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||||||||||<tablealign=center><:> '''SBS 일일 시트콤''' || ||<:> [[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]] || → ||<:> '''대박가족''' || → ||<:> [[똑바로 살아라(2003)|똑바로 살아라]] || [목차] == 개요 == * 연출: 이용석, 김영섭, 이은선 PD * 극본: 김문정, 김윤희, 목연희, 이상덕, 이세라, 이윤진, 최수영, 한설희 * 방영기간: [[2002년]] [[2월 25일]] ~ [[2003년]] [[2월 28일]] 227화로 종영. * 방송시간: 월~금 밤 9시 20분([[2002년]] [[2월 25일]] ~ [[2002년]] [[11월 1일]]) → 저녁 6시 30분 ([[2002년]] [[11월 5일]] ~ [[2003년]] [[2월 28일]]) [[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]]의 후속작인데, [[SBS]] [[시트콤]]의 [[흑역사]]로 남은 시트콤이다. 이전 작품들인 [[순풍 산부인과]], [[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]] 등과 차별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었고, 아이디어의 부재, 과장된 웃음, 간접광고 남발로 인해 2002년 최악의 연예오락 프로그램 선정 100인 위원회가 선정한 '11월 최악의 연예오락 프로그램'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. 그래서인지 위와 같이 연출자 및 작가 교체도 상당히 잦은 편이었다. 그뿐 아니라 위 방영 시기를 보면 알겠지만, 방영 기간 중간에 딱 [[2002 한일 월드컵]]이 끼어 있었다. 그 때문에 월드컵 중계를 [[이유]]로 결방도 상당히 잦은 편이었고, 그 이후로는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 외 다른 지역에서는 자체 지역방송 프로그램 편성[* 특히 [[부울경]] 방송인 [[PSB]](現 [[KNN]])에선 자체 지역방송 프로그램을 그 시간대에 편성해 버리면서 아예 볼 수도 없었다.]으로 인해 방송도 안 되는 경우도 허다했다. 결국 전작들의 명성을 잇지 못하고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며 시간대마저 저녁 시간대로 옮겨졌다. 하지만 그 시간대는 하필이면 이미 [[KBS2]]에서 방영 중인 [[매직키드 마수리]]가 꽉 잡고 있었던 때라 오히려 [[시청률]]은 더 떨어졌고, 이후 우여곡절 끝에 예정된 227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. 그래서인지 전작인 [[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]]와 후속작인 [[똑바로 살아라(2003)|똑바로 살아라]] 등은 일찌감치 문서가 만들어졌지만, 이 [[문서]]는 [[2019년]] [[7월]]에야 뒤늦게 만들어졌을 정도로 거의 [[존재감]]이 없는 시트콤이나 다름없었다.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전 작들과 마찬가지로 [[대가족]] 중심의 에피소드인데, 다른 점이 있다면 이전의 두 작품들은 모두 [[오지명|할아버지]] [[신구(배우)|중심]]의 대가족으로 설정된데 반해 이 작품은 [[반효정|외할머니]] 중심의 대가족이었다는 게 다르다. [[유치원]]을 운영하는 [[선우용녀]]가 어머니 [[반효정]]을 모시고 살고 있고, 퇴직한 [[형사]]이자 [[남편]]인 [[임동진]]이 [[데릴사위]]로 들어가 함께 사는 구도이다. 