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호그와트 기숙사 유령)] '''Fat Friar''' [목차] == 소개 == [[해리 포터 시리즈]]에 등장하는 [[호그와트]]의 유령들 중 하나로, [[후플푸프]] 담당이다. 기존 번역본에는 원어를 그대로 음차한 뚱보 프라이어라고 표기되었는데, 20주년 개정판에서 '''뚱보 수도사'''로 수정되었다. == 작중 행적 == 1편인 [[마법사의 돌]]부터 등장한다. [[해리 포터]]를 비롯한 신입생들이 입학식을 위해 대연회장으로 가던 중 마주친 유령 중 하나였다. [[피브스]]의 처분을 두고 [[목이 달랑달랑한 닉|주름 깃옷에 타이즈를 입은 유령]]와 논쟁 중이었는데, 수도사는 피브스에게 기회를 주자고 했다가 몇 번을 봐주는 거냐고 극딜을 당한다. 하지만 신입생들과 마주치자 논쟁을 끝마치고는 환영 인사를 하는데, 이때 자신이 있던 기숙사 [[후플푸프]]에서 만나자며 생전 후플푸프 학생이었음이 밝혀진다. 입학식에 참관했으며, [[수전 본즈]]를 향해 손을 흔들던 모습이 해리에게 포착된다. 이후 다른 유령에 비하면 딱히 비중이랄 것도 없지만 유령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간간이 등장한다. 4편인 불의 잔 편에서도 피브스에 대해 다른 유령들과 논쟁을 벌였는데, 이 자리에서도 피브스를 한 번만 더 봐주자고 했다가 이번에는 남작에게 극딜을 당했다고 한다. 5편인 [[불사조 기사단]] 편에서는 [[어니 맥밀런]]의 입을 통해 언급되는데, 교장실에서 거절당해서 들어가지 못하는 [[덜로리스 엄브리지]]를 목격하고는 어니에게 말해줬다고 한다. == 기타 == 후플푸프 기숙사에 걸맞게 관대하고 친절한 성격의 소유자로, 다른 유령들이 피브스를 향해 벼르고 있지만 수도사는 몇 번이고 피브스를 봐주자고 말할 정도였다. 생전에는 머글 사회에서 수도사(Friar)로 살며 소작농들의 병을 고쳐주는 삶을 살았다고 한다. 그러나 어느 날 술잔에서 토끼를 꺼내는 행동을 했는데, [[마녀사냥|이것이 결국 의심을 받아 처형당했다]]. 다만 이건 중세에 대해서 흔히 떠올리는 이미지에 기초한 스토리로, 역사 고증과는 거리가 좀 있다. 중세인들은 마법을 백마법과 흑마법으로 구분했는데, 남에게 해를 끼치는 흑마법은 처벌 대상이었지만, 치유 마법 등 무해한 백마법에는 관대했다(그런 마법이 진짜 있었다는게 아니라, 당시 사람들이 그렇게 믿었다는 말이다). 그러니 술잔에서 토끼 좀 꺼낸다고 처형되지는 않았을 것이다. 마법이 종류 안가리고 공격의 대상이 된 것은 근대 초기인 16-17세기의 일이다. 닉과도 절친한 사이이며, 어니와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면 닉처럼 자신의 기숙사 학생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양이다. 남작의 경우에는 생긴 것부터 워낙 험해서 그런가 [[드레이코 말포이]] 등 기숙사 후배들이 혐오스럽게 본다는 묘사가 있고, 회색 숙녀의 경우에는 학생들과 대화하는 장면이 없다. [[분류:해리 포터 시리즈/등장인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