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철도차량 문서)] [[분류:철도차량]] [목차] ||<width=50%> [[파일:1582875469294-4.jpg|width=100%]] ||<width=50%> [[파일:IMG_4035.jpg|width=100%]] || || [[전동차]]([[코레일 31x000호대 전동차]]) || [[디젤동차]]([[RDC 디젤동차]]) || == 개요 == 動車. [[철도차량]] 중 차량 하부에 [[엔진]]이나 [[모터]] 등의 동력장치를 탑재하고 그 위로는 승객이나 화물을 싣도록 만들어진 차량을 말한다. 모든 차내 공간이 동력 발생에만 사용되는 [[기관차]]와 대비된다. == 역사 == 동차는 의외로 역사가 오래되었다. 1840년대에 영국에서 증기동차를 운행한 것이 최초로 알려져 있다. 그러나 증기기관을 이용한 동차는 특성상 동력장치의 사이즈를 줄이기 어려워 널리 상용화되지는 못했다. 1880년대에는 모터를 이용한 [[전동차]]가 상용화되었으며, [[베를린]]에서 전기를 이용한 [[노면전차]]가 운행한 것이 전 세계 최초의 상용화 사례로 알려져 있다. 1900년대에 들어서는 [[휘발유]]와 [[경유]]를 사용한 가솔린 동차, [[디젤동차]]가 개발되어 소규모 수송이 필요한 노선 등에 보급되었다. == 종류 == 대부분이 여객철도의 차량이다. [[화물철도]]의 경우 대용량의 화물을 싣는 데에는 [[기관차]]-[[화차(철도)|화차]] 편성이 크게 유리하기 때문에 동차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. * 증기동차 증기기관을 이용한 동차이다. 그러나 증기기관은 그 특성으로 인해 소형화가 어렵기 때문에[* 증기기관은 대출력을 내려면 석탄과 물이 대량으로 필요하다.] 오늘날의 동차처럼 차량 하부에 동력장치가 달린 게 아니라 차량 한 부분에 보일러를 달고 있는 형태의 것이 많았다. * [[전동차]] * 휘발유 동차(가솔린 동차) 1900년대에는 [[휘발유 엔진]]을 차량 하부에 탑재한 휘발유 동차가 등장하였다. 휘발유 엔진의 특성상 대형화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[* 휘발유 엔진은 흡배기 작용이 원활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혼합가스의 일부가 배기가스와 함께 배출 되므로 연료소모가 많은 단점이 있어서 대형기관에 사용하기가 어렵다.] 대출력을 내는 것이 어려웠고, 그렇기 때문에 수송량이 낮은 노선에서만 사용되었다. 현재는 사용하는 곳이 거의 없으며, 더 효율이 좋은 디젤 엔진을 사용한 [[디젤동차]]로 대체되었다. * [[디젤동차]] * 가스터빈 동차 [[가스터빈]] 엔진을 이용한 동차. 고출력을 내기 유리하다는 이유로 1960년대에 개발되어 일부 국가에서 채택되었지만 그 저열한 연비에 학을 떼고 [[디젤동차]]로 대체되었다 * 하이브리드 동차 [[하이브리드 자동차]]와 같은 원리로 구동되는 동차이다. == 한국의 동차 역사 == 한국의 동차는 [[서울전차]] 개통과 함께 도입된 [[노면전차]]가 최초이다. 그러나 한동안 노면전차 외에는 동차가 거의 없었다. [[일제시대]]에 [[시그형 증기동차]]가 도입되어 운행되었으나 성능이 떨어지고 진동이 심하여 금방 도태되었고, [[게하형 가솔린동차]]가 1930년대에 들어오기는 했으나 널리 쓰이지 못했다. 그러다가 1961년에 일본의 원조로 [[DC 디젤동차]]가 도입되면서 일반철도에서도 디젤동차를 종종 볼 수 있게 되었다. 이 차량은 니가타철공소(현재는 니가타중공업), 가와사키중공업, 일본차량에서 제작된 것으로 서울 - 부산을 자그마치 18시간에 걸쳐 운행한 동차이다. 그러나 당시의 정비 수준이 낮아 디젤동차를 제대로 유지할 수가 없어 디젤 기관차 + 객차 조합보다 소음이 더 심각한 이유 등으로 한동안 동차 도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. 그러다가 국내 제조업의 발전으로 외국의 핵심 부품을 이용해 동차의 개발이 가능해지면서 1980년대에 [[NDC 디젤동차]], [[DHC 디젤동차]] 등이 보급되었고, 1990년대에는 노후 [[통일호]] 및 [[비둘기호]] 객차를 대체하기 위해 [[CDC 디젤동차]]가 투입되었다. 노면전차를 제외한 대형 [[전동차]]의 도입은 1974년에 이루어진다. [[서울 지하철 1호선]]이 개통하고 [[수도권 전철 1호선|경부선, 경원선, 경인선의 전철화]]가 이루어지면서 [[수도권 전철]]을 운행하기 위해 [[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]]와 [[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]], 속칭 [[초저항]]이 도입되었다. 한편 [[중앙선]]과 [[태백선]] 등 전철화가 이루어진 일반철도 노선을 운행하기 위해 [[EEC 전동차]]가 투입되었지만 전철화가 미진했던 당시 한국 철도의 환경상 일반철도용 전동차 도입은 한동안 이루어지지 않았다. 하지만 당시 [[대한민국 철도청|철도청]]은 기관차에 비해 많은 동차의 정비소요 때문에 전기와 디젤을 막론하고 동차를 꺼리는 경향이 있었다. 이러한 상황이 반전된 것은 2000년대 [[KTX]]의 도입을 계기로 주요 간선의 전철화가 이루어진 것과 간선형 전동차인 [[TEC 전동차]]가 성공한 것이다. [[코레일]]은 그동안 한국의 동차 제조 능력과 정비 능력이 발전하고, 동차의 장점인 '번잡한 회차가 필요하지 않은 것', '축중이 작아 선로에 가는 부담이 덜한 것', '선로 용량에 부담이 덜 가는 것' 등에 주목하여 기존의 기관차-객차 편성을 점차 동차 편성으로 대체해나가고 있다. 그 결과물 중 하나가 [[코레일 368000호대 전동차|ITX-청춘용 전동차]]와 [[코레일 210000호대 전동차|ITX-새마을용 전동차]]의 도입이다. 한편 2019년 6월 10일에 [[대한민국 국회|국회]]의 수소열차 관련 토론회에서 수소열차를 이용해서 구식 디젤기관차 및 디젤동차를 대체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같은 날 [[현대자동차]]와 [[현대로템]] 측이 수소열차 개발 관련 MOU를 정식으로 체결하였다. [youtube(mg-U8oJ8tOw)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