그리고 슬하의 자식으로 [[만화가]] 지망생 백수 장남 [[박철]], [[스튜어디스]] 장녀 [[조미령]], 어머니를 도와 유치원 교사로 일하는 막내딸 [[양미라]]가 있다. 이전 [[김병욱(PD)|김병욱]] 시트콤 공식을 어설프게 차용했다는 게 바로 여기서부터 드러난다. 다만, 좀 주목을 받은 인물은 바로 원로 탤런트 [[임동진]]인데, 그는 불과 2년 전까지 [[KBS1]] [[대하드라마]] [[왕과 비]]에서 카리스마 만빵의 [[세조(조선)|세조]] 역을 맡았던 인물이었다. 그의 출연작들을 보면 알겠지만, 주로 [[사극]]에 많이 출연했던 인물이었고, 시트콤은 이번이 처음이었다. 늘 사극에서 진중한 역할을 맡았던 그가 갑자기 시트콤에 출연해서 화제를 불러모았다. 대배우답게 나름 허당끼 있는 데릴사위 역할을 잘 소화했지만, 아쉽게도 [[순풍 산부인과]]의 [[박영규(배우)|박영규]]만큼의 재미는 없었다. [[드라마]]의 연기 방식과 시트콤의 연기 방식은 다르다는 걸 몸소 보여준 예시였다. 그 밖에 [[선우용녀]]의 막내 친동생으로 [[심혜진]]이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. 이 작품에서 심혜진은 [[백치미]]의 진수를 보였지만, 당시에도 몸값이 비싼 배우였던데다 계약 조건이 딱 100회까지만 출연한다는 것이어서 100회까지 출연하자마자 칼같이 퇴장했다. 많은 이들이 심혜진의 첫 시트콤 출연을 [[안녕, 프란체스카]]로 알고 있지만, 사실은 이 작품이 최초였다. 그 외에 당시 [[신인]]이였던 [[남궁민]]이 [[양미라]]의 [[남자친구]]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, [[조미령]]의 후배 [[스튜어디스]]로 [[한예슬]]과 [[한지혜]]가 출연하기도 했다. 캐스팅 자체는 그렇게까지 딸리는 편은 아닌데, 어설프게 김병욱 시트콤 공식을 따라한 게 화근이었다. 독창성을 상실한 작품이어서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해 전작에 비해서 현재 이 작품의 [[인지도]]는 그저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다. 마지막회의 결말은 성국과 미령의 [[결혼식]]으로 끝났다. 특이사항으로는 보통 TV 프로그램은 마지막회의 끝부분에 '그 동안 ~을 시청해 주신[* 혹은 '사랑해 주신']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.'와 같은 자막이 뜨는데, 이 시트콤은 임동진이 직접 "지금까지 저희 대박가족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!"라는 멘트를 마지막 부분에 손수 했다는 것이다. 물론 멘트를 마친 이후에 자막도 나왔다. == 등장 인물 == === 가족들 === * '''반효정'''(배우 : [[반효정]]) 집안의 가장이며, [[선우용녀]]의 [[어머니]]이자 [[남편]]과 사별한 후 장녀 용녀의 집에서 산다. [[갈비(고기)|갈비]]를 매우 좋아하며 어디 [[외식]]하러 갈 때마다 "갈비 어떤가?"를 달고 산다. 좀 못 배우신 분이라 그런지[* 다만, 시대적 배경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. 반효정의 유년기는 [[일제 강점기]]였을 것으로 추정되는데, 이 시기에 [[여자]]들은 [[초등학교]] 교육을 받는 것도 드물었다.] 막내딸 혜진과 함께 상당히 무식해서 '''[[상평통보]]를 [[고사성어]]로 알고 있을 정도다'''[* [[사위]] 임동진이 "상평통보는 옛날 화폐 이름 아니냐?"고 따지자 반효정은 [[자각#s-1|자각]]은 커녕 되레 "자네하고 나 중에 누가 더 오래 살았나? 그럼 옛날 화폐 이름을 누가 더 잘 알겠나?"라며 찍어 눌르는 [[정신승리]]를 선보였다.]! 