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<-2><tablealign=right><tablewidth=350><tablebordercolor=#F60><#F60><tablebgcolor=#FFF> '''{{{#FFF {{{+1 레바키사우루스}}}[br]Rebbachisaurus}}}''' || ||<-2>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Rebbachisaurus_garasbae_vertebra.jpg|width=300]] || ||<#F93> '''학명''' || ''' ''Rebbachisaurus garasbae'' '''[br]Lavocat, 1954 || ||<-2><#F96> '''분류''' || ||<#FC6> [[생물 분류 단계#s-2.2|{{{#000 '''계'''}}}]] ||[[동물|동물계]]|| ||<#FC6> [[생물 분류 단계#s-2.3|{{{#000 '''문'''}}}]] ||[[척삭동물|척삭동물문]](Chordata)|| ||<#FC6> {{{#000 '''미분류'''}}} ||[[석형류]](Sauropsida)|| ||<#FC6> [[생물 분류 단계#s-2.5|{{{#000 '''목'''}}}]] ||[[용반목]](Saurischia)|| ||<#FC6> {{{#000 '''아목'''}}} ||†용각아목(Sauropodomorpha)|| ||<#FC6> [[생물 분류 단계#s-2.6|{{{#000 '''과'''}}}]] ||†레바키사우루스과(Rebbachisauridae)|| ||<#FC6> {{{#000 '''아과'''}}} ||†레바키사우루스아과[br](Rebbachisaurinae)|| ||<#FC6> [[생물 분류 단계#s-2.7|{{{#000 '''속'''}}}]] ||†레바키사우루스속(''Rebbachisaurus'')|| ||<-2><#F96> '''[[생물 분류 단계#s-2.8|{{{#000 '''종'''}}}]]''' || ||<-2>†''R. garasbae''(모식종)|| [[파일:Rebbachisaurus.jpg|width=500]] 복원도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Rebbachisaurus.jpg|width=500]] [[프랑스]] [[파리(프랑스)|파리]] 국립 자연사박물관(Muséum National d'Histoire Naturelle)에 전시된 모식표본 중 배추골 화석의 사진 [목차] == 개요 == [[중생대]] [[백악기]] 전기의 끝자락인 알비절부터 백악기 후기의 도입부인 세노마눔절에 걸쳐 [[아프리카]]에서 살았던 [[용각류]] [[공룡]]의 일종. 속명은 '레바크(Rebbach)의 [[도마뱀]]'이라는 뜻으로, 이 녀석의 화석이 처음 발견된 [[모로코]] 에라시디아(Errachidia) 지역에 살던 [[베르베르]] 부족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. == 상세 == 이 녀석은 1949년부터 1952년 사이에 [[북아프리카]] 모로코의 이페주안느층(Ifezouane Formation)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발굴 작업을 통해 확보한 총모식표본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. 그러나 척추뼈 6점을 비롯해 오른쪽 상완골과 갈비뼈 10점, 2점의 엉치뼈, 오른쪽 뒷다리뼈 화석 등으로 구성된 이 총모식표본의 전체 골격 보존률이 그리 좋지 않은데다, 이후 추가로 발견된 화석 자료라고 해봤자 경추골 1점과 이빨 몇 개 정도가 전부인 수준이라 이 녀석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알아내는데 어려움이 많은 편이다. 당장 계통분류학적 분류에 관한 문제만 하더라도 프랑스의 [[고생물학자]] 르네 라보카(René Lavocat)가 이 녀석을 처음 학계에 소개한 1954년 당시에는 용각류의 일종이라는 것 이상의 세부적인 분석이 이뤄지지 못했을 정도. 이 녀석이 지금처럼 독자적인 분류군을 형성한 것은 그로부터 한참 뒤인 1997년의 일로, 그때까지는 한동안 용각아목 내에서 [[브라키오사우루스]]과와 [[디플로도쿠스]]과, [[디크라이오사우루스]]과 등의 여러 분류군을 전전하는 신세를 면치 못했다. 불완전한 화석 표본에서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척추뼈의 몸통 부분에 비해 터무니없을 정도로 길게 뻗은 신경배돌기가 돋아나 있다는 점인데, 이 길쭉한 신경배돌기의 용도에 대해서는 비슷한 구조물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진 [[스피노사우루스]]나 [[오우라노사우루스]], [[아크로칸토사우루스]], [[아마르가사우루스]], [[수코미무스]] 같은 여러 공룡들과 마찬가지로 개체 간 식별용이나 체온 조절용, 또는 번식기 때 이성 개체에 대한 구애 및 과시용 등의 추측이 분분하다. 신경배돌기를 포함해 측정한 척추뼈의 높이는 무려 1.4m로, 이 [[https://th08.deviantart.net/fs70/PRE/i/2014/074/3/5/rebbachisaurus_skeletal_by_palaeozoologist-d7aba28.jpg|골격도]]에서 묘사한 것처럼 거의 이 녀석의 견갑골 길이와도 비등비등할 정도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. 이 수치를 다른 부위에 해당하는 화석 표본의 크기와 종합적으로 고려하지 않고 다른 용각류의 사례에 단순 대입해 산출한 결과가 퍼져나간 탓에 몸길이가 무려 20m에 달하는 거구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. 다만 현 시점에서는 추정치가 다소 하향 조정된 상태이며, 몸무게의 경우 대략 8~12t 정도에 몸길이는 아무리 길어도 12m를 넘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. 한때는 모로코 외에도 [[튀니지]]나 [[알제리]] 등의 북아프리카 일대는 물론 [[서아프리카]]의 [[니제르]]나 바다 건너인 [[남아메리카]] [[아르헨티나]] 등지에서 발견된 용각류의 화석 여러 점이 이 녀석의 것으로 동정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모식종 외에도 산하에 2종을 거느리기도 했다. 그러나 니제르의 에카르층(Echkar Formation)에서 처음 발견되어 명명된 타메스넨시스종(''R. tamesnensis'')의 경우 같은 레바키사우루스아과에 속하는 [[니게르사우루스]]의 화석을 오인한 것이 아니냐는 등 종명의 유효성에 대한 지적이 여러 차례 제기되어 결국 의문명 처리되었으며, 아르헨티나의 칸델레로스층(Candeleros Formation)에서 발견된 테소네이종(''R. tessonei'')은 2004년 리마이사우루스(''Limaysaurus'')라는 별도의 속으로 독립해나가면서 현재는 모식종만 남은 상태. 여담으로 1996년 아르헨티나 [[파타고니아]]의 라요소층(Rayoso Formation)에서 발견된 견갑골 일부와 대퇴골 일부 등을 근거로 라요소사우루스(''Rayososaurus'')라는 이름의 용각류 공룡이 새로이 동정되었는데, 화석 표본에서 레바키사우루스와 매우 흡사한 해부학적 형질을 보인다는 점이 지적된 바 있다.[* 실제로 이 녀석은 현재 레바키사우루스과의 일원으로 분류되며, 심지어 과거 레바키사우루스속의 테소네이종이 리마이사우루스속으로 독립해나가기 전에 잠시 라요소사우루스속의 두번째 종으로 재동정된 적도 있었을 정도다.]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비슷한 시기 아프리카 대륙과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각각 서식했던 두 용각류들이 이처럼 서로 유사한 형태를 띈다는 점에 주목하고, 두 대륙이 백악기 전기까지만 하더라도 아직 서로 연결되어있었음을 보여주는 화석상의 증거가 이 녀석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. [[분류:레바키사우루스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