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n Price [목차] == 개요 == [[미국]]의 [[기업인]]. 그래비티 페이먼츠(Gravity Payments) [[CEO]]. 가족관계로서 친형 루카스 프라이스(Lucas Price), 전처 크리스티 콜론(Kristie Colon)이 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16/0001594683|[세계의 기업가 댄 프라이스 그래비티 페이먼츠 CEO] 최저 연봉 7만달러…현대판 로빈 후드 ‘미친 사장님’]] == 내용 == 대중적으로는 미국 노동계급의 영웅으로 통하고 있으며, [[2015년]]에 자신의 연봉 90%를 줄여 '''전직원 연봉을 일괄적으로 7만 달러로 통일하는 실험'''[* 7만 달러를 결정한 이유는 인간은 7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[[대니얼 카너먼]]의 주장을 근거로 했기 때문.]을 해서 유명해졌다. 일명 "현대판 [[로빈 후드]]". 인건비 상승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자신의 인건비를 줄여서 대응했다.[* 이런 점 때문에 건실한 강소기업이 아닌 이상에야 쉽게 따라하기 힘들 것 같다는 관측도 꽤 있다.] 한편에서는 SNS상에서 5억 건 넘게 공유되며 호응도 받았지만, 물론 직원들이 게을러질 거라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 결정으로 회사가 "곧 망할 것" 이라는 저주도 많이 받았다. 이후로도 이 기업은 나름 준수한 매출을 올리며 선방하고 있다고 한다. 대주주인 친형에게는 "회사를 위험에 빠뜨렸다" 며 소송을 당하고[* 단, 이 소송전이 그 이전부터 다른 사유로 진행중이었다는 반론도 있다.] 일부 거래처들은 공포에 휩싸여 계약을 해지했지만, 대신 새로운 거래처들이 많이 생겼다고 한다. 직원들 역시 근무태만을 보이지도 않았고 유능한 인재들이 도망쳐 나가기는커녕[* 이 사유로 퇴직한 직원은 단 2명. 그마저도 해당 정책에 반대한 임원이자 댄 프라이스의 형과, 그를 따르는 사람인 것으로 밝혀짐.] 오히려 경쟁사 고위직에서 일하던 타밀 크롤(Tamil Kroll)이라는 사람은 자기 연봉을 80% 만큼 삭감해 가면서 구태여 입사하기도 했다. 직원들이 회사 인근의 땅값 비싼 곳으로 이사해 오면서 출퇴근 시간이 감소했고, 자녀 출산이 5배 증가했으며, 이직률은 18% 포인트 감소했다. [[http://www.bobaedream.co.kr/view?code=best&No=104002|#]] ~~그리고 윤모 씨는 또 다시 까였다.~~ 실제로 그가 꼭 무책임하게 저지른 일은 아닌 것이, 이미 3년간 두 차례 전직원 임금을 20% 씩 인상해 봤지만 문제없다는 결론이 나왔기에 과감한 결정을 한 거라고 한다. [[http://www.segye.com/newsView/20151026004010|#]] 또한 회사가 기울어서 댄이 자기 집을 내놓았다는 소문도 있지만, 회사와는 무관한 일로 임대를 한(rent out) 거라고 한다. [[http://www.snopes.com/gravity-payments-ceo-rent-house|##]] 사실 해당 회사의 주주가 아닌 이상, 나머지는 시장의 논리에 맡기고 그냥 관망하면 되는 일이지만, 그럼에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예민한 반응을 보인 이유는 이것이 [[자본주의]]와 [[실력주의]]의 논리를 뒤흔들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이다. 그래서 최저임금 인상 반대론자들에게 "시장의 논리를 모르는 어떤 철부지 CEO의 치기 어린 도전" 이라고만 단순히 치부할 수 없을 정도로 사회 체제 그 자체에 대한 모독처럼 받아들여진 게 아닐까 하는 사람들도 있다. 자신의 트위터 소개란에 적힌 문구는 ''''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CEO''''. 그의 경영 철학과 반대돼서인지 [[아마존닷컴]]과 [[제프 베조스]]를 신랄하게 비판한 바 있다. 트위터를 통해 “7,500억 달러 가치의 아마존은 55만명의 직원이 있는데 그들의 중간 임금은 겨우 2만 8,000 달러”라며 “시장가치가 균등하게 나눠질 경우 근로자 개인은 각각 140만 달러를 가져가야 한다”고 쓴소리를 날렸다.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469&aid=0000302513|기사]] 국내에는 극우 만화가 [[윤서인]]의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stock_new1&no=1234884&page=1&exception_mode=recommend|왜곡 만화]]에서 등장한 바 있고, [[최저임금제]] 논쟁에서 종종 거론되곤 한다. [[분류:미국의 기업인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