대감들도 있는데 왜 하필 마린 슬라임이... 그리고 이름도 과거에 몬스터 동료였던 [[립스(드래곤 퀘스트)|립스]]의 첫마리째 이름이었던 마릴린과 똑같다. 거기다가 마린 슬라임을 동료로 만들려면 베호만부터 동료로 해야되는데 이놈은 엇갈림 통신으로 꿈 교화 10회 or 엔딩 이후에 가능 이라는 조건으로 동료가 되므로 상당히 난해하다. 드퀘6는 엇갈림 통신이 활성화되지 않아서 10명 모으기도 벅차다. 결국 엔딩 이후에나 베호만과 마리린을 동료로 할 수 있단 건데 그때쯤 가면 이 둘은 도통 쓸 일이 없다. 결국 나오자마자 드퀘 터줏팬들의 미움을 크게 사게 되었으며 발매 직후에는 '''마린 슬라임 (웃음)'''이라고 불리며 드퀘팬들 사이에서 비웃음용 개그 소재로 쓰이게 되었다.(…) 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기본 내성치는 전 슬라임 중 하구레 메탈을 제외하면 최고치임이 밝혀졌기 때문에 최강팟을 노리는 경우 키울 가치는 있으며 스토리적으로 다른 슬라임들에 비해 개성이 있기 때문에 적어도 친구인 베호만보다는 인기가 생겼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