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[[데빌맨]]의 OVA. 총 2화로 구성되어 있다. [[데빌맨/만화]]판에 비교적 충실하게 만들었다. 데빌맨의 영상작품은 이미 TV애니메이션판이 존재했지만 원작과는 기본적인 요소만 공통되고 나머지 부분은 다르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했다. 이에 따라서 원작을 기준으로 한 영상작품이 기획되었고 원작이 TV에서 방영하기에는 너무나도 과격한 요소가 많다는 점때문에 매체는 OVA로 결정되었다. 각본은 감독이 썼으며 나가이 고가 그것을 감수하여 거의 원작에 가까운 전개를 보인다. 기획상으로는 3부작이었으나 실제로는 2부작까지만 제작되었고 [[하르마게돈]]편은 드라마CD로만 발매되었다. 나가이 고에 의하면 세일즈가 호조를 보여서 예산이 1억 2천만엔이라는 거금이 책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예산이 너무 적다고 꺼린 탓이라고 한다. 그래서 매우 잘 만들었음에도 미완의 작품이 되고 말았다. 서양에서 데빌맨은 주로 이 OVA로 알려져있다. 정식 영어판 더빙이 로컬라이징이 잘 되어있기로 은근 유명하다. 욕이 많이 나오는데 굉장히 찰지다.이렇게 잘 만들어놓고 왜 끝이 없냐고 탄식하는 [[양덕후]]가 많아 [[넷플릭스]]의 [[데빌맨 크라이베이비]]의 제작으로 이어지게 되었다. 국내에서는 [[AMON 데빌맨 묵시록]] OVA판이 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별개의 작품이다. 캐스팅 된 성우들의 연기도 호평을 받아 OVA로 나온 CB 캬라 나가이 고 월드에 그대로 반영되었고 [[슈퍼로봇대전 DD]]도 이 OVA판의 캐스팅을 기용했다. 탄생 편과 요조 시레누 편의 전개를 다룬 PS1 게임이 있는데, 데빌맨 상태가 아닌 초반은 숨어다녀야 되는 완전한 호러물 전개였다가 데빌맨이 되고 나선 적과 싸울수 있게 된다. == 탄생편 == 1987년 발매된 OVA 첫 작품. 제작 총지휘 [[나가이 고]]. 감독 [[이이다 우마노스케]]. 캐릭터 디자인 [[코마츠바라 카즈오]]. 작화감독 [[안도 마사히로(1958)|안도 마사히로]]. 코마츠바라는 TV판 데빌맨에서도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을 한 적이 있다. 원화로는 [[코마츠바라 카즈오]], [[안도 마사히로(1958)|안도 마사히로]], [[카나다 요시노리]], [[콘도 카츠야]], [[나베시마 오사무]], [[오오츠카 신지]] 등 호화 멤버가 참여해 작화가 매우 뛰어나다. 이이다 우마노스케가 [[천공의 성 라퓨타]]를 만들었기 때문에 [[스튜디오 지브리]]의 지인들이 많이 참여한 게 특징이다. 스튜디오 지브리 멤버들이 하드고어물을 만들면 이런 게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. 처음부터 표현 수위가 장난 아니다. 후반부 데빌맨 변신 이후 장면들은 화면이 아주 피로 범벅이 될 지경. 원작의 테이스트를 잘 살리고 있다. 음악은 [[카와이 켄지]]가 맡았는데 ova의 ost역시 태곳적부터 살아온 데몬족의 신비로운 느낌과 동시에 데빌맨 특유의 폭력성과 그로테스크함을 잘 살린 엄청난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. 여담으로 후반에 디스코장에서 아키라와 료가 이성을 버리려고 할때 나오는 음악은 [[ANTHEM]]의 Show must go on. == 요조시레누편 == 1990년 발매된 두번째 OVA. 감독, 캐릭터 디자인, 작화감독은 전작과 동일하다. 원화에는 [[카나다 요시노리]], [[오키우라 히로유키]], [[콘도 카츠야]], [[나베시마 오사무]], [[우메츠 야스오미]] 등이 참여. 더욱 고어한 작풍으로 바뀌었다. 초반부에 [[진멘]]이 등장하고,[* 특히 진멘 에피소드는 원작보다 갑절은 비극적으로 어레인지되었다. 해당항목 참조.] 이후는 요조시레누와 데빌맨의 사투에 할애한다. 역시 음악은 카와이 켄지. 1편의 음악을 어레인지 한 곡이 많아 아쉽지만 원본이 워낙 뛰어나서 잘 어울린다. == 하르마겟돈편 == 상기의 사정때문에 제작되지는 않았으나 드라마CD라는 형태로 발매되었다. 각본에는 나가이 고가 미참여했지만 내용자체는 손댈 부분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원작에서 벗어나지는 않는다. 성우도 OVA판과 거의 동일하지만 성우가 은퇴한 [[마키무라 미키]]의 경우 미츠이시 코토노로 변경되었다. 음악은 카와이 켄지에서 하이시마 쿠니아키로 변경되었고 이 때문에 약간의 위화감이 있다. 초반부의 폭력성은.. 원작이 데빌맨임을 감안해도 미쳤다는 소리가 나올 지경이다. [[분류:데빌맨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