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[[파일:external/2.bp.blogspot.com/longyis+thanaka+007.jpg|width=300]]||[[파일:external/s-media-cache-ak0.pinimg.com/0c0a05d971975a177b87777e55e7e53c.jpg|width=300]]|| [목차] == 개요 == [[미얀마]]의 [[전통의상]]. == 상세 == 남녀 불문하고 [[치마]] 형태의 옷이다. 흔히 치마형태 전통의상 하면 [[영국]] [[스코틀랜드]]의 [[킬트]]를 떠올리는데, 론지는 좀 더 [[롱스커트]]에 가깝다. 킬트와 비슷하게 남자들의 론지 안에는 [[속옷]]를 입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한다. 하지만 론지가 엄청 익숙한 어른 남성들만 속옷을 입지 않고 실제로 학생들은 거의 론지 속에 속옷과 짧은 반바지는 입고 다닌다. 남자와 여자 둘 다 치마 형태이고 옷이라기보단 원통형 천조각에 가깝지만 위 사진에서 보이듯 허리에 둘러 묶을때의 방법이 다르다. 남자의 론지는 원통형으로 사람이 그 속에 들어가서 천의 양 끝을 가운데로 모아 묶지만 여자의 경우 한복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. 원통형이 아니라 긴 직사각형의 천조각에 양 끝에는 끈이 달려있어 끈으로 허리를 묶는다. 그리고 여자의 론지는 트메이라고 함 우리나라 사람들이 [[한복]]을 대하듯 전통의상은 특별한 날에나 입는다는 인식이 전 세계 대부분 나라에서 통용되고 있지만 [[미얀마인]]들에게는 론지=일상복이라고 보면 된다. 미얀마 제 1의 상업도시인 [[양곤]]의 다운타운 소핑몰에 가도 현지인들 10명중 5~6명은 론지를 입고있을 정도이다. 하지만 2000년대 이후 경제 개방과 급격한 해외 투자 및 관광객의 증가, 휘몰아치고 있는 한류문화와 서구 문화의 영향으로 점차 이 비율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다. 특이한 것이, 이 나라에서는 교복이 모두 론지와 트메이를 입도록 하게 되어있는데 우리나라처럼 학교마다 교복이 다른것이 아니고 초록색 치마에 하얀색 셔츠로 국가에서 색만 정해놓았다. 교복점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라서 집에서 해 입는데, 이 때문에 미얀마 학교에 가보면 아이들의 치마 재질과 색이 모두 조금씩 다르고 셔츠의 디자인도 모두 다르다. (근데 하얀색-초록색 맞춰입으면 엄청 깔끔해서 멋있다.) 진짜 특별한 날의 경우 남성은 좀더 좋은 옷감으로 세련된 무늬를 넣어 만든 론지와 [[차이나 칼라]] [[와이셔츠]]를 입고 [[맨발]]에 [[조리(신발)]]처럼 보이는 신발을 신는다. 정상회담에 임하는 미얀마 대통령도 이런 복장이다. 잘 갖춰입은 정장이니 [[문화상대주의|대통령이 정상회담장에서 웬 치마에 쓰레빠(?)냐고 놀라지 말자]]. 여성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좋은 옷감으로 상하의를 맞춰 입고, 구두를 챙겨신는다. [[쉐다곤 파고다]] 같은 미얀마 불교 사원에서는 관광객이 무릎이 보이는 반바지나 스커트 등을 입고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입구에서 론지를 빌려준다. 만화가 [[조주청]]은 미얀마에서 이걸 사입었는데 현지인 가이드가 론지는 팬티를 입지 않는다라고 하여 아무렇지 않게 그럼 팬티 벗고 입으면 되지..라고 벗어서 다녔다고 [[분류:미얀마의 문화]][[분류:전통의상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