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아르고 호 원정대)] '''Λυγκεύς / Lynceus''' [[그리스 신화]]의 [[영웅]]. 메시니아의 왕 아파레우스의 아들이자 [[이다스]]의 동생이다. 그리스 신화 세계관 전체를 통틀어서 최고의 [[천리안]]을 가진 영웅으로 린케우스의 눈은 어두운 곳이나 멀리 있는 사물을 식별하는 [[매의 눈]]인 것은 기본이고 마치 [[엑스레이]]처럼 벽이나 돌, 땅, 심지어 피부까지 꿰둟어보는 [[투시]] 능력까지 가졌다.[* 이 능력으로 인해 [[아르고 호 원정]]에서는 정찰을 맡았다.] 형 이다스와 함께 사촌들인 [[디오스쿠로이]] 형제와는 원수 사이. 불화의 시작은 디오스쿠로이 형제가 삼촌 레우키포스의 세 딸들 중[* 힐라에이라, 포이베, 아르시노에. 이 중 아르시노에는 [[아폴론]]의 사랑을 받아 딸 에리오피스를 낳았다고 한다. [[아스클레피오스]]의 어머니이기도 하다는 기록도 있다.] 힐라에이라와 포이베를 납치해 각자 아내로 삼은 사건[* [[루벤스]]가 그린 '레우키포스 딸들의 납치'는 이것을 소재로 한 것이다.]에서 시작됐다. 둘은 이다스와 린케우스의 약혼녀들이였기 때문에 사실상 디오스쿠로이 형제가 먼저 시비를 건 것이다. 이후로도 여러 분쟁이 있었고 결국 소 분배 문제로 디오스쿠로이 형제와 본격적으로 싸움이 붙게 되는데, 마지막에 [[불사]]의 몸을 지닌 폴리데우케스만 살아남는 것을 제외하면 히기누스와 아폴로도로스의 기록이 갈린다. 히기누스의 기록에서는 [[카스토르]]가 린케우스를 죽인 후에 이다스에게 죽자 다시 폴리데우케스가 이다스를 죽여 복수한다. 아폴로도로스의 기록에서는 폴리데우케스가 소를 훔치던 동안에 망을 보던 카스토르는 린케우스의 천리안에 발각돼서 이다스에게 죽는다. 린케우스는 추격해 온 폴리데우케스의 [[투창]]에 맞아 사망하지만, 폴리데우케스 역시 머리에 이다스가 던진 바위에 맞아 중상을 입는다.[* 이후 이다스는 분노한 [[제우스]]을 [[벼락]]에 맞아 사망한다.] [[분류:그리스 로마 신화/영웅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