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고속철도 브랜드)] [목차] == 개요 == [[이탈리아]]의 [[고속철도]] 브랜드. 이탈리아의 국철 [[트레니탈리아]](Trenitalia)가 운영한다. == 역사 == 이탈리아는 산이 많기 때문에 철도노선 역시 온갖 급경사와 급커브를 안고 있었으며, 속도 상승의 장애물이 되었다.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탈리아는 고속철도 프로젝트를 세우게 된다. 그리고 [[로마]] - [[피렌체]] 구간 고속선 공사를 시작해 1977년에 일부인 로마 - 치타델라피에베 구간을 개통했다. 이 구간은 개통 당시부터 250km/h에 대응하여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 오늘날 '고속선'이라고 불릴 만한 첫 노선이었다. 궤간 때문에 고속 운행이 불가능하여 아예 신칸센을 새로 건설하여 고속 운행을 하게 된 일본과 상당히 일치하는 맥락이다. 그러나 이후 공사는 노선 선정 때문에 대폭 늦춰지고, 한편으로 한동안 이탈리아는 이 구간을 '기존선 개량 구간'처럼 취급해 고속철도 전용 차량이 아닌 시속 200km/h에 대응하는 일반 철도차량을 투입했다. 그리고 그 동안 이탈리아의 [[피아트]]는 [[영국]]에서 개발되었지만 버린 [[틸팅열차]] 기술을 돈 주고 사와서 고속철도에 대응할 새로운 열차를 개발하는데 이것이 [[펜돌리노]]이며 1988년부터 [[밀라노]] - [[로마]] 구간 고속철도 서비스에 투입되었다. 그리고 이 때부터 '''펜돌리노'''라는 이름으로 고속철도 서비스를 제대로 시작했다. 초기 펜돌리노의 최고시속은 250km/h로 [[TGV]]나 나중에 나오는 [[인터시티익스프레스|ICE]]에 비하면 최고속도가 낮았지만 대신 곡선 구간에서 빠른 속도로 주행할 수 있는 [[틸팅열차]] 기술이 있어 아직 고속선이 적고 --후잡해빠진-- 기존선을 드나드는 일이 많았던 이탈리아에는 적합한 고속철도 차량이었다. 물론 이후로도 차차 고속철도 노선을 확충해나가기 시작했다. 1996년에는 브랜드명을 '''에우로스타르 이탈리아'''(Eurostar Italia)로 바꿨으며, 2012년에 경쟁 민간 고속철도 브랜드인 [[이탈로]]가 생겨난 것을 계기로 브랜드 리뉴얼을 위해 이름을 '''레 프레체'''(Le Frecce)로 바꿨다. 이 이름은 '''화살'''이라는 뜻이다.--그런거 바꾸기 전에 정시성부터 챙기라고-- == 등급명 == * 프레치아로사(Frecciarossa; 붉은 화살): 300km/h 이상, 전 구간 고속선 주행. * 프레치아르젠토(Frecciargento; 은화살): 250km/h 이상. 일부 구간 고속선, 일부 구간 기존선 운행.[* 고속선이 있어도 기존 노선으로 들어가는 것이다.] * 프레치아비안카(Frecciabianca; 흰 화살): 200km/h 이상. == 차량 == 많은 차량이 [[펜돌리노]] 계열이지만 아닌 것도 있다. === ETR450/ETR460/ETR470/ETR480/ETR600/ETR610 === [[펜돌리노]] 참조. === ETR700 === [[파일:ETR700.jpg]] 네덜란드 [[NS]]와 벨기에 [[SNCB]]의 합작 고속철인 Fyra에 투입할 목적으로 도입했었다가 영업운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결함이 무더기로 발견되어, 어거지로 영업 투입을 했다가 계속 터져나오는 결함에[* 출입문 오작동 같은 사소한(?) 것부터 시작해서 배터리 화재, 누수(...), 주행 중 차량간 점퍼선 분리 등의 중대한 결함이 어마어마하게 터져나왔다.] 결국 반품 처리당한[* NS측은 일단 인수는 해서 투입했다가 반품해버렸고, 벨기에 SNCB 측은 아예 시운전 이후 인수를 거부해버렸다.] V250 차량 19편성을 트레니탈리아가 전부 인수하여 ETR700으로 명명하고 운행중에 있다. 현재는 결함을 어떻게든 해결은 했는지 문제가 터졌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. === ETR500 === [[파일:Naples,_Central_station,_gorgeous_long-distance_train.jpg]] 트레비([[알스톰]], [[안살도브레다]], [[봄바르디어]]의 합작기업)에서 제조하고 1993년부터 투입된 [[동력집중식]] 방식의 고속철도 열차. 펜돌리노 개발로 기존선 고속화는 이뤘는데 최고속도가 250km/h에 묶여있어 300km/h 운행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투입된 기종이다. 직류 3000V와 교류 25000V(50Hz) 대응. 이탈리아의 고속선이 직류 3000V 대응이라 최고시속이 250km/h로 제한되기 때문에 1997년부터는 고속선을 교류 25000V(50Hz)로 깔기 시작했으며 이에 대응하는 측면이 강하다. 프레치아로사 전용 차량이다. === ETR400 =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1920px-Mockup_of_Frecciarossa_1000_on_InnoTrans_2012.jpg]] 안살도브레다(현 [[히타치(기업)|히타치]] 레일 이탈리아)에서 제조하고 2013년부터 투입된 [[동력분산식]] 방식의 고속철도 열차. 고속선 전용이며 최고시속은 300 km/h. 직류 3000V와 교류 25000V(50Hz) 대응. [[봉바르디에 제피로]]를 기반으로 한다. 차량 외부에 적힌 이름이 Frecciarossa 1000이다. 차량의 형식명이 ETR1000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, ETR1000은 본 차량의 개발 당시 프로젝트명이며 현재의 정식 형식명은 ETR400이다. == 고속선 == 현재 [[토리노]] - [[밀라노]] - [[볼로냐]] - [[피렌체]] - [[로마]] - [[나폴리]] - [[살레르노]] 구간, [[토리노]] - [[밀라노]] - [[베로나]] - [[파도바]] - [[베네치아]] 구간, [[볼로냐]] - [[베로나]] 구간에 고속선이 개통되어 있으며 그 외 구간에서도 일부 구간에 한해 고속선을 설치해 250km/h 고속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다. 물론 나머지 구간도 고속선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. 1990년대까지는 직류 3000V 대응이었으나 300km/h에 대응하기 위해 1997년부터는 고속선을 교류 25000V(50Hz)로 깔기 시작했으며 직류 3000V 고속철도도 교류 25000V(50Hz)로 전환할 방침이다. == 관련 문서 == * [[고속철도]] [각주] [[분류:고속철도]][[분류:이탈리아의 철도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