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[[파일:external/images.amcnetworks.com/07282010_iron1.jpg|width=250]] Repulsor Beam. 리펄서 기술을 이용한 [[아이언맨]]의 주 무장. 양 손바닥에 장비되어 황색의 [[빔]]을 발사하는 무장이다.[* 원작 코믹스에선 [[마관광살포|빙글거리면서 날아가는 빔]] 같은 이미지였는데 실사영화판에선 [[비행기]]의 추진기가 내뿜는 불꽃 같은 이미지다.] 본래는 [[아이언맨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/슈트|아이언맨 슈트]]의 [[비행]]을 위해 달아놓은 추진장치였지만 그걸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Nu6fRo_7fg&t=2m02s|물체에 대고 쏘면 공격용으로 응용이 가능하단 걸 깨달은]] 토니가 이후부터 무장으로 활용하게 된다. 엄연히 추진장치로 개발된 만큼 당연히 양 발바닥에도 장비되어 있지만 발에 장비된 장치는 위치상 추진기로만 사용한다. 공격용으로 활용하는 양 손바닥의 리펄서 건도 비행 중에는 자세제어 겸용 추진기로 써야 해서 사용이 어려웠지만 이후 슈트가 개량되며 비행 중에도 사용하기 쉽도록 업그레이드되었다.[* 처음에는 손바닥과 발바닥에만 있던 리펄서 건이 나중에 만든 슈트에는 등이나 종아리 같은 부위에 달아서 비행 중에도 각 부의 소형 리펄서 건으로 자세제어를 하면서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.] '''추진제 없이'''[* [[뉴턴의 운동법칙]] 참조. 화학 [[로켓]]의 추진제(propellant)는 [[연료]](fuel)와 [[산화제]](oxidizer)로 구성되어 있다. 산화제가 연료를 산화시키고 산화된 연료가 방출되며 발생하는 반작용으로 로켓이나 [[미사일]]이 날아가는 것이다. 화학 로켓과는 방식이 달라 산화제를 쓰지 않는 [[이온 엔진|이온 로켓]]이나 [[원자력]] 로켓의 경우에도 역시 뉴턴의 운동법칙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추진제를 필요로 한다. 원자력 로켓의 경우 [[핵분열]] 원자로나 [[핵융합]] 원자로의 가동에 쓰이는 [[핵연료]]를 로켓의 추진제로 쓰지는 않기에 연료를 추진제로 쓴다고는 할 수 없지만(원자력 로켓은 핵분열 반응이나 핵융합 반응을 통해 [[원자로]]에서 생성되는 [[열|열에너지]]나 [[전기|전기에너지]] 등을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로켓이다.), 그와는 별개로 역시 추진제를 소모하기에 연료와는 별도로 추진제를 공급해 주어야 한다.] [[전기|전력]]을 바로 운동에너지로 변환시킨다는 점에서 무한동력이 발생할 가능성까지 있어 사실상 기본 물리법칙 자체를 위반하는 수준의 말도 안되는 [[오버 테크놀러지]]다.[* 이와 비슷하게 추진제 없이 전력으로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는 [[전자기추진 엔진]]이 발명 되었다는 주장이 있지만 얘는 애초에 기술적으로 제데로 된 연구인지부터가 논란이다. 설령 개발이 성공했어도 아직 현대기술로는 상용화를 할 수 있을만큼 추진기와 발전기를 충분히 작게 만들 방법도 없다. 한마디로 아이언맨은 물리법칙 위반 + 말도 안되는 [[오버 테크놀러지]]의 산물이다.] 심지어 출력도 엄청나서 리펄서 건을 이용한 추진은 '''몇 초만에''' [[음속]]을 돌파한다.[* 사실 이런 가속력을 단신으로 버티는 것 자체가 일반인의 신체능력을 뛰어넘는다. 이륙 후 음속까지 가속하는데 5초가 걸린다고 가정하면 가속력은 무려 7g에 달한다! 7g면 전투기가 고기동을 할 때 발생할 수준의 가속도이며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엘리트 조종사도 간간이 기절할 정도의 가속도이다.][* 전기로 작동하는 이오노크래프트(Ionocraft)라고 공기를 이용하는 [[이온 엔진]] 비슷한 것도 있긴 하지만, 순발력이 떨어지고 출력도 그렇게 세지 않은데다 '''연료 없이''' 작동하지도 않는다.] 