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640px-Ostfriesland2009_022.jpg]]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640px-Ost-Friesland.svg.png]]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420px-Ostfriesland_CoA.svg.png]] >'''Eala frya Fresena'''[* 자유로운 [[프리시]]인들이여, 일어나라! 혹은 자유 프리슬란트 만세(Hail Free Frisians)로 해석된다. 중세 초기 [[프리시]]족들은 신성로마제국의 봉건제도를 거부하고 끝내 봉기까지 일으킨적이 있었는데, 족장의 이 말에 대다수의 농민과 시민들은 '''노예가 되느니 차라리 죽는것이 낫다!(Lever dood as Slaav)'''로 화답했다고 한다.] - 옛 동프리슬란트 공국의 문장 [목차] == 개요 == 프리슬란트라는 [[네덜란드]] 북동부 및 [[독일]] 북서부 지역 중 [[독일]] [[니더작센]]주의 서북부[* 정확히는 엠스강과 베저강 사이를 가리킨다.] 해안가와 그 주변 도서지역을 가리키는 명칭으로 과거 프리시족과 연관이 있던 지역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붙은 지명이다. 엄밀히는 아우리히, 레어, [[엠덴]], 비트문트 4개 지역만을 말하기도 하지만(진한 녹색) 더 넓은 의미로는 바로 위에 있는 섬들과 일부 주변 지역들까지 포함해서 가리키기도 한다(옅은 녹색과 회색) 지리적으로는 [[갯벌]]과 [[이탄]]습지가 발달해 있다. 본래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Cirksena|치르크세나]] 가문이 통치하던 공국이었으나 1744년 [[프로이센]]에 편입되었다. 1806년에는 프랑스(정확히는 프랑스의 괴뢰국이었던 홀란드 왕국)에 편입되었다 1813년 다시 프로이센으로 돌아오기도 했다. 이후 여러 과정을 거쳐 2차대전 후 니더작센주로 편입되었다. [[라인강의 기적]] 시기인 1964년에는 [[폭스바겐]] 공장이 세워지기도 했다. 영어와 계통적으로 비슷한 [[프리지아어]]를 쓰는 서프리슬란트와 달리 저지독일어 방언을 사용하지만 일반적인 저지독일어와도 일부 단어나 문법이 약간 다르다.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East_Frisian_Low_Saxon|#]] 또한 저지독일어 방언을 자주 들어볼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지역이기도 하다. 한편 프리지아어는 자터란트에서나 간간히 쓰이는 정도이며 그조차 사멸 위기에 놓여있다. == 특색 == 2차대전 이후 [[프로이센]]이 소멸하면서 [[바이에른]]과 대비되는 독일 북부지역 스테레오타입을 본의 아니게 담당하게 된 지역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.[* 사실 [[하노버]]를 포함한 니더작센주 전체와 [[함부르크]], [[브레멘]]도 마찬가지이다.] 이 지역은 북부의 어느 지역보다도 해안가 평야지대+[[개신교]] 문화권이라는 특색이 매우 강조되는 편이라 남부와 극단적으로 대비된다는 이미지가 생겨났다. 공업이 발달한 니더작센 내 다른 지역들에 비하면 인구 규모가 적어서인지 평평한 초원에서 젖소가 풀 뜯는다는 인상이 강하게 박혀버린 지방이기도 하다. 아우리히를 위시한 북부는 다른 지역들처럼 [[루터교회|루터교]]가 주류이다. 반면 남부 엠덴[* 네덜란드 개혁교회(Dutch Reformed Church)의 전신이 되는 교회도 네덜란드 본토가 아닌 이곳 엠덴에서 열린 1751년 총회를 시초로 하고 있다.]과 레어는 [[장로회|개혁교회]]가 주류이며, '독일 개혁교회'(Evangelisch-reformierte Kirche)의 중심 교회도 레어에 있는 대(大)교회당이다. [[니더작센 요리]] 항목에서도 보이듯 이 지역은 '''유럽 대륙에서 유일하게''' [[홍차]]를 마시는 지역이기도 하다. 진한 크림을 곁들이고 얼음사탕[* [[설탕]]과 [[사탕]]의 중간정도 형태로 일반적인 [[각설탕]]과 달리 더 단단하고 투명해서 말 그대로 얼음같은 느낌이 난다.](현지 방언으론'Kluntje', 표준독일어로는 'Kandis'라고 부른다)으로 맛을 내는 것도 특징이다. === 지역드립 === 동서독 통일 이전까지 '오씨'(Ossi)라는 단어는 바로 이곳 사람들을 지칭했던 말이'''었'''다. 물론 1990년대 이후로는 '오스트프리젠'(Ostfriesen)이라고만 하는 편. [[먼나라 이웃나라]]를 통해 잘 알려진 이야기지만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East_Frisian_jokes|지역드립]]이 매우 유명한데, 여타 북독일 지역들과 달리 시골이란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렇기도 하다. 다만 본격적으로 유행이 퍼진 것은 의외로 1970년대부터이고 이때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Otto_Waalkes|오토 발케스]]라는 개그맨이 텔레비전에 나와 관련 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다. 그리고 [[바이에른]] 사람이 동프리슬란트에 가서 골탕먹는다는 내용의 수위 높은 코미디 영화가 만들어진 적도 있었다. == 관련 문서 == * [[독일]] * [[먼나라 이웃나라]] * [[니더작센]] * [[프리시]] [[분류:니더작센]][[분류:프로이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