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허브(식물))] [목차] == 개요 == ||||||||||<table bordercolor=#FF6600><:><tablewidth=900><tablealign=center><bgcolor=white> [[파일:rosemary1122.jpg|width=100%]] || ||||||||||<:><#00CC00>'''[[로즈마리|{{{#black 로즈마리}}}]]'''|| ||||||<rowbgcolor=#ABF200>'''Rosemary[* 영국식 발음은 '러우즈머리'([ˈrəʊzməri\])정도에 가깝다.]'''||||이명: '''로즈메리[* 미국식 발음이다.([ˈroʊzmeri\])]'''|| ||||||||<:><#BDFF12>''Salvia rosmarinus''|| ||<|8><:><#D7FFCE>분류|| ||[[계]]||||||'''식물계'''|| ||[[문]]||||||속씨식물문(Angiospermae)|| ||[[강]]||||||쌍떡잎식물강(Magnoliopsida)|| ||[[목]]||||||꿀풀목(Lamiales)|| ||[[과]]||||||꿀풀과(Lamiaceae)|| ||[[속]]||||||'''샐비어속(Salvia)''' [* 2017년에 샐비어속으로 재분류되었다.]|| ||[[종]]||||||로즈마리|| 꿀풀목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상록관목. 잎은 침엽수처럼 좁고 뾰족하며 꽃은 작은 편.[* 연파랑~연보라 색의 꽃이 피어난다.] 어원은 라틴어로 '바다의 이슬'이라는 뜻을 가진 'Ros Marinus'(로스 마리누스)에서 따왔다. 꽃은 [[온대기후]] 지방에서 봄철부터 여름철에 걸처 피며 원산지는 [[지중해]]와 [[캅카스]] 지역이다. 높이가 드물게는 2 m까지도 자랄 수 있다. 상록'''관목'''이란 데서도 알 수 있듯, 제대로만 자란다면 큰 식물이다. 그러니 여건이 허락된다면 큰 화분에서 키워보자. 또한, 상록수에다 원산지가 [[남유럽]]이라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추위에 약하다. 그러니 겨울에는 하우스에 들이거나 실내에 들여야 하고 햇빛을 잘 쬐여주어야 향도 좋아진다.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이 있기 때문에 노지에 식재해서 키우는 것은 '''조금이라면 조금''' 어렵다.[* 로즈메리를 화분에 심긴 채로 바깥에 노출시키면 겨울에 반드시 죽기 때문에 노지식재해서 겨울에 지상부를 멀칭하는 방법 말고는 답이 없는 중부지방보다는 아무런 처리없이 월동하는 남부지방 쪽이 노지재배가 활발하다. [[제주도]] 같은 경우는 거리의 관상꽃처럼 심어 놓은 곳도 있어서 바람이 불 때마다 향기가 나는 마을이 있다.] 종류는 몇 가지 되는데 그에 따라서 꽃 색도 다르고 덩굴성인 것도 있으며 내한성도 차이가 있다 (-2℃ ~ -15℃). == 이용 == [[파일:Rosemary.jpg]] 로즈메리는 향기가 아주 강하면서도 좋은 향이 나기 때문에[* 숲과 풀의 시원한 향이 난다. 박하향과는 약간 비슷한데 박하 특유의 톡 쏘는 매운 느낌은 덜하다.] 허브 중에서는 [[라벤더]]와 함께 투톱을 달리는 허브이며, 향기가 뇌를 활성화시키기에 옛날 유럽에서는 '학자의 허브'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. 실제로 기억력 증진과 강화에 대한 효과가 있다. 어원은 '바다의 이슬'이라는 라틴어에서 온 것이다. 꽃말은 "나를 잊지 마세요" 외에도 여럿 있다. [[유럽]]에서는 [[엘리자베스 1세]] 집권기 즈음에 결혼의 정절과 사랑과 믿음의 상징으로 많이 이용되었고, [[페스트]]가 유행할 적에는 병자의 침실에 공기 정화와 전염을 막기 위한 의식으로 이용했으며 [[빅토리아 여왕]] 때에는 지팡이에 로즈메리를 넣고 다니는 등 부적처럼 사용했다.[* (남 등, 2009)] 또한 울타리에도 쓰였다. 결혼식에 로즈마리를 던지는 풍습도 있다고 한다. 하여간 여러모로 유럽에서 많이 사랑받는 허브다. 차를 마시면 혈압을 높이며 각성효과가 있어 밤에 못 자게 될 수도 있다. 약간 아린 맛이 혀에 남을 수 있으니 주의. 향신료로서는 고기의 비린내를 없애는 데 쓰인다.[* 고기 요리시에 직접 생잎을 넣거나 스테이크의 경우 조리가 끝난 뒤 잎이 붙어있는 줄기를 불에 그슬려 가니쉬처럼 고기 위에 얹기도 한다. 이 경우 로즈마리의 본래 향과 더불어 스모키한 향이 식사동안 내내 발산되므로 풍미가 좋아진다. 기른다면 때때로 생으로 뜯어 쓸 수도 있고 --바질이냐-- 식자재마트나 온라인 몰, 일반 마트 등에서 말려서 용기에 담아놓은 로즈마리를 쓸 수도 있다. 대용량 통으로 파는 말린 로즈마리의 경우 제법 큼직한 통 안에 많이도 담긴걸 4000원도 안 되는 가격에 살 수도 있으니 참고. 이 식자재 로즈마리도 그냥 티백이나 다시백, 포트 안에 투하해서 차로 타마시는게 가능하다. 맛과 향도 싸게 만드는거 치곤 제법 그럴싸하게 나온다.] 목욕재나 포푸리로도 쓸 수 있다. 또한, 아로마 테라피나 향수의 원료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. 향이 시원해서 정신을 맑게 하는 기능 덕분인 듯. 