그 밖에도 [[비디오]] 대여점에서 영화 [[쉬리(영화)|쉬리]] 비디오를 빌린다는 걸 실수로 '''모텔 쉬리'''라는 [[패러디]] [[에로 비디오]]를 빌려오는 실수를 한 적도 있다.[* 비디오 대여점 주인이 이걸 보고 "할머니, 이건 할머니께서 보시기엔 좀 무리일텐데요?"라고 했는데, 반효정은 자신이 [[쉬리(영화)|쉬리]] 비디오를 빌린 줄 알고 "괜찮아요. 나도 그 정도는 다 소화할 수 있으니까(...)!"라고 말하는 장면이 웃음을 자아낸다.] * '''임동진'''(배우 : [[임동진]]) [[선우용녀]]의 [[남편]]이자 [[반효정]]의 맏사위이다. 본래 [[형사]]였으나, 현재는 퇴직해서 전직 형사 신분이다. [[대한민국 해병대|해병대]] 출신이기도 하며, 형사였을 때는 꽤나 이름 날렸던 전설의 형사였던 듯 한다. 항상 큰소리를 뻥뻥 치지만, 막상 [[좆문가|제대로 하는 일은 없다]]. 한 예로 손아래 동서 [[김병세]]의 집 상수도관이 고장났는데, 자신이 무료로 수리해주겠다고 큰소리를 뻥뻥 쳤는데, 제대로 고치긴 커녕 '''상수도관을 터뜨려서 집을 [[침수]]시켜 버렸다'''[* 김병세가 집에 돌아왔을 때 임동진은 잠수복 차림에 물안경을 쓰고 나와서 "너희 집 침수됐다. 지금 니 처형이 잠수해서 냄비랑 이런 거 다 건지고 있다(...)."고 했다.]! 큰소리만 뻥뻥 치고 제대로 하는 건 없는 허당이다. 또한 아내에게도 꼼짝 못 하는 [[공처가]] 신세지만, 그래도 손아래 동서 김병세에게만큼은 [[천적]]으로 군림하고 있다. 물론 김병세도 몇 번 반항을 시도했고 성공할 뻔하기도 했지만, 결국 늘 진압당하며 언제나 손위 동서에게 깨갱하고 산다. [[여담]]으로 [[축빠]]라서 은근 [[축구]]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다. 그리고 작중에서 "어설퍼~"라는 명대사를 자주 시전한다. * '''선우용녀'''(배우: [[선우용녀]]) [[반효정]]의 [[장녀]]이자 이 집안의 실질적인 [[가장]]이다. 직업은 [[유치원]] [[원장]]이며, 이 집안의 식구는 그 유치원에서 나오는 수입으로 먹고 산다. 그러므로 사실상 집안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인물이라 할 수 있다. 단순무식한 어머니와 친동생, 한량스런 남편, 그리고 제 앞가림도 못하는 한심한 자식들 때문에 늘 속썩이는 불쌍한 어머니이기도 하다. 하지만 그래도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극진한 이 시대의 전형적인 어머니라고 할 만 하다. 하지만 이 작품에서 선우용녀의 비중은 [[순풍 산부인과]]와 달리 그렇게 크진 않다. 사건사고 담당은 주로 할머니인 반효정과 친동생 심혜진, 남편 임동진, 그리고 장남 박철이 맡고 있기 때문이다. 그래서 작품 내 비중은 집안의 사실상 실세임에도 불구하고 [[공기(은어)|공기]]급이다. 참고로, 순풍에서처럼 은근히 [[계모임]]을 [[남편]] 몰래 자주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. 그래서 한 번은 이것이 막판에 들통나면서 남편에게 된통 꾸중듣는 에피소드도 있었다. * '''선우혜진'''(배우: [[심혜진]]) [[반효정]]의 차녀이자 [[선우용녀]]의 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나는 늦둥이 친동생이다. 큰조카인 임철과는 고작 4살밖에 차이가 안 난다. 외모는 상당히 아름답지만, [[백치미|그 외모와 달리 뇌는 엄청 깨끗하다.]] 남편 김병세와는 대판 싸우고 별거 중인데, 갈 곳이 없어서 친정집에 와서 얹혀 살고 있는 중이다.[* 그래도 작중에서 몇 번 화해하는 에피소드도 있다.] 언니 용녀와는 달리 같이 무식한 엄마 반효정과 나름 죽이 척척 잘 맞으며, 둘이서 세트로 형부 동진을 곯려먹는 에피소드도 있다.