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피를 마시는 새/인간)] [[피를 마시는 새]]의 등장인물 중 하나. 인간 여성--이었어?--. [[유료 도로당]] 자흐-로세이즈 지부의 징수소장. 그녀의 성과 추정 연령대로 보아 [[하르체 도빈]][* 괴멸 직전의 유료 도로당을 재건한 자이자, '우리는 길을 준비한다'의 저자]의 친족으로 보인다. 열성 산양애호가로, 유료 도로당에서 매우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. 작중 설명에 따르면 지나칠 정도로 당의 이념을 따르는 극보수주의자라서 친한 당원이 별로 없다고 한다. 그런 까닭에 [[시오크 지울비]]가 징수소장을 하나 하나 포섭해갈 때도 그런 낌새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. 후일 당권을 장악한 시오크가 당의 이념을 버리고 시모그라쥬군을 상대로 전쟁을 벌일 때, 이를 부득부득 갈고 욕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. 그의 아버지 [[게라임 지울비]] 앞에서 '''그 놈은 개자식입니다!'''라고 욕하자 이에 대해 게라임은 --"아들 때문에 개가 되었구나"라고 탄식하는 대신-- 자기 아들 능력이 출중하다고 좋아하는 팔불출스러운 반응을 보였다. 얼마나 산양을 사랑하는지, 머리끝까지 화가 난 상태인데도 자기 주위의 집기가 다 산양과 관련된 물건들이라서 차마 집어 던지지도 못하고 결국 머리를 쥐어뜯는 모습을 보여주는 진성 유료도로당 보수파다. 작중에서는 게라임과 두어번 대화하는 장면 이외에 등장이 없지만, 나중에 다시 한 번 언급된다. 시오크 지울비가 유로도로국의 왕위를 받기로 했으나 망설이고 있을 때, [[시구리아트 유료도로]] 당사에 들어가면 그 정통성 때문에 마리번 도빈이라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나왔다. 당원들에게는 보수주의자의 대명사로 통하는 듯. [[분류: 피를 마시는 새/등장인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