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탄산음료]] [목차] == 개요 == || [[파일:라무네.jpg]] || {{{+1 ラムネ / Ramune}}} [[일본]]의 [[탄산음료]]. '라무네'라는 이름은 '[[레모네이드]]'가 와전된 명칭이나[* レモネード lemonade → ラムネ ramune.], 오늘날에 와서는 특정한 향미의 음료를 뜻하는 고유명사가 되었다.[* 일본어판을 중역한 영미, 유럽권 소설에서 '''레모네이드'''를 '''라무네'''로 [[오역]]하는 경우가 가끔 있고, 반대로 국내에 번역된 일본 소설에서 라무네를 레모네이드라고 번역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. 그런데 이러다 보니 라무네의 청량감과 투명한 색을 이용한 표현을 느낌이 전혀 다른 레모네이드로 번역하는 [[라무네빛 청춘|경우]]도 발생한다.] 기본적인 하늘색 병 라무네는 흔히들 말하는 '소다맛', '[[뽕따]]맛[* 혹은 [[캔디바#s-2]]의 푸른 부분의 맛을 상상해도 된다.]'이라고 하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독특한 단맛을 가지고 있다. 사실 이 '소다맛'의 어원부터가 영미권에서 탄산음료를 지칭하는 단어인 '소다(soda)'라는 단어가 일본어로 수입된 뒤, 그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던 탄산음료인 '라무네'의 맛이 다시 한국에 '소다맛'이라는 명칭으로 넘어온 것이다. 라무네의 맛은 한국에서 시판되는 음료 가운데서는 '''일화 [[천연사이다]]'''와 가장 비슷하다. 천연사이다보다는 단맛이 약간 적고 쌉싸름한 맛은 조금 더 느껴지는 정도의 미묘한 차이가 있지만, 거의 똑같다. 이는 [[블루 큐라소]]라는 리큐르로 만든 탄산 칵테일의 향과도 비슷하다. 2019년에 출시된 [[GS25]]의 '럭키사이다'와 [[홈플러스]]의 '아임소다다', 일본의 '미츠야 사이다'도 이 소다맛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. 주둥이 아래 잘록한 병목 위 뚜껑에 [[구슬]]이 들어간 독특한 병 구조가 원조 라무네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다. 병의 주둥이에 박힌 구슬을 눌러서 구슬이 잘록한 병목에 떨어져 열리게 되면 내용물을 마실 수 있다. 보통 구슬 빼기용으로 작은 플라스틱 못을 같이 주니 병 표면에 붙은 설명대로 손바닥으로 플라스틱 못을 내리쳐 구슬을 아래로 떨어뜨리면 된다. 구슬을 빼고 나서도 이 구슬이 도로 막히지 않게 잘 기울여서 마시는 요령이 필요하다.[* 라무네의 잘록한 병목 부분을 보면 손가락 굵기 정도로 둥글게 움푹 들어간 동그란 홈이 있는데, 이 구조는 떨어뜨린 유리 구슬을 걸어두는 용도이다. 이 홈을 마시는 아래쪽으로 두어 유리구슬이 걸리게 기울이면 병을 거꾸로 드는 정도가 아닌 한 구슬이 다시 병 주둥이를 막아버리지는 않는다.][* 국내에서나 일본에서도 라무네를 따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꽤 많다. 아무래도 라무네는 일본에서 주로 나이든 아재들이 마시는 음료이다 보니 요즘 일본에서도 젊은사람 중에는 라무네 따는 법을 모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. 어떻게 따는지 몰라서 플라스틱 뚜껑을 통째로 뜯으려다가 엎는 경우가 많다고.] 일본에서는 파는 곳에 따라 다 마시고 병을 돌려주면 약간의 돈을 돌려주기도 한다. 2010년대 말부터 한국에서도 일선 소매점에서 산가리아 라무네를 구입할 수 있다. 