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회원수정)] [include(틀:도라에몽/도구)] [목차] == 소개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[[파일:external/www.tv-asahi.co.jp/1_1.gif]] [[도라에몽의 도구]] 중 하나. 일본명은 '''どくさいスイッチ'''로 코믹스 15권에서 나왔다. 신 도라에몽에서는 아예 한 화로 전편, 후편으로 나누어서 통째로 방영했다. 국내 방영은 1기 2화이며 '''독재자 스위치'''라는 이름으로 방영됐다. 다른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던 [[노진구|진구]]에게 [[도라에몽(도라에몽)|도라에몽]]이 빌려준 '''아주 무시무시한''' 도구다. 사라지고 싶은 사람을 말하거나 떠올리면서 버튼을 누르면 그 사람의 [[존재의 소멸|존재를 소멸]]시켜버리는 물건. 사라진 사람은 원래부터 없었던 것이 되며 사용자 이외에는 누구도 기억할 수 없다. 사라진 사람이 맡고 있던 일이나 포지션 등은 다른 사람이 대신 이어받는 듯. 그 범위는 무한대(?). 실제로 진구가 낮잠을 자는 도중에 주변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게 욕하고 험담을 하는 꿈을 꾸다가 잠꼬대로 '''"모두 다 사라져버려!"'''라고 말하며 버둥거릴 때 실수로 독재 스위치의 버튼이 눌러졌는데 그 순간 지구 전체의 사람이 사라지는 무시무시함을 자랑했다. == 진상 == …라면 무서웠겠지만, 실제로는 '''페이크 아이템.''' 실제 용도는 [[독재자]]를 혼내주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으로 아무나 함부로 없애던 독재자가 결국 아무도 남지 않게 된 세상에서 후회하게 되면 효과가 사라지게 된다. 결국 진구는 아무도 없이 홀로 남게 된 세상에서 외로움을 느낀 나머지 울면서 후회하는데, 그 때 도라에몽이 나타나 독재 스위치의 진짜 용도를 알려준다. 그 후 모든 사람들이 다시 돌아온다는 결말이다. 구체적인 원리는 알 수 없지만, 페이크 아이템인 이상 진짜로 사람을 없애고 만드는 물건은 아닐 것이다. 만약에 상자 같이 [[패러럴 월드]]로 이동시키는 아이템이거나, 혹은 더욱 단순하게 사용자의 정신을 조작해서 독재 스위치를 사용한 상황을 사용자에게만 인식하게 하는 아이템으로 추측된다. 일단 작중에서 진구는 도라에몽이 나타나기 전까지 누구와도 만나지 못했다. 페이크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서는 [[이영도]]의 신작 '[[그림자 자국]]'에 등장하는 [[그림자 지우개]][* 그러나 독재 스위치는 사용자의 머릿속에는 지운 사람의 기억이 남지만 그림자 지우개는 사용자의 머릿속에서도 지운 사람의 기억과 지웠다는 사실이 없어진다.] 혹은 [[마블 코믹스]]의 [[얼티밋 눌리파이어]]가 떠오르는 물건. 역시 도라에몽은 [[대마법사]]도 능가하는 물건이었다. 짧은 에피소드지만, 싫은 사람이 없어진다고 가정하다 보면 조금이라도 싫지 않은 사람은 세상에 있을 수 없으니[* 스위치로 싫은 사람을 제거해도 다른 사람이 같은 포지션을 떠맡는다. 예를 들어 퉁퉁이가 사라지자 비실이가 진구를 괴롭히고, 비실이를 없애자 다른 친구들이 진구를 괴롭혔다.] 결국 혼자서 살 수 밖에 없다는 뜻깊은 교훈을 전달해 준다. 인내와 이해, 공존의 소중함을 알려주며 모두 다 다른 가치관을 지녔으나 대등한 권리를 지닌 인간이기 때문에 모든 일이 대화와 타협이 필요하다는 [[민주주의]]의 기본 원리도 깨우쳐주는 의미심장함이 있다. 홀로 남게 된 진구의 상황이 생각해보면 상당히 무서운 데다가[* 도구 설정상 싫어하는 사람의 역할은 다른 사람이 떠맡기 때문에 노진구처럼 실수가 아니라도, 계속 사용하다간 전세계 사람 모두를 없애버리는 막장사태가 필연적으로 일어난다.], 그 교훈도 의미심장해서 도라에몽 팬들의 기억에 깊이 남아 있는 에피소드 중 하나. 신 도라에몽에서는 후반부에 도라에몽이 독재 스위치의 버튼을 누르자 암흑으로 둘러싸였던 마을이 순차적으로 불이 켜지는 장면에서 감동스럽다고 하는 반응도 있었다. == 그 외 == [[일본]]에서는 [[데스노트]]를 이 에피소드에 비교하는 일도 자주 있다. 또한 [[신세기 에반게리온]]의 극장판인 [[엔드 오브 에반게리온]]과도 비교가능. 또, [[기어와라! 냐루코양]] 애니메이션 11, 12화의 전체 스토리가 바로 이 에피소드의 오마주이며, [[개구리 중사 케로로]]에서도 이와 비슷한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결론적으론 [[파시즘]]을 풍자한 내용이다. [[분류:도라에몽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