가지와 잎에서 뽑아내는 로즈마리 오일에는 소량의 독성이 있는데, 임산부는 로즈메리나 [[자스민]] 등 향과 효과가 강한 허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. 로즈마리를 이용한 [[아로마테라피]]로 기대할 수 있는 효능은 집중력 강화, 탈모방지 및 육모, 혈액순환 등이다. 그래서인지 탈모관리 제품에 로즈마리가 들어있는 비율이 꽤 높다. === 한국에서의 로즈메리 === 한국에서는 1980년대에 도입되어[* (''Park et al.'', 2010)] 허브 분화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.[* (박 등, 2005)] 또한 관상용, 식용, 약용, 향신료, 미용제, 방부제, 의학용으로 이용된다. 주로 생잎이나 말린 잎으로 차로 마시거나 고기 요리에 첨가한다.[* (하, 2006) 고창을 억제하고 소화기, 간, 담장에 자극을 주어 담즙의 분비량을 증가시키고 소화기관 또는 담낭의 평활근을 자극하여 분해를 촉진시킨다.] 단, 너무 많이 넣으면 매우 강한 향이 나므로 유의하자. == 로즈메리의 종류 == [[파일:커먼로즈마리.jpg|width=60%]] * 커먼 로즈메리: 곧게 자라는 직립형으로 꽃집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품종으로 상쾌하고 자극적인 향기가 난다. 거의 모든 꽃집에서 구할 수 있으며 꽃은 4년생부터 개화한다. [[파일:클리핑로즈마리.png|width=60%]] * 크리핑 로즈메리: 땅을 기어가며 자라는 포복형으로 꽃집에서 두 번째로 잘보이는 품종이고 잎이 커먼에 비해 작다. 전체적으로 커먼보다 작고 땅에 붙어서 자란다. 원한다면 곧게 자라게 할 수도 있으며 월동이 일반 로즈메리보다는 힘들고 꽃은 1년 생부터 개화한다. [[파일:토스카나로즈마리.jpg|width=60%]] * 토스카나 로즈메리: 곧게 자라는 직립형으로 한국에서는 커먼이나 크리핑 이외에는 구하기가 어려워서 잘 안보인다. 하지만 아예 없다시피한 다른 종들에 비해서는 화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다섯군데 중 한 곳에는 있으니 원한다면 구할 수는 있다. 토스카나 로즈메리는 위의 두 종류에 비해서 상쾌한 향이 없이 묵직한 향이 나서 언뜻 향을 맡으면 별로지만 코를 대고 향기를 맡거나 마구 흔들어주면 제대로 향을 내는데, 그 묵직하고 중후하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향이 사람을 사로잡는다. 잎이 커먼보다 훨씬 크고 짙은 녹색을 띄며 꽃은 4년 생부터 개화한다. == 효과 및 효능 == 항균, 살균작용, 항염, 보습 및 진정효과, 각성효과가 있다. 집중력을 올려주는 각성효과가 있어서 학생들이 주로 마신다. == 생태 및 재배 == 키우는 그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어느 허브나 그렇듯 조건을 잘 충족시켜줘야 한다. 매일같이 바람과 햇빛을 쬐어줘야 한다. 못해도 3 ~ 4일에 1회 이상. 과습하면 뿌리가 썩고 이파리 끝이 검게 변해가기 때문에 물을 너무 자주 주면 안 되고,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는 게 좋다.[*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줘야한다고 한다. 토양에 공기를 공급해주고 로즈메리가 뿌리로 배출한 노폐물을 씻어내기 때문이라고.] 흙은 물이 잘 스며들면서도 쉽게 마르지 않는, 배수성이 좋으면서도 보수력이 강한 흙에서 키워야 하며, 알칼리 토양에서 잘 자라기에 일반 흙에 알칼리 비료를 잘 줘야 한다.[* 우리나라 흙은 산성이라 알칼리 비료를 줘서 산도를 맞춰줘야 하는데 이걸 중화라고 한다. 로즈메리는 대략 pH 7에서 8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.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인 토양은 pH 4.] 비료가 너무 많으면 새잎이 약간 노란빛을 띄는데 심하지만 않으면 생육에 지장은 없지만 그 이유로 비료를 더 줘야 할 이유는 없다. 통풍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재배에 다소 제약이 따르는 식물이다. 실내에서 기르려면 가지치기를 무지막지하게 해 줘야 한다. 안 그러면 제 향기에 제가 질식해 죽는다. [[파일:로즈마리꽃.jpg|width=80%]] 로즈메리의 꽃은 4년 넘게 키운 뒤에야 볼 수 있다. 허브류는 씨를 발아시키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, 가지를 꺾어 삽목을 하는 방법으로 번식을 시키는 게 더 쉽다. 이러면 유전형질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전염병 같은 것에 취약해지기도 쉽다. 가지치기를 하면 가지를 더 무성하게 만들 수 있다. 목질화[* 가지가 풀에서 나무로 변하며 갈색이 되는 것]가 안 된 가지를 잘라주면 끝부분에서 2개의 가지가 새로 돋아난다. 목질화가 된 가지는 오래 걸린다. [[분류:허브(식물)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