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현대전/러시아 함선)] [[파일:Project-23560.jpg|width=100%]] [[파일:project_23560e_shkval_l10.jpg|width=100%]] ||<-2> {{{#0000cd '''Эскадренные миноносцы проекта 23560 «Лидер»'''}}} || [목차] == 제원 == || 배수량 ||10000~15000톤 || || 전장 ||200m || || 전폭 ||20m || || 추진방식 ||[[원자력]], [[가스터빈]] || || 최고속력 ||30노트 이상|| || 레이더 ||[[S-500]] 고정식 능동형 전사주사식 [[AESA]] [[위상배열 레이더]] || || 무장 ||[[VLS]] 200셀|| || 총 생산량 ||취소(8척 예정) || == 개요 == '''리데르급 구축함(Эскадренные миноносцы проекта 23560)'''은 [[러시아 해군]]이 건조 및 운용을 계획하였던 [[구축]]함이다. 러시아 해군의 주력 구축함 [[소브레멘니급 구축함]]의 후속함급으로 총 8척이 계획되어 2척이 2020년 후반을 목표로 선행계획을 진행중이었으나[* TASS통신은 Russia's 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의 [[https://tass.com/defense/1046772|소식]] 빌려 계획 현안을 알려주었다], 2020년 4월 18일 프로젝트 진행이 최종적으로 취소되었다.[* [[https://www.interfax.ru/russia/704920|사업 진행]]과 [[https://vz.ru/society/2020/4/19/1035074.html|최종 내용]]] == 성능 == 원자로와 가스터빈 엔진을 장착해서 항속거리가 매우 길다. 높고 아름다운 통합 [[마스트]]를 만들어 고출력 레이더와 대공 미사일만 128셀을 도배한 리데르급은 [[S-500]] 해상형 체계를 장착해 [[이지스 시스템|이지스]] 함처럼 [[탄도탄]] 방어도 가능하며 [[P-800 오닉스/야혼트|60발 이상의]] [[지르콘|초음속 순항미사일]]과 [[3M-54 클럽]] 대지, 대잠수함 [[순항 미사일]] 등을 장착하여, 화력 또한 출중할 것으로 보인다. 시스키밍 방어에 신경을 많이 썼는지 [[호라이즌급]]이나 [[45형 구축함]], [[알바로 데 바잔급]], [[호바트급]] 형태의 '''50m'''나 되는 무지하게 높은 마스트가 특징이다. [* 레이더는 그 특성상 저공 비행하는 물체를 탐지하기 어렵다. 하지만 조기경보통제기나 높은곳에 레이더를 설치하면 그 문제가 해결된다. 우리가 높은곳에서 도시가 잘 보이는거랑 같은거라고 보면 된다.] 그 파고다 마스트라고 허구한 날 놀림받는 [[후소급 전함]]이 45m다. 라이벌 함급인 [[줌왈트급 구축함]]과 비교하면, 스텔스는 포기하고 탐지능력에 몰빵한 함급. 물론 각진형태의 함교와 통합된 [[마스트]], [[VLS]] 대량 체용을 보면 스텔스에 신경 안 쓴 것은 아니다. 구축함 주제에 18,000톤이라는 정신나간 체급을 가지고 있다. 이 배수량은 [[독일]]의 전함 설계를 그냥 줄여서 만든 [[아트미랄 히퍼급 중순양함]]과 미국 최후, 최대의 중순양함인 [[디모인급 중순양함]]과 배수량이 엇비슷하다. 그냥 중순양함이라고 해도 무방하다. 당장 자국산 [[순양함]]인 [[슬라바급]]보다 크며, 이보다 확실하게 큰 순양함은 러시아에는 28,000톤짜리 [[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|키로프급 미사일 순양함]]이 있고, 미국에는 대형순양함이라는 특이한 분류를 한 [[알래스카급 대형순양함]]이 있다. 그런데 그 둘 모두 [[순양함]]이 아닌 [[순양전함]]이라는 취급까지 받는 예외적인 경우다. 다만 최신소식에서는 기존의 18000톤에서 10000~15000톤대로 바뀌었다. [[http://tass.com/defense/1010343]] == 역사 == === 소요 제기 === 1만 5천톤급 구축함은 이전부터 꾸준히 소요되는 함선이었다. 