[* 임동진과의 [[빙고]] 내기에서 지자 최후의 무기로 [[사자성어]] 빙고를 했는데, 그 때 사자성어로 [[상평통보]] 드립을 쳤으며 유명한 사자성어인 [[군계일학]]도 몰라서 임동진을 답답하게 만들었다.] 이후 [[방송국]]의 주부 리포터에 발탁돼 해외 촬영을 떠나는 것으로 100회에서 하차했다. 하차 이유는 애초부터 100회까지만 출연하기로 했었기 때문이다. * '''임철'''(배우: [[박철]]) [[임동진]]과 [[선우용녀]]의 [[장남]]이자 3남매 중 첫째이다. [[만화가]] 지망생인데, 실상 하는 일은 없는 [[백수]]이다. 사실상 집안 최대 '''[[트러블 메이커]]'''. 뒤늦게 [[대학]]에 들어가기는 했지만, 그 대학에서마저도 공부는 제대로 하지 않으며, 심지어 성격도 상당히 단순하다. 그리고 [[거구]]답게 상당히 식탐이 많은 [[캐릭터]]이고, 하릴없이 늘 부모님의 속이나 끓이는 철딱서니 없는 자식이다. 물론 그렇다고 아주 [[마이페이스]]로 사는 타입은 아니라서 나름대로 먹고 살아보겠다고 '빨간붓 선생님'이란 이름으로 동네 애들을 모아서 [[미술]]을 가르치기도 했고, 상당히 잘 돼서 인기도 많았었다. 그런데 문제는 어머니 선우용녀의 유치원에 다니는 원생들까지도 죄다 그 빨간붓 선생님에게 가버리면서 어머니의 유치원이 점점 힘들어졌고 그 빨간붓 선생님의 정체가 아들이었다는 게 드러나자 당장 그만두라고 압박을 받아 결국 그만두게 되었다는 거다.[* 이 와중에 [[외할머니]] 반효정은 "장하다 장해. 그 유명한 빨간붓 선생님이 우리 손자 철이였다니. 정말 장하다 장해!"라면서 기뻐했다(....).] 식탐이 많은 캐릭터이지만, 특이하게도 [[자장면]]만은 죽어도 먹지 않는다. 67회를 끝으로 [[유학]]을 갔다는 설정 하에 하차하였다. * '''임미령'''(배우: [[조미령]]) [[임동진]]과 [[선우용녀]]의 장녀이자 3남매 중 둘째이다. 직업은 [[스튜어디스]]로, 이모부 김병세와 같은 항공사에 다니고 있다. 좀 [[공주병]]이 있으며, 신경질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.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 것이 그녀의 유일한 꿈이다. 직장 동료 [[최성국]]의 열렬한 구애를 받고 있지만, 정작 [[본인]]은 싫어한다. 그 이유는 최성국이 허우대만 멀쩡한 허당이기 때문이다.[* 갖고 있는 재산이라고는 36개월짜리 할부로 긁은 [[스포츠카]] 한 대가 끝이라고 한다.] 오빠 임철에 비해선 그래도 나름 번듯한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부모님 속은 덜 썩이는 편이다. 하지만 둘째라서 그런지 작중 내 비중은 오빠나 여동생에 비해 좀 낮은 편이다. 어떻게 보면 3남매 중에서는 그나마 정상인. * '''임미라'''(배우: [[양미라]]) [[임동진]]과 [[선우용녀]]의 [[차녀]]이자 3남매 중 막내이다. 직업은 [[유치원]] 교사로, 어머니 선우용녀가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일하고 있다. 당시 양미라의 컨셉답게 좀 [[엽기]]적인 성격이 있는 캐릭터이다. 남자친구로 [[남궁민]]이 있는데, 미라도 좀 [[무식]]한지 [[홍진영|남자친구의 이름을 '''성이 '남' 씨이고 이름이 '궁민'인 줄 알았다'''.]] 직장 동료인 민정이 호시탐탐 자신의 남자친구를 노려서 나름 [[삼각관계]]를 형성 중이다.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별 의미 없는 날인데도 기념일이랍시고 챙기는 경향이 있다.[* 예를 들어 사귄지 '35일' 기념일 파티, '54일' 기념일 파티 등.] 일 처리 능력은 좀 떨어지는 편인지 명색이 원장 선생님 딸인데도 꾸지람을 듣는 일이 잦은 편이다. * '''김병세'''(배우: [[김병세]]) 혜진의 남편이자 [[반효정]]의 둘째 사위이다. 