동력원인 [[아크 리액터]]가 무려 10기가줄 이상의 전력을 생산하는데도 아이언맨 슈트의 전력 공급량이 가끔 가다 딸리는 걸 보면 리펄서 추진기는 엄청난 전력을 대가로 추진제 없는 고속비행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. 만약 에너지만을 이용해 별도의 연료 소모 없이 실용성 있는 추진력을 발휘하는 기술을 현실에서도 개발할 수 있다면 향후 다양한 분야에 크게 영향을 줄 것이다.[* 관련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은 간간히 들려오지만, 제대로 된 개발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. 아직까지는 학계에서도 떡밥 정도로 취급하고 있다.] == 작중 활약 == 실사영화판에선 [[확산탄]] [[미사일]]인 [[제리코(동음이의어)#s-10|제리코 미사일]]에 처음으로 도입되었다. 추진기가 다른 미사일보다 훨씬 작아서인지 미사일의 부피 대부분이 자탄으로 채워져있고[* [[엑조세]] 같은 대형 미사일도 부피의 절반 가량은 추진 장치로 채워져있다. 제리코는 이 부피를 아껴서 자탄을 더 욱여넣은 것이다.] 그 자탄 하나마다 리펄서와 추적 장치가 또 달려있는 [[오버 테크놀러지]]로 묘사되었다. 문제는 이런 물건이 어찌저찌해서 테러리스트의 손에 떨어졌다는 것이다. 실사영화 네 편 내내 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약점이 부각된다. '키이잉~' 하고 충전하는 동안 [[이반 반코]]의 채찍에 얻어맞아 고장나거나 [[익스트리미스]] 병사들에게 찢겨지고 [[올드리치 킬리언|킬리언]]에게 손을 비틀려서 리펄서건에 자기가 맞는 등 굴욕을 겪기도 했다. 여차할 때는 리펄서 건보다는 미사일이나 레이저 커터 등 다른 무기를 사용한다.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함이었는지 어벤져스에서 [[로키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로키]]를 상대하며 사용한 Mk.7 슈트부터 약간씩 딜레이가 짧아지는가 싶더니 [[어벤져스: 에이지 오브 울트론]]에서는 그동안의 문제점을 개량했는지 발사 딜레이나 연사 문제가 상당히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. 더 이상 딜레이로 인한 피탄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 모양. 여담으로 리펄서건을 가장 빨리 발사하는 슈트는 [[아이언맨 3]]에 나온 Mk.40 샷건이다.[* 한 번에 3발을 발사가 가능하다.] [[올드리치 킬리언|상대]]가 워낙 반응속도가 빠른 탓에 맞추는 건 실패했지만. 이 문제는 시빌 워에서 거의 완전히 개선되는데 Mk.46의 연사 속도가 Mk.40만큼 빨라졌음을 알 수 있다.[* 다만 슈퍼 솔저에게 통용될 정도의 출력을 모으기까진 여전히 짧지 않은 시간이 소요돼서 캡틴과 버키의 연계공격을 잠깐이지만 따라가지 못했다.] 이러니저러니 해도 슈트의 상징 중 하나이다 보니 전적은 괜찮은 편이다. 2편에서는 두 개의 리펄서 건에서 발사된 빔이 서로 부딪힐 때 발생하는 [[공명#s-1|공명 현상]]으로 최종보스 [[이반 반코]]를 죽이기도 했다. 이처럼 전적은 괜찮은데 영화를 볼 때 왠지 약해 보이는 까닭은 적이 나타나면 일단 기본무기인 리펄서 건 발사 → [[전투력 측정기|적은 그걸 피하거나, 흘려보내거나, 맞았는데 멀쩡하거나(...) 하는 식으로 적의 강력함을 어필하는 장면]]이 많기 때문. 다만 아스가르드 최상위권 전사인 토르나 로키를 날려버리고[* 여기서 "날려버렸다"는 건 말 그대로 밀쳐낸 정도의 타격을 준 것이다. 토르는 리펄서건 두방+유니빔 공격을 평소보다 출력이 네 배 이상 올라간 상태에서 맞았음에도 밀쳐졌을 뿐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다.] 캡틴도 고장난 아이언맨 슈트의 리펄서 추진력을 이용한 주먹과 빔 몇방에 리타이어 당한 걸 보면 위력 자체는 상당하다. 문제는 페이즈3에서 말도 안되게 강해진 빌런들이나 히어로들이 득실득실해서 상대적으로 위용이 줄었다. 3편에서는 미리 준비해뒀던 일회용 리펄서 건을 위기를 탈출하는 데 요긴하게 써먹는다. 