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e Moonstone. [[윌리엄 윌키 콜린스]]가 1868년 발표한 [[추리소설]]. 도입부는 1799년 문제의 보석이 영국인의 손에 들어가는 과정을 그리며 본격적인 사건은 1848~49년을 배경으로 진행된다. 국내 번역명을 살펴보면 푸른숲주니어에서 나온 청소년용 축약판은 영문 그대로 "문스톤", 현재로선 유일한 완역본인 동서문화사의 일어중역판은 "월장석"으로 번역했다. 보석류 중 하나인 Moonstone을 가리키는 한국어/일본어 단어가 월장석이기 때문인데 문제는 이 소설의 중심이 되는 보석 'Moonstone'은 이름만 그럴 뿐 [[문스톤]]이 아니라 아주 커다란 다이아몬드다. 레이첼 베린더 양의 생일 선물로 그녀의 어머니와 사이가 안좋았던 사촌(즉 레이첼의 삼촌)이 달보석을 보내온다. 노란 빛을 띈 커다란 [[다이아몬드]]인 달보석은 레이첼의 삼촌이 인도에서 약탈해 온 것인데, 그는 이 달보석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고 싶어 안달인 지경. 이 달보석을 전달하러 온 프랭클린 블레이크는 레이첼의 생일날밤 달보석이 사라지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런던의 수사과장 커프를 불러온다. T.S 엘리엇에게 "영국 최고, 최대의 추리소설"이란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. 커프는 영국 추리소설 최초의 수사과장으로 불린다. 이 소설이 후대의 추리소설에 끼친 영향이나 선보인 트릭을 보면... * 영국 시골 집을 배경으로 한 절도 * 내부인의 소행 * [[훈제 청어]][* 이 사람이 범인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더라-는 것.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] * 전문적인 [[탐정]] * 어리석은 지역 [[경찰]] * 탐문 조사/심문 * 수많은 용의자들 * 가장 의심받지 않은 사람이 범인 * [[밀실살인]] * 범죄재현 * 막판 [[반전]] ...등이 꼽힌다. 일부는 [[에드거 앨런 포우]]가 이미 썼던 요소지만 달보석은 장편이니만큼 더 세세하게 표현된다. 당시 [[인도]]에서 영국에 저항하는 [[세포이 항쟁]]이 일어나 인도인들을 부정적으로 보는 움직임이 대세였는데([[찰스 디킨스]]도 인도인을 저열한 인종이라고 표현했다.), 본작에서는 인도인들의 종교를 왜곡하지 않고, 서로 증오하는 영국인들과 달리 달보석을 찾기 위해 힘쓰는 인물들로 그렸다(물론 달보석을 두고 경쟁하는 관계이긴 하지만). 또 도둑 출신이었던 하녀에도 동정적인 시선을 보이는등 사회/인종적인 면에선 상당히 진보적인 편. [[스퀘어 에닉스]]에서 [[iOS]]용 게임으로 발매했다. 앱스토어에 흔한 숨은 그림 찾기식 어드벤쳐. 2012년도답지 않은 3D 그래픽 오프닝(...)에 외주를 줬는지 미려한 구석은 없는 캐릭터들이 일품(...)이다. [각주][[분류:달을 소재로 한 작품]][[분류:추리 소설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