너무 커다란 [[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|키로프급 미사일 순양함]]이나 이제는 구닥다리가 되어버린 [[슬라바급]]을 대체하기 위해서 80년대 말부터 Project 1293란 이름으로 1만 5천톤급 순양함이 설계중이었다. [[파일:external/pre01.deviantart.net/the_last_giant_missile_cruiser_by_tzoli-d67xsmu.jpg]] Project 1293 그 후 소련이 붕괴하고 온갖 수모를 당하던 [[러시아 해군]]은 어떻게든 세계 2위 해군력을 복구하기는 했지만 현실을 둘러보니 대형함들은 죄다 소련때 만들어진 구식 군함들이었고 그나마 쓸만한 [[키로프급]] 같은 순양함들은 개수해서 쓴다지만 구축함 급에서는 도저히 답이 보이지 않았다. [[즈베즈다]]같은 대형 조선소들이 줄줄히 망하거나 우크라이나에 넘어가면서 대형함 건조도 어려워 [[미스트랄]] 같은 외국 함선을 사들여 건조기술을 다시 배우려 했다. 그나마 이 [[미스트랄급]]은 크림 반도 사태로 인하여 인도 거부당했다. 급하게 [[어드미럴 고르쉬코프급]] 이나 [[스테레구시급]] 같은 걸출한 프리깃, 초계함들을 뽑아내기는 했지만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죄다 항속거리등을 포기하고 무장을 때려박은 형태라서 대양으로 나가기에는 애로사항이 많았다.[* 북해 같은 험한 곳에서 운용하기 때문에 항행에는 문제가 없지만 전투행동반경들이 죄다 조루다. 장거리 운행을 위한 더 많은 연료와 편의시설 등을 포기하고 무장을 더 넣었기 때문이다.] 반면, [[러시아 해군]]이 맞딱뜨리는 해상은 그리 녹록치 않았다. 당장 실전에 투입될 배가 생겨도 바다에는 '''100척 이 넘는''' [[이지스함]]들이 우글거렸고, 차세대 함선이 양산될 쯤에는 [[줌왈트급 구축함|우주전함]]이나 [[27DDG|분명 이지스구축함처럼 생겼는데]] [[세종대왕급 구축함|더 거대한 순양함급 구축함들이]] 돌아다녔으며, 분명 구축함 같은데 [[26형 호위함|호위함이라고 주장하는 배들이 널려 있었다.]] 심지어 중국 조차 [[055형 구축함|괴물 함선을 찍어대고]] 머리 위에는 [[LRASM]]이나 [[ASM-3]]이 뒤덮고 있었으니, 미래 해상 전장환경은 [[Sea Monsters|위험한 냄새를 풍기는 바다였다.]] 이대로 가다간 대양에서 전투시 [[러일전쟁]] 시즌 2를 찍을 판이라 러시아 해군이 사활을 걸고 차세대 [[구축함]] 사업을 시작하게 되고, 그 결과가 Project 23560E 리데르급 구축함이다. 리데르급의 설계는 1만 4천톤급으로 시작했고, 초기 개발안은 맨 위의 사진처럼 함교와 [[마스트]]가 통합되어 큰 피라미드만 올린 형태로, 기존 미래형 함선들 중에서는 특별한 면이 없는 배였다. 그러나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설계가 진행될수록 러시아 해군이 뭘 요구하는지 마스트가 한층한층 점점 높아지고[* 위에 서술되어 있듯 시스키밍 [[대함 미사일]] 때문이다. 서방측 높은 마스트의 대표주자인 데어링급과 비슷한 이유라고 보면 될듯 하다. 이 외에도 APAR 레이더에서 보듯, 더 먼 레이더 수평선을 위한 높은 마스트와 레이더 자체가 트랜드이기도 하다.], 배수량은 1000톤, 2000톤 불어나더니 현재에 이르렀다. === 건조 논의 === 2017년에 사업이 시작되는 것으로 예상되었지만, [[우크라이나]]와 러시아 간의 [[2014년 크림 위기|크림 분쟁]] 사태로 미국의 대러시아 경재제제가 본격화 되어 프로젝트를 동시수행에 대한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.[* 프로젝트 21956은 2016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.] 