일회용이지만 위력은 [[콜드 블러드|익스트리미스 사용자]]의 얼굴 절반을 함몰시킬 정도.~~근데 안 죽었다~~ 발사 후 리펄서 장치를 손에서 후딱 떼어내 던지는 걸 보면 고출력으로 쓸 경우 슈트 없이 쓰긴 힘들 정도의 고열이 발생하는 듯하다.그리고 급조품이라서인지 발사 직후에 보면 슈트에 장착된 리펄서와는 달리 리펄서 발사 부분이 녹아내리는 걸 볼 수 있다.말 그대로 일회용. [[캡틴 아메리카: 윈터 솔저]]에서는 신형 [[헬리캐리어]]에 리펄서 추진기가 장착되어 나온다. [[어벤져스(영화)|어벤져스]] 때 망가진 엔진을 수동으로 돌리느라 갖은 고생을 했던 토니가 직접 조언해 줬다는 듯. [[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]]에서는 나노 입자들로 만들어진 화력 보조기를 사용해서 헐크 버스터도 압도할 수 있었던 전투력을 가진 컬 옵시디언을 날려버렸다. 물론 빌런들의 강함이 전 작들과 차원이 다른 수준이라 공격이 제대로 먹히는 장면이 거의 없으며, 리펄서건보다는 나노 입자가 이용된 슈트 변형을 가미한 근접전이 훨씬 더 부각된다. 타노스에게도 최대 화력으로 사용하지만 타노스는 파워스톤으로 전부 방어했고,[* 굳이 파워 스톤이 아니더라도 타노스에게 리펄서 건 '따위'는 통하지 않는다.] 상대가 상대다 보니 시간벌이 수준에 그쳤다. [[어벤져스: 엔드게임]]에서는 토르의 번개를 충전 받아서 강화된 리펄서건을 타노스에게 쏘는 전법을 선보였다. 스톤을 보유하지 않았지만 타노스도 칼로 막아 겨우 버텨내며 상당히 버거워할 정도의 위력을 냈다. [[워 머신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/슈트|워 머신 수트]]도 근본이 아이언맨 수트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으나 잘 사용하지 않는다. 아이언맨 2에서 토니와 같이 쓰거나 에이지 오브 울트론 때 울트론 센트리 하나를 리펄서 건으로 격추시킨 것이 전부. 이쪽은 어차피 [[화력덕후|각종 화기가 주 무기]]이기 때문에 리펄서의 공격 시스템도 개선하지 않았을 것이고, 발사 속도가 매우 처참할 것이다. == 기타 == * 영화에서는 [[아크 리액터]]가 중요한 원천기술로 묘사되지만 원작에서는 이 기술에 사용되는 리펄서 에너지가 원천기술로 묘사된다. 영화에서도 아크 리액터의 [[먼치킨(클리셰)|먼치킨]]성에 가려져 잘 부각되진 않지만 리펄서 기술을 응용해 자유로운 비행과 동시에 포격, 비행중 다동작 실행 뿐 아닌 온갖 자율동작을 직접 원하는 대로,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슈트는 토니가 만든 것이 유일. 토니에 이어 아크 리액터를 만든 [[이반 반코]]도 리펄서 건은 만들지 못해서 그냥 채찍에 전류를 흘려서 사용했다. * [[캡콤]]의 [[격투게임]]에서는 왠지 기본 장풍이 유니빔이고 리펄서건은 리펄서 블라스트라는 이름으로 대공기화되었다. 전방위로 나가니 대공기라고 하기도 뭐하지만. 평타도 손과 다리에서 리펄서를 방출해서 때린다. *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DVrM929s70|이걸 또 재현해 내는 양덕후도 있다.]]--역시 양덕--모양만 재현한 게 아니라 진짜 리펄서건 쏘듯 발사하는 기능이 있다! 실제로 에너지 빔을 쏘는건 아니고 아크 리액터의 물 [[전기분해]] 장치를 이용하여 만들어 낸 수소를 리펄서로 보내고, 분사하며 점화시킬 때 일어나는 폭발을 이용하는 방식이다.겉보기에는 정말 리펄서와 똑같은 빔이 발사된다. * 드라마 [[완다비전]]에서 스타크 인더스트리제 토스터기가 극 중 광고로 잠깐 나오는데, 토스터가 구워지는 소리가 리펄서건 충전하는 소리다(...) == 관련 문서 == * [[아이언맨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]] * [[아이언맨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/슈트]] * [[아크 리액터]] [[분류: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/장비]][[분류:가공의 기술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