하타크레파스후우라무네[* 일본명 ハタクレパス風ラムネ]같은 다른 브랜드 라무네[* 산가리아 쪽은 오리지널 소다맛에서 하타 쪽보다 소다향이 분명한 편이며, 하타 쪽은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맛에 구슬 챙기기가 용이한 편이다.]는 주로 대형 마트, 드럭스토어 등에서 접할 수 있다. [[No Brand|노브랜드]]에는 지점에 따라 자체 브랜드 라무네[* 일본 OEM이며 [[품번]]은 N525. 산가리아 라무네와 동일 회사에서 제조한 동일 제품이다.]가 있는 곳이 있다. 다 역시 비슷한 맛이 나고 이쪽은 1.5L에 1000원이다! 인터넷으로 [[구매대행]]이나 [[해외직구]]를 이용해 구할 수도 있다. 어떤 온라인 몰에서는 500ml짜리 알루미늄 캔 보틀을 판매하기도 하는데 이쪽은 가성비는 더 뛰어나지만 유리구슬은 없다. 전반적으로 작은 용량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다. 낱개로 약 200엔에 판매한다.~~구슬값~~ 국내에서는 수입상가를 중심으로 판매되기 시작하다가 편의점, 대형마트로 판매처가 확대되었다. 이마트 노브랜드에서는 '노브랜드 라무네'라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.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하지만 개봉시 매우 자주 넘쳐 흐르는 것이 흠. == 판매 역사 == [[1858년]], 일본의 개항과 함께 [[영국]]으로부터 들어온 [[레모네이드]]는 일본에서도 널리 사랑받게 되었다. 초기의 라무네는 단순히 '레모네이드'라는 발음이 어려웠기 때문에 단어를 줄여 부른 것으로, [[메이지 유신]] 이후 외국인 거류지와 개항장에서 파는 레모네이드를 지칭하는 것이었다. 이후 일본이 근대화되면서 대량생산 설비가 갖추어졌으며, 이 때 탄산이 주입된 소다(soda) 제품이 시판되었고 특유의 라무네 병도 제작되었다. [[청량음료]]로서의 라무네가 처음 공식적으로 제조 허가를 얻은 건 [[1872년]]이다. [[태평양 전쟁]] 도중에는 간식이 부족했기 때문에, [[야마토급 전함]]의 함정 소화시설인 [[탄산가스]] 발생장치를 응용하여 승조원들이 [[레모네이드]]에 탄산을 강제주입해 함내에서 라무네와 비슷한 음료를 즐기기도 하였다.[* 탄산가스 발생장치를 달고 있는 군함이라면 어디든지 라무네를 만들 수 있었으나, 야마토급 전함에 비하면 양이 적기 때문에 야마토 쪽에서 만든 라무네가 인기를 끌어서 야마토급이 대표적인 라무네의 상징이 되었다고 한다. 이런 탄산가스 장치를 사용해 탄산음료 만들기는 서구권 해군의 [[순양함]] 이상 정도 되는 함정에서도 하던 것이다.] 일제시대와 해방 직후에는 조선에서도 판매되어서 그 시기를 다루는 소설 등지에서 소재로 등장하기도 했다. 이효석(<[[메밀꽃 필 무렵]]>의 작가)의 단편소설 중에도 "라무네 병 속의 구슬"이라는 표현이 등장한다. [[https://ko.wikisource.org/wiki/들#2|원문]] 주인공이 벌판에 누워서 하늘을 쳐다보다가 그 푸른빛에 눈이 시려지는 것을 그렇게 표현하였다. 주석 없이 읽으면 의미를 알 수 없는 부분. 전후 시대인 [[1977년]]에는 '중소기업 분야 조정법(中小企業分野調整法)'이 발효되어 라무네는 오직 [[중소기업]]에서만 생산이 가능한 '''서민 음료수의 대표주자'''가 되었다. 이후 80년대에는 TV 광고 붐을 타고 [[미국]]의 [[코카콜라]]가 히트를 치면서, 서민적인 느낌의 라무네는 '[[막과자]]', 우리나라 식으로 하면 '[[불량식품]]' 같이 구멍가게나 동네 슈퍼마켓에서 파는 느낌의 입지를 가지게 된다. 