러시아 해군쪽에서는 늦어도 [[http://ria.ru/defense_safety/20150621/1080139717.html|2019년에는 건조를 시작할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.]] 결국 예산반영에 성공하였고 [[http://zvezdochka.egloos.com/7124795|3월에는]] 설계가 완료되었다는 뉴스까지 떴다. [[프로젝트 21956]]이 취소되었기 때문에 예산반영에 보다 수월하였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. 2017년 5월 푸틴 대통령은 2025년까지 새로운 핵추진 구축함을 마련한다는 해군 재건 계획을 [[https://www.defensenews.com/naval/2017/05/26/russia-s-putin-drafts-new-rearmament-program/|발표하였다.]] 2017년 11월 '2018-2027 국가 군사 계획' 내부 논의가 지속되고 있으며 건조 계획에 대한 반영 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다.[* 러시아 국방부의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1&aid=0009711293|무장계획]] 변경 논의] 2019년 2월 '2018-2027 국가 군사 계획'의 예산안이 러시아 연방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Russia's 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은 2021년 초도함 건조 시작하게된다. 그러나.. === 프로젝트 폐기 === 2020년 3월 러시아 해군을 중심으로 건조시설 노후화, 예산 부족[* [[코로나 19]]로 재정이 빠듯해서 국방비를 줄이고 [[복지]] 예산을 늘린다고 한다.] 논란이 심화되어 프로젝트 지속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시작되었다. 러시아군 공식 보도문은 없으나 당장 러시아군 현대화 계획의 일환으로 2020년까지 2000대를 배치한다던 [[아르마타]] 계획 역시 2000기는 커녕 1기도 아직 실전배치되지 못한 것을 보면 사업 지속성이 밝다 보기는 어렵다. 2020년 4월 18일 리데르급 구축함에 대한 프로젝트는 어드미럴 고르쉬코프 개량형까지 포함하여 공식적으로 폐기되었다.[[https://www.thedrive.com/the-war-zone/33099/russia-has-abandoned-its-massive-nuclear-destroyer-and-supersized-frigate-programs?xid=fbshare|#]] 이에 따라 최소 2030년까지 러시아 해군이 건조하는 1만톤 이상의 대형 구축함 사업은 전부 취소되었다. == 여담 == [[미국 해군]]에서 [[줌왈트급 구축함|차세대 구축함으로 우주전함을 뽑을 때]] [* 다만 줌왈트급은 3척으로 끝내고 알레이버크급 플라이트 4를 뽑기로 했다.] 러시아에서 대응해서 내놓은 함선이 [[다보탑]] 모양이라 이 컬트적인 모습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'다보탑 군함', 혹은 '불곰사지 3층 철탑'이라며 불심깊은 러시아인들이 만든 해상 사찰이라고 놀림받고 있다. 심지어 러시아 웹에서도 이걸 소스로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arm&no=449572|합성질]] 하는 중. ~~시간이 지날수록 마스트가 늘어나니 현실화가 될 수도...~~ ~~...롱비치?~~ == 같이보기 == * [[해상 병기/현대전]] * [[러시아 해군]] * [[줌왈트급 구축함]] * [[055형 구축함]] * [[호라이즌급]] * --[[후소급 전함]]-- [[분류:구축함]][[분류:해상 병기/현대전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