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유행어]] [include(틀:다른 뜻1, other1=SBS 월화 드라마, rd1=대박(드라마))] [목차] == 개요 == 무언가 크게 흥했을 때 쓰는 말. '대박났다' '대박쳤다'는 식으로 쓰인다. 물론 반어법으로 크게 쪽박 쳤거나 일이 크게 어그러졌을 때도 쓰인다. 현대 한국어, 특히 젊은 계층에서 매우 자주 쓰이는 단어라서 [[드라마]] 등에도 자주 등장하고, 대체로 [[여고생]]들이 주로 사용하는 감탄사로서 묘사되고 있다.[* 실제로도 여중·고생들이 제일 많이 쓰는 말버릇 중 하나라고 한다. 2000년 초에도 이미 여대생들이 대바악~~ 하며 감탄사처럼 쓰는 용례가 있었던 만큼 요즘 여고생들의 유행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. 해외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 예능 중 하나인 [[런닝맨]]의 [[송지효]]가 은근히 유행어처럼('''대~애바악!!!''') 밀기도 하는 단어이기도 하고, 여러모로 국내외에서 대체로 '''젊은 여성들의 입버릇'''으로 인식되는 상황. 뒤에 '사건'을 붙여서 '대박 사건'이라고 하는 바리에이션도 많이 쓰인다.] 이래저래 각종 [[미디어]]에서 많이 노출된 단어인지라 daebak은 [[애교|aegyo]]와 [[오빠|oppa]]와 더불어 외국의 [[한류]] 덕후들이라면 [[한류유행어|누구든 알고 있는 단어]]가 되었다. 말 그대로 대박났다. 일본의 한류 KPOP 팬들은 흔히 テバ(테바), 혹은 テバク(테바쿠)라 표현하며 일웹에서는 일본 젊은층이 쓰는 やばい(야바이)와 쓰임새가 어느정도 일치한다고 서술하고 있다. == 유래 == [[크고 아름다운]](大) 배(舶)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. 커다란 배를 거저 얻은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다. 그런데 뒤의 박이 한자가 아닌 [[http://krdic.naver.com/detail.nhn?docid=44678600|우리 고유어로 설명된 사전]]도 있어 유래는 불확실. [[표준국어대사전]]에서는 대박(大-)과 대박(大舶)을 [[동음이의어·다의어|동음이의어]]로 보고 둘 다 서술하고 있다. 대박(大舶)은 만선(滿船)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. 만선은 큰 횡재를 의미하므로 대박났다는 말은 만선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 의미로 해석한다. 반대말은 작은 바가지를 뜻하는 쪽박인데 이건 어원이 확실하다. 어원이 명백한만큼 의미도 어형도 대칭관계에 있는 대박(大박)이란 단어의 어원도 "큰 바가지" 또는 "한 바가지 가득" 이 정도일 가능성도 있을 것. 표준어는 아니지만 대박은 아니지만 중간 정도 이득을 봤을때 의미인 중박(中박) 역시 왕왕 사용된다. 중박부터는 거의 인터넷 용어로, 대박 > 중박 > [[평타]] > 망 > 폭망 이런 정도의 양적 분류가 가능하다. 민간어원으로 [[흥부전]]에서 흥부와 놀부가 [[제비]]에게 받은 씨앗이 큰 박(대박)이 되었다고 해서 여기서 유래한 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지만... 과연 판소리 흥부전에서 흥부가 박 얻는 사건을 "대박"이라고 직접 부르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를 따져볼 문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