그러나 라무네의 발전이 멈춘 것은 아니었으며, 온천, 관광지 등에 '일본식 음료수'의 대명사로 공급되고 해외에 수출까지 성공하면서 바리에이션까지 등장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. [[1995년]] 일본 라무네 협회도 탄생했다. 한국에서는 이마트 노브랜드에서 '산가리아 라무네'를 판매하다가 근래에 들어서는 '노브랜드 라무네'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. 원재료 및 제조사는 두 제품 모두 동일하지만 [[위탁생산]]된 [[PB상품]]이므로 기존 '산가리아 라무네'보다 저렴한 값에 판매되고 있다. === 라무네 병(ラムネ瓶)의 역사 === 오늘날 라무네의 상징인 '구슬 뚜껑 병' 역시 19세기에 레모네이드와 함께 일본으로 들어왔다. 이 방식은 코드 넥 보틀(Codd-neck bottle)이라고 하는데, [[1872년]] '''[[영국]]'''의 기술자인 하이럼 코드(Hiram Codd)가 고안하여 미국에서 특허까지 등록한 탄산음료용 용기다. 입구보다 큰 유리구슬이 탄산의 압력에 의해 입구를 막게 만든 것으로, 아이디어는 나름대로 좋았으나 이후 밀봉형 병뚜껑의 발전으로 본고장인 영국에서는 완전히 사라지고, 일본에서 저 구슬이 라무네의 아이덴티티로 굳어져서 지금도 저렇게 만드는 것이다.[* 흔히 사용되는 왕관형 병뚜껑은 1892년에 탄생했고, 일본에도 1890년대 후반에서 1900년 초반에 왕관형 병뚜껑을 사용한 음료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.] 90년대에 예능프로그램에서 남희석과 함께 일본으로 간 건축가 양진석은 여기까지는 몰랐는지, 그저 급하게 먹다가 체하지 않게하는 일본의 서비스 정신이 적용된 디자인이라고 해석하기도 했다. 현재도 이 병을 사용하는 음료수는 라무네 외에 인도의 '반타'라는 탄산음료가 있다. 옛날에는 통짜 유리병 안에 구슬이 있었지만 지금 만드는 것은 입구가 [[플라스틱]]으로 되어있어[* 아래 영상처럼 아예 몸체까지 [[페트병]]으로 된 제품도 있다.], 구슬을 갖고 싶다면 유리병을 깰 필요 없이 플라스틱만 제거하면 꺼낼 수 있다. 병뚜껑 식으로 뚜껑을 돌려서 뺄 수 있는 라무네병의 경우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쉽게 구슬을 빼낼 수 있다.(일반적인 병뚜껑 잠기는 방향의 반대) 돌려서 뺄 수 없는 산가리아 및 노브랜드 라무네 같은 타입의 경우, 입구를 뜨거운 물에 2, 3분 정도 담궈둔 뒤 꺼내어 입구 안에 가위를 넣어 지렛대 원리로 살살 젖히면 빠진다. 병목의 고무재질이 의외로 단단하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충분히 불려야 잘 빠진다. 물이 윤활제 역할도 겸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젓가락으로 벌려서 뜨거운 물이 접합부에 스며들게 하는 게 시간을 줄일 수 있다. 이때 '''가위와 병뚜껑, 구슬이 튀어나와 얼굴 등에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'''해야 한다.[* 가능한 아래로 향해서 빼낼것] [youtube(uCHJT3Ueg38)]라무네의 병 구조를 보여주는 동영상. 다 마시고 난 뒤의 라무네 병은 재활용이 가능하다. 뚜껑과 고무링, 구슬을 빼낸 후 적절한 탄산음료를 채우고 구슬 → 고무링 → 뚜껑 순으로 다시 닫은 뒤 병을 뒤집어 살짝 흔들어주면 탄산의 압력에 의해 알아서 막힌다. 다만 파란 뚜껑을 열 수 없게 되어 있는 산가리아/노브랜드 라무네 병도 있으니 상황에 따라 재활용하도록 하자. 