큰사위 동진과는 달리 따로 독립해서 살고 있다. 직업은 비행기 [[스튜어드]]로, 조카딸 임미령과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다. 짬밥에 비해 능력이 시원찮아서 그런지 한참 어린 후배인 [[하유미]]보다 승진이 늦어서 직급에서 밀려버렸고, 거의 매일같이 그녀에게 갈굼을 받고 있다. 한 번은 [[인도인]] 손님에게 '''비프 [[스테이크]]'''를 [[기내식]]으로 주는 대형사고를 쳐서 소동을 일으켰고 하유미가 대신 사과하는 일까지 있었다.[* 정확하게 말하면 그 때 인도인 손님이 화장실에 간다고 자리를 잠시 비웠고 그 때 기내식 서빙을 했는데 돌아온 인도인 손님이 기내식을 먹다가 "이 고기 참 맛있는데 뭔 고기죠?"라고 묻자 김병세가 "쇠고기입니다."라고 답했다. 그러자 이 손님이 "감히 [[힌두교]]도인 나에게 쇠고기를 주다니! 당장 비행기를 [[인도]]로 돌려요! 빨리 [[갠지스 강]]에 몸을 씻어야 돼!"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던 것이다.] 아내 혜진과는 크게 다툰 후 별거 중이며, 혼자서 아들을 키우고 있다. 이후 어머니 전원주가 상경해서 아들 집에 머물면서 대신 손자를 돌봐주고 있다. 손윗 동서 임동진은 그에게 있어 [[천적]]과 같은 존재로, 매번 반항을 하려고 시도하지만 늘 진압당하고 깨갱하며 살고 있다. 하체가 부실하다는 신체적 특징이 있다. 집에 후배인 [[최성국]]과 김홍표가 같이 동거한다. * '''김건 → 김성현'''(배우: 박건 → 강성현) 혜진과 병세의 아들이자 임씨 3남매의 사촌동생이다. 배우가 교체되면서 이름도 갑자기 바뀌었다. 특이하게 배역 이름도 바뀌었다. 그렇다고 건이와 성현이가 동일인물인지 아니면 형제지간인지 그런 설명도 없다. 그냥 어느 날 갑자기 배우도 바뀌었고 배역 이름도 소리없이 바뀐 것이다. --그냥 애가 [[개명]]했나보지.-- --그만큼 이 시트콤이 얼마나 허접함이 많았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예시이기도 하다.-- 엄마 혜진은 외갓집으로 가버렸고, 아빠 병세는 출근하다 보니 실상 돌봐줄 이가 없는 불쌍하기도 하다. 하지만 친할머니 전원주가 상경해 아들 집에서 살면서 할머니의 보살핌을 받고 자라고 있다. * '''전원주'''(배우: [[전원주]]) 병세의 어머니로, 중도에 투입되었다. 실상 손자를 돌봐줄 이가 없어서 상경하여 아들 집에 살면서 손자를 돌봐준다. [[고스톱]]을 상당히 잘 치므로, 손자와 [[국기]] 맞추기 퀴즈를 하는데도 고스톱을 응용해서 했다. 그런데 역시 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는지 [[브라질]]을 '[[브라자]]'로 [[스리랑카]]를 '[[쓰리고]]'로 말하기도 했으며, 손자와 국기 맞추기 퀴즈를 할 때 [[프랑스]] 국기를 집는 게 미션이었는데, [[독일]] 국기를 집는 실수를 하고 프랑스 국기를 집었다고 우기는 에피소드가 있었다. 병세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이 맘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할 경우에는 등짝 스매싱을 시전한다. === 항공사 동료들 === * '''하유미'''(배우: [[하유미]]) 병세와 미령의 항공사의 승무원 소장이다. 상당히 [[히스테리]]가 심한 인물이다. 특히 경력에 비해 좀처럼 일을 똑부러지게 처리 못하는 병세를 심하게 갈구는 편이라 늘 병세가 뒤에서 이 여자 뒷담화를 깐다. * '''최성국'''(배우: [[최성국]]) 병세의 후배이자 미령의 동료. 