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트럭)] [[파일:external/jautoworld.com/1987%C6%F7%C5%CD2.jpg]] 1톤 더블캡 [[파일:83JTBlW.jpg]] 2.5톤급 더블캡. 이 더블캡 모델은 쉽게 보기 힘든 형태이다. 대부분 군용차량이나 관공서의 공무수행용으로 보이는 편. [목차] '''Double Cab, Crew Cab''' == 개요 == 트럭의 캡 형태 중 하나로, 기존 운전석과 조수석 외에 승차정원 공간을 늘린 형태이다. 국내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더블캡 차량으로는 1톤 트럭인 [[현대 포터]]와 [[기아 봉고]]가 있다. 간혹가다가 [[현대 마이티]] 더블캡도 보인다. 참고로 cab은 cabin의 줄임말로서 작은 오두막, 객실, 선실, 자동차의 실내 등등을 의미하는데 기본적으로는 작은 방을 말한다. 트럭이나 픽업트럭, 유트의 차량 내 공간은 싱글캡과 익스텐디드캡 그리고 더블캡등으로 나뉘는데, 싱글캡은 2인승으로 운전자와 동승자1인만을 위한 좌석이 존재하고 익스텐디드캡은 뒷자리에 간이좌석 내지는 약간의 짐을 실을 실내공간이 있는 경우이고, 더블캡은 풀사이즈의 좌석이 뒤에도 존재하는 형태이다. == 상세 == 1톤 트럭은 승용차와 크기 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므로 더블캡을 이용해 짐도 싣고 평상시에는 승용차처럼 사용하는 형태가 많은 듯하다. 혹은 트랙터의 뒷쪽 침대처럼 뒷좌석을 간이 침실로 쓰기도 한다.[* 주로 더블캡 사양 견인차 운전자들이 이렇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.] 더블캡 차량은 6명이나 탈 수 있어서 복합 운송용으로 쓸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. 그래서 농가에서 차량을 1톤 트럭 한 대만 가질 땐 이것으로 타기도 한다. 운전면허를 1종보통으로 취득하였으면 도로주행 시험 시 한번쯤은 타 봤을 것이다.[* 도로주행 시험 시 응시자, 감독관, 참관인이 같이 탑승해야 하기 때문이다.] 2.5톤의 경우는 아무래도 차체의 길이가 길어지다 보니 자가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보기 힘들고 특정 작업[* 주로 공무수행이 있다.]을 할 때 해당 인력을 조금 더 태우고 다닐 수 있게끔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, 군대에서 [[1¼톤 트럭]]을 대용하는 민수차량으로 볼 수 있다. 그래서 2.5톤 더블캡은 거의 주문생산이다. 5톤 이상은 소방차로 쓰이는 것 외에는 잘 보이지 않는 편이다.[* 아주 드물게 소방차로 쓰이다가 내구연한 만료로 민간에 살수차로 불하된 대형 더블캡 트럭도 볼 수 있다.] [[파일:external/www.ukhaulier.co.uk/Volvo-FL-Crew-Cab-Dublin.jpg]] 해외에서는 주로 크루캡이라고 칭하며, 픽업트럭[* 풀사이즈 중에서도 3500급 모델은 대부분 더블캡과 동일한 뒷좌석이 있다.]이나 공무수행용으로 쓰인다. 한국에서도 소방차 등이 이러한 크루캡 형태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. 단점으로는 [[등가교환|승차 정원공간을 확보한 만큼 화물칸의 길이가 짧아지며 그에 따라 적재용량도 약간 줄어든다는 점]]에 있다.[* 1톤 트럭의 경우 더블캡은 보통 800kg으로 적재용량이 줄어든다. 대신 초장축으로 용적을 확보하기도 한다.] 또한, 2.5톤 이상의 트럭은 틸팅캡이라고 하여 캡을 앞으로 기울여 정비를 용이하게 하는 기능이 있으나, 대부분의 더블캡의 경우 틸팅캡이 불가능하여 정비성이 매우 떨어진다.[* 모든 더블캡 차량이 캡틸트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. 경우에 따라서 더블캡 전/후방이 분리되어 있어 전방만 틸트되는 구조도 있고, 아예 더블캡이 통째로 틸트되는 차량도 있다. 단지 그런 옵션(차량 자체)이 비쌀 뿐이다.][* 다만, 미국의 경우 앞에 보닛으로 엔진 공간을 따로 둔 컨벤셔널 타입 트럭이 압도적으로 많기에 이에 대한 해당사항이 없다. [[파일:external/supposeudrive.com/movie_crew_cab.jpg]]] 그리고 조수석 아래공간에 엔진이 들어가 있는 --[[미드십]]-- 원박스형 차량의 특성상 뒷좌석 앞부분에 엔진이 위치하게 되는데 캡과 적재함 사이의 공간으로 어느정도 열기와 소음이 빠져나갈 수 있는 일반캡과 달리 더블캡은 캡이 엔진을 완전히 덮고 있는 모양새가 되므로 일반캡보다 실내로 소음과 열기가 많이 들어와 뒷좌석 탑승시 불편할 수 있다. 다시 말해, '''어디까지나 화물차기 때문에 승차감은 승합차 이하다.''' 그래도 가격대도 중형차보다 약간 싼 수준이고[* 기본형보다 몇 백 비싼데, 승차 정원이 3명에서 6명이 되면서 생기는 활용도를 생각하면 감수할 만하다.] 승차감도 대형 트럭만큼 그렇게 나쁜것도 아니고 오히려 세단과 비슷해서 모양새는 좀 안나더라도 실용성으로는 우수해 시골 가정집에서 패밀리 차로도 은근히 수요가 많다. 거기다가 자동차세가 적게 나온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. 한국에서 픽업트럭의 인기가 떨어지는 원인 중 하나도 이 더블캡 때문이다. 이미 1톤 트럭이 매우 대중화된 상황에서 이 더블캡 옵션까지 갖추면 픽업트럭의 요소의 상당 부분을 충족시키기 때문이다. 물론 픽업트럭만이 가지는 장점들도 있기 때문에 그 자체 수요도 점점 늘어나고 있기는 하다. [[분류:트럭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