이쪽도 가능은 하나 음료수가 주변으로 흐르게 되는걸 각오 할 필요가 있다. [[http://sp.nicovideo.jp/watch/sm21714984|참고]] == 바리에이션 == 간혹 대형 잡화 마트인 돈키호테나 도큐핸즈 같은 곳에 가면 [[와사비]], [[카레]], [[김치]], 심지어 [[두리안]] 라무네까지 상식을 초월한 라무네도 팔고 있다. 와사비는 싸한 맛이 그럭저럭 먹을 만하다지만, 김치맛이나 카레맛은 [[한국인]]이든 인도인이든 도저히 마시지 못할 맛이라고 한다. 카레맛에는 라벨에 '[[거짓말은 하지 않는다|인도인도 깜짝 놀랄 맛!]]'이라고 씌여있다. [[더 콰이엇]]이 카레 라무네를 구해서 먹어봤다고 한다. 라무네의 특이한 점은, 똑같은 이름에 [[희석식 소주|병모양까지 똑같은 상태로 여러 회사에서 발매되고 있다]]는 것이다. 그러나 맛은 회사에 따라 미묘하게 차이가 난다. 한국에서 눈에 많이 뜨이는 것은 하타 광천(ハタ鉱泉)에서 발매한 [[크레용 신짱]] 라무네와 [[산가리아]](サンガリア)의 라무네.[* 산가리아는 일본의 음료회사 중 하나로 1990년대 중반에 한국에 진출해 캔커피를 판매한 적도 있었다. 노브랜드 라무네도 산가리아 라무네와 동일 회사에서 생산되어 수입되는 것이다.] || [[파일:external/www.freedomjapanesemarket.com/ramune_candies_by_morinaga_freedom_japanese_market.jpg|width=220]] || 라무네 맛이 나는 사탕도 있다. 맛은 그냥 탄산 빠진 라무네를 가루로 만들어 뭉쳐 놓은 것 같다는 평가이다. 식감은 [[포도당 캔디]]와 유사하다. 마트 등의 수입과자 코너에 가끔 있으니 심심하면 사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. 단, 라무네 사탕과 같이 콜라나 사이다 등의 탄산 음료를 먹어선 안 된다. 만약 같이 먹게 되면 [[멘토스]]와 콜라를 같이 먹었을 때와 비슷한 참사가 일어나니 주의할 것. || [[파일:cBq4BcS.jpg|height=300]] || 가루로 된 라무네도 있다. 특이한 것은 빨대로 빨아 먹는다는 것. [[다가시카시]](だがしかし)에 보면 나와있다. 병 바닥에 빨대를 꽂아 먹는 것이 [[국룰]]이고, 이 때문인지 캐릭터도 병을 거꾸로 들고 있다. 하지만 대부분 입구에 꽂아서 먹는다고 한다. 또한 가루를 담고 있는 병은 먹을 수 있으며 모나카와 비슷한 과자로 특별한 맛은 나지 않고 고소한 정도이다. == 매체에서의 등장 == * [[코카 콜라]]가 [[미국]]을 대표하는 음료가 되었듯 일본 여름철 풍경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어 서브컬쳐계에도 곧잘 등장한다. 특히 일상물이나 순정만화 같은 데 에서는 여름 파트에 한번씩은 나오는 씬 인데,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한여름에 냉장고나 물로 가득찬 차가운 아이스 박스에 담궈뒀던 라무네를 꺼내서 친구나 연인들끼리 병 째로 건배를 한 뒤에 쭉 들이키는 씬은 중고등학생들의 청춘과 우정이나 연인들의 풋풋한 사랑 그 자체를 의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.[* 이런 '''라무네 = 여름의 청춘을 즐긴다!''' 같은 감성이 극대화된 작품이 [[아이돌 마스터]]의 곡인 [[라무네빛 청춘]]과 [[아이돌 마스터 무비 : 빛의 저편으로!]] 에서 이 음악이 흘러나오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.] [[NG기사 라무네&40]] 등 [[라무네 시리즈]]의 주인공들은 아예 이름 자체를 대대로 여기에서 따오기도. 1대: [[초대 라무네스]] 2대: [[바바 라무네]] 3대: [[바바 라무네도]] 4대: [[레몬]](레모네이드) *러브라이브의 [[μ’s]]의 일원인 [[소노다 우미]]가 유일하게 마실 수 있는 탄산음료라고 한다. * [[Shawn Wasabi]]의 연주곡 마블 소다(Marble soda)의 유래이다. 