나름 잘 생긴 얼굴의 소유자이며 비싼 [[스포츠카]]를 몰고 다녀 뭔가 있는 집 자식인 것 같지만, 실상은 순 [[허당]]으로, 한마디로 [[얼굴값을 못 하는 사람]]이다. 가진 재산이라고는 그 스포츠카 1대밖에 없는 [[개털]]이며, 그것도 36개월짜리 할부로 긁은 거다. 허당인데다 [[빈대]] 캐릭터라 처음에 잠시 혹했던 미령도 이 남자에게 학을 떼지만 본인은 미령을 열렬히 사랑한다. 선배인 병세의 집에서 얹혀 동거를 하는데 병세의 어머니 전원주는 싸가지 없다고 좀 싫어하는 편이다. * '''김홍표'''(배우: 김홍표) 병세와 성국의 후배이자 미령의 동료이다. 미령이 짝사랑하지만, 본인은 눈치가 없는 것인지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. 선배 병세의 집에서 얹혀 동거하며, 병세의 어머니 전원주는 싹싹한 사람이라고 좋게 본다. '''그런데 사실은 회장의 아들로 정체를 숨기고 있었다.''' 이 때문에 결국 미령과 끝내 이어지지 못하였다. === 유치원 동료들 === * '''홍기훈'''(배우: [[홍기훈]]) [[선우용녀]]가 운영하는 유치원의 교사로, [[여탕]]인 이 유치원의 [[청일점]] 교사였다. 그러나 배우 [[본인]]이 방영중이던 2002년 6월에 폭행 사건을 일으키는 물의를 빚어 결국 퇴출되었고[* 피해자는 당시 연인관계였던 [[이아현]]. 그 외에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했으며 이 사건 이전에도 자신의 후배(특히 [[정성호(코미디언)|정성호]])를 폭행해서 다치게 했던 일도 있었다. 이때문에 이아현은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다.] 아래의 [[김형범(배우)|김형범]]으로 교체되었다. * '''김형범'''(배우: [[김형범(배우)|김형범]]) [[선우용녀]]가 운영하는 유치원의 원감 선생님이다. 위에서 언급했듯이 홍기훈이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키면서 하차한 후에 투입되었다. 굉장히 [[식탐]]이 많은데다 게으른 성격의 소유자로, 한 번은 병세의 집에 며칠 묵게 된 적이 있었는데, 그 때 성현이의 식탐많은 먹보 친구 봉수와 함께 식탐과 [[민폐]]의 [[끝판왕]]을 보여주었다. 아침식사부터 "아침이니까 간단하게 먹죠."라고 했는데 그 간단한 게 [[삼겹살]]이었다... 동료 교사 민정을 짝사랑하지만, 정작 민정은 미라의 남자친구인 남궁민을 호시탐탐 노리는 중이다. * '''함소원'''(배우: [[함소원]]) [[선우용녀]]가 운영하는 유치원의 교사. 굉장히 여린 성격의 소유자인데다 몸도 약해서 조금만 정신적 쇼크를 받으면 기절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. 작중 내 비중은 공기에 가깝다. 홍기훈이 퇴출될 무렵에 같이 하차했다. * '''김민정'''(배우: 하은애[* 당시엔 배역명과 동일하게 본명인 [[김민정]]으로 출연했다.]) [[선우용녀]]가 운영하는 유치원의 교사로, 함소원이 하차한 후에 투입되었다.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이지만, 실은 [[하라구로]]이다. 호시탐탐 미라의 남자친구 [[남궁민]]을 노린 [[연적]]다. 양미라와의 관계는 늘 남궁민을 차지하기 위해 양미라가 그걸 저지하려는 것의 연속이다. 하지만 그 와중에 원감 김형범은 민정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한다. 결국 이후에는 양미라와 함께 남궁민에 대한 마음을 깨끗이 정리하고 대신 원감이랑 교제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지만 그래도 여전히 뒤에선 남궁민을 차지한다. [[분류:한국 시트콤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