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[[컴퓨터 관련 정보]] - [[응용 소프트웨어]] [[파일:external/web.archive.org/screen_56435_0_1216874546.jpg|width=320]] [[http://www.realnetworks.com/realplayer-page|홈페이지]] 리얼 네트웍스에서 만든 미디어 플레이어. RM, RMVB, RMHD 또는 RAM, RA 등의 [[확장자]]로 끝나는 리얼 플레이어 파일을 재생하는 기능이 있다. 예전에는 이러한 확장자의 파일은 다른 동영상 플레이어로는 재생할 수 없었고, 오직 리얼 플레이어만 사용해야 했다. 대신에 리얼 플레이어는 다른 종류의 동영상 파일을 재생하는 기능이 없었다. 현재는 리얼 파일도 지원하는 플레이어가 늘어나고(코덱은 필요), 리얼 플레이어도 다른 동영상과 DVD를 재생할 수 있는 등 종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진화 중이지만 너무 늦었다. 1990년대 중반 인터넷 보급 초기 많이 이용되었는데, 그 이유는 리얼 플레이어의 동영상 및 음악 코덱이 특히 매우 낮은 비트레이트에서 다른 코덱에 비해 성능이 좋았기 때문이다. 반면 이 당시 다른 코덱은 대부분 파일 다운로드 내지 CD 등 배포형 매체 환경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비트레이트에 최적화되어 있었다. 따라서 전화 접속 등 당시의 느린 인터넷 환경에서 특히 스트리밍 용으로 많이 이용되었고, [[ADSL]] 등으로 전환되는 환경에서도 초기에는 서버 측에서 대역폭을 절약해야 했기 때문에 입지가 충분하였다. 그러나 자신들의 성공에 자만을 하였는지, 처음에는 간단히 실행할 수 있었던 리얼 플레이어 프로그램은 점점 크기가 커지면서 리소스를 엄청 잡아먹는 느려터진 프로그램이 되어 갔다. 삭제도 어쩐지 잘 안 되고, 왠지 리얼 플레이어로 재생이 안되는 파일까지 자동실행이 되도록 등록해버리기 때문에 점점 짜증나는 존재가 되어 갔다. 게다가 그 사이 다른 코덱들도 놀고 있지는 않았다. 거기다 설정이 저장이 안되는 버그도 있다. 결국 그런 삽질로 2006년 PC월드에서 공개한 [[http://www.pcworld.com/article/125772-2/the_25_worst_tech_products_of_all_time.html#real|세계 최악의 기술 25개 중에서 2위를 달성하는]] 쾌거를 이루었다. [[대한민국]]에서는 2001년경까지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용으로 많이 쓰였으며, 이후에는 [[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]] 기반으로 대거 대체됐다. [[영국]] [[BBC]]의 경우 2007년경까지 써먹었다. 물론 2005년경부터는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(wma) 형식을 병용하다가 2010년경부터는 AAC 코덱 기반의 스트리밍이 추가 병행 중. 결국 인터넷의 발달로 고화질 스트리밍도 별 문제가 없어지고 [[P2P]]의 발달로 대용량 동영상도 간단히 공유할 수 있게 되자, 점점 RM 파일은 눈에 안 띄는 존재가 되어갔지만, 그래도 웹상으로 직접 배포하는 데는 꾸준히 사용되었던 것 같다.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지만 외국에서는 꽤 쓰였다. 하지만 [[유튜브]] 등 [[플래시]]와 HTML5를 통해 웹 브라우저에서 직접 동영상을 감상하는 시대가 되자 이젠 정말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. 오직 중국에서만 아직도 널리 쓰이고 있다. 2000년경 [[야한 동영상|야동]]의 경우 RM 파일인 경우가 꽤 많았다. AVI나 MP4 파일로 변환하면 꽤나 용량이 뻥튀기되지만 화질은 RM 때 그대로다. RM 파일을 혹시나 재생하고 싶다면 호환성 끝판왕 [[FFmpeg]]가 리얼미디어 포맷을 전부 지원해서 거의 문제가 없는 모양. Real Alternative는 너 고소를 맞고 사라졌으나 비공식적 미러에는 아직도 남아 있다. 2016년 1월, 8K 재생 가능한 HD 버전이 발표 되었다. [[분류:미디어 플레이어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