중간의 퐁 하면서 쏴아아 하는 소리는 영락없는 라무네 소리. * [[스케치북(만화)]]에서는 남서풍 콤비가 콩트 중 서로에게 라무네 구슬을 1만엔에 팔아먹으려 한다. * 추리소설 [[경성탐정록]]에서도 시대배경이 일제시대다 보니 라무네 병을 활용한 트릭이 나온다. * [[철냄비짱]] R에서 짱은 콜라에 라무네를 얼려서 잘게 부순 것을 먹여 [[경단련]]이라는 재계 높으신 분들을 엿먹였다.[* 경단련이란 일본경제단체연합회(日本経済団体連合会)의 약칭으로, 한국의 [[전국경제인연합회]]의 모델이다. 그러니까 한국으로 치면 '''전경련에 회원으로 있는 높으신 분들을 엿먹였다는 소리다.'''] 콜라를 벌컥벌컥 마시면서 라무네를 아삭아삭 씹어먹자 입속에서 거품이 볼케이노처럼 일어났고 죽을 뻔해서 짱에게 따지지만 짱은 [[알 게 뭐야]]로 일관한다. * [[포켓몬스터]]에 나오는 회복 아이템 미네랄사이다의 모티브는 이 음료이다. *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2018년작 [[어느 가족]]에서도 노부요와 쇼타가 라무네를 함께 마시며 병을 흔들어대며 즐거워하는 장면이 나온다. * [[울트라맨 오브]]의 주인공 [[쿠레나이 가이]]가 거의 입에 달고 사는 음료이며, [[울트라맨 지드|후속작]]에서는 아예 오프닝에서부터 이걸 즐겨 마시는 [[아이자키 모아|히로인]]이 나오기도 했다. [[울트라맨 R/B|다음 후속작]]에서도 [[아이젠 마코토|메인 악역]]이 오브의 오마쥬 차원에서 이걸 마시는 장면이 나온다. * [[다가시카시]]에서는 일본 개국의 1등 공신이라고 한다. 호타루의 설명에 의하면 [[페리 제독]]이 일본에 와서 개국을 요청했을 때 라무네 2병을 가지고 와서 한 병은 직접 따줘서 맛보게 하고 나머지 한 병은 따지 않고 돌아갔는데, 이걸 어떻게 따는지 몰랐던 일본인이 여는 방법을 알려주면 뭐든지 하겠다고 해서 개국이 되었다나 뭐라나. * 미국 애니메이션 [[시냇가의 크레이그]]에서 '시냇가의 장로'들 중 하나가 인터넷으로 [[TRPG]] 방송 중 홍보한다며, 구슬 뚜껑을 따고 마시는 것으로 나온다. * [[소녀 라무네]]라는 [[야겜]]과 이를 원작으로 한 [[야애니]]가 있다. * [[그리자이아 시리즈]]의 히로인인 [[마츠시마 미치루]]가 자신이 복용하는 정신질환약을 라무네라고 속이고 가지고다닌다. * [[비드맨 시리즈]]의 완구에서 사용하는 구슬의 크기는 라무네에 들어있는 것과 동일하다. 이후 한참이 지나 새로이 일신한 작품인 [[캡 혁명 보틀맨]]은 이 라무네 구슬을 쏘던 전통을 계승해서 [[페트병]] 뚜껑을 쏘게 되었다고 한다. * [[귀멸의 칼날]]의 등장인물인 [[츠유리 카나오]]가 라무네를 좋아한다. * [[열차전대 토큐저]] 21화에서 나온다. * 일본 드라마 [[언내추럴]]의 등장인물 [[언내추럴#s-2.1|미스미 미코토]]는 본래 아메미야 미코토로, 엄마가 라무네 사탕이라면서 수면제를 먹였지만 쓰다는 이유로 뱉어내어 홀로 생존하게 된다. 이후 이모에게 입양되어 성이 미스미가 된다. * [[어설트 릴리]]의 주인공 [[히토츠야나기 리리]]가 라무네를 좋아한다. * [[문호 스트레이독스]]의 [[에도가와 란포(문호 스트레이독스)|에도가와 란포]]가 즐겨 마신다. 자기 회사 사무원 하루노 키라코에게 라무네 구슬을 빼 달라고 부탁한 후 구슬을 받아 가지고 다니기도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