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||<#000000><:>{{{#white {{{+3 마나우스 (브라질)}}}}}}|| ||<-3><:> [include(틀:지도, 장소=브라질 마나우스)] || [youtube(SfdF6oF6L34)]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350px-Manaus_downtown.jpg]] [[파일:external/cloud.chambermaster.com/MANAUS_map.gif]] [[브라질]] [[아마조나스]] 주의 도시로 브라질 최동단 중 하나다. 시차는 UTC-4. [[아마존 강]] 유역의 [[열대우림]] 한가운데에 자리한 도시이다. 19세기 [[아마존 강]] 유역의 [[항구도시]]로 개발되었다. 한때 [[포르투갈인]]들이 들여와서 벌인 [[고무]] [[플랜테이션]] 산업으로 번영을 누렸고 잘 나갔을 때는 '''열대의 [[파리(프랑스)|파리]]'''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. 그러다가 [[영국인]]들에 의해 [[말레이시아]] 등 [[동남아시아]]의 [[고무]] 산업이 발전하면서 [[20세기]] 들어서 쇠퇴한다. 그래도 200만여 명이 사는 대도시이다.[* 인구의 대부분이 해안가, 그것도 남동쪽에 몰린 [[브라질]]에서 유일하게 북서쪽의 아마존에 자리잡은 대도시다.] 이 도시가 번영하던 [[19세기]]에 지어진 화려한 [[오페라]] 하우스가 유명하다. 오페라 하우스 말고도 마나우스는 원체 유서깊은 도시라 이런저런 유적지가 많다. 이 도시는 [[아마조니아]] 지역에서 가장 큰, 사실상 유일한 대도시이기 때문에 [[아마존 강]] 유역을 관광하는 투어도 대부분 여기서 출발한다. 보트를 타고 몇 시간을 가면 거의 개발되지 않은 열대밀림이 넘쳐난다. [[정글의 법칙]]에서나 볼 수 있는 이런 [[밀림]]을 [[오지(지리)|오지]]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마나우스까지 비행기 타고 가기만 하면 마나우스 근처에는 밀림 리조트가 널려 있어서 생각보다 밀림 체험하기는 쉽다. 이 도시는 원래 밀림에 뒤덮여 있다가 개발된 곳이라서 밀림이 주변부에 있다. 대신 이 도시까지 접근방법은 짤없이 국내선 항공기 하나뿐이다. [[파일:external/srufaculty.sru.edu/manaus.gif]] 이 곳의 기후는 전형적인 [[적도]] 기후로 하필 완전히 내륙에 위치하여 [[헬게이트]]이다.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]] '''습도 99%'''의 고온다습한 기후인 데다가 저녁에도 섭씨 40도를 웃도는 맹렬한 폭염을 자랑한다. '''[[적도]]에서 멀지 않은 곳'''인지라 어쩔 수 없다. 경도는 서경 60도에 위도는 '''남위 3도'''인지라 어지간한 [[서아프리카]] 지역만큼이나 덥다. 그래도 썹씨로 50도를 넘어가는 [[북아프리카]]보다는 덜 덥다. 마나우스와 비슷한 위도의 국가들로는 [[에콰도르]], [[상투메 프린시페]], [[가봉]], [[콩고 공화국]], [[콩고민주공화국]], [[우간다]], [[케냐]], [[소말리아]][* 소말리아 최남단 지역들 몇 곳이 적도보다 아래이며 [[모가디슈]]는 [[싱가포르]]와 비슷한 위도이다.], [[싱가포르]], [[말레이시아]], [[인도네시아]] 등이 있다. 이 중에서 [[에콰도르]], [[인도네시아]], [[상투메 프린시페]], [[콩고민주공화국]] 등은 적도선이 통과하는 나라다. 이 곳에 위치한 [[아레나 아마조니아]]에서 [[2014 브라질 월드컵]]의 조별 예선 경기와 [[2016 리우 올림픽]]의 조별 예선 경기가 치뤄졌다. 당연히 선수들 입장에서는 상당한 개고생이었다. 날씨가 너무 극악이었기에 축구 경기를 하기에 좋은 곳은 아니었다.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]]이 [[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]]과 맞붙은 쿠아이바도 비슷했다. 한편 [[리버 몬스터]]를 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지명인 곳이다. 진행자인 [[제레미 웨이드]]가 가장 즐겨 찾는 곳이 [[라틴아메리카]]인데다 이 마나우스를 거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. 이 사람은 아마존 지역을 하도 좋아하다 못해 시즌6을 통째로 아마존에서 찍을 정도였다. 이렇게 미치도록 더운데 제정신인가 싶지만 이 사람은 '''이런 지역에서 굴러야 살아있는 기분이 든다'''고 한다. [[2014년]]에 시즌 6을 방영하면서 바로 시즌7까지 계약되어 있다고 나오는데, [[월드컵]] 때문에 아마 이 시즌 7은 아마존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만 돌 듯 하다. 마나우스에는 [[브라질]] 유일의 대형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는 각각 마나우스 자유무역지대 ZFM(Zona Franca de Manaus), 수출가공지대 ZPEX(Zona de Processamento de Exportação)로 구분된다. [[LG전자]]와 [[삼성전자]][* 사업장 규모는 작지만 TV를 포함한 백색가전부터 휴대폰까지 [[반도체]]만 빼고 죄다 만든다. 한국 같으면 각 제품별 사업부마다 생산공장이 따로 있고 업무방식도 제각각인데, 이렇게 사업부별로 서로 다른 업무방식을 그대로 적용하다 보니 마나우스 사업장은 제품별 생산라인마다 업무 스타일이 제각각이 되어버렸다. 이를테면 출하작업을 할 때 TV라인은 5대씩 묶어서 배송용 바코드를 붙인다면 에어콘은 제품 하나하나에 각각 바코드를 붙인다거나. 여담으로 삼성전자 생산관리시스템을 2010년대 초에 죄다 갈아엎을때 최초 적용 사업장이 이 마나우스 사업장이였다. 이유는 단일 공장인 관계로 사업장은 쬐끄만 주제에 업무 패턴이 삼성전자 내에서 제일 복잡하다 보니 여기서만 잘 적용되면 국내 사업장 확산적용은 거저먹기가 될거라는 판단에서였다고.]가 이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다. 대중교통 그딴 건 당연히 없고 [[자동차]] 운전이 필수다. 애초 [[아메리카]] 국가들이 다 그렇듯 자동차가 있어야 편하다. 특히 이 마나우스같은 도시는 [[지하철]]도 없고 [[시내버스]]도 노선이 부실하며 그나마 치안이 안 좋아서 외국인이 이용하기가 그렇다. 전 [[UFC]] 페더급 챔피언인 [[조제 알도]]의 고향이기도 하다. [[분류:브라질의 도시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