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[[인도]]의 도시 == दार्जिलिंग(영어: Darjeeling) 인도 공화국 서벵갈 [[주(행정구역)|주]]에 있는 도시로 해발 2,000m의 [[고원]]이다. [[티베트어]]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천둥(다즈)의 땅(링)이라는 뜻이며[* [[http://darjeeling.gov.in/darj-hist.html|출처]]], 이름에 걸맞게 날씨가 변덕스럽고 일교차가 큰 동네다. [[차]]의 재배지로 유명한 지역 중 하나로, 차의 품종인 다즐링은 이 지역에서 유래했다. == [[홍차]]의 품종 == [include(틀:차)] 1에서 재배된 홍차. 3대 명품 홍차[* 중국의 기문, 스리랑카의 [[우바]], 인도의 다즐링.]로 유명하다. 청포도(머스캣;Muscat) 향과 비슷해 [[샴페인]]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.[* [[http://culinaryteas.com/blogs/news/49698181-why-is-darjeeling-called-the-champagne-of-teas|Why is Darjeeling called the Champagne of Teas?]]] 다른 종류의 홍차에 비해 덜 발효시켰다는 점이 특징이다. 이로 인해 색[* 붉음(紅)이나 검정(Black)과 같은 선명함이 아니라 말간 주황색에 가깝다.]이나 맛이나 향 등에서 녹차와 홍차의 중간적인 느낌이라고들 하므로, 특히 녹차를 좋아하는 친구를 홍차에 입문시키고자 한다면 일단 이것부터 먹여보자.[* 단 전통차 커뮤니티가 발달한 [[부산]]에서의 반응에 따르면, 전통차 위주로 입문하신 분들에게는 역효과일 수도 있다. 역한 풀내가 난다는 평도 있고([[보이차]]나 덖음차 같은 걸 주로 먹다가 접한 다즐링의 머스캣 향이 역효과를 낸 것 같다), 전통차와 캐릭터가 겹치는 것 때문에 특색없다고 싫어하는 반응도 꽤 있다. 어디까지나 가볍게 녹차를 즐기던 친구를 입문시킬 때 좋은 것으로 보인다.][* 일본에서 녹차를 주로 증제(찌기)해서 먹어서 풀내가 많이 난다. 본인이 증제차에 익숙하다면 다즐링도 쉽게 즐길 수 있다. 그러나 보통 한국에서는 구수한 맛이 강한 덖음차를 주로 먹고, 티백 정도만 먹는 사람들의 경우 아예 현미녹차를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다즐링 특유의 풋풋한 향이 비리게 느껴질 확률이 높다.] 시기에 따라 3~4월에 수확하는 첫물차, 5~6월에 수확하는 두물차, 7~8월에 수확하는 몬순차, 9~10월에 수확하는 가을차로 나뉜다. 인지도가 가장 높은 홍차 품종 중 하나. 인도에서도 상당히 비싸다. 전세계 차에 대하여 연구하던 오사다 사치코가 쓴 [[http://www.kyobobook.co.kr/product/detailViewKor.laf?barcode=9788993255546|세계 차 여행]]에 의하면, 인도에 가서 정말 깨끗한 가게에서 보증하는 고급 다질링 홍차를 250g를 수십만 원에 파는 걸 본 적도 있다고 한다. 다즐링이 판매 될 때는 잎의 크기와 품질에 따라 등급이 철저하게 구분된다. 거의 폐급 수준이라는 D(Dust) 등급이 아닌 이상에야 인도 물가로 엄청나게 비싼 편[* 인도의 [[국가별 1인당 GDP 순위(명목)|1인당 GDP]]는 1,600달러로, 서민들의 몇 개월치 월급과 맞먹으니 우리나라에선 수백만 원 정도로 파는 셈이다.]인데 정가제가 자리잡았기에 [[에누리]]는 어림도 없다고 한다. 사치코의 책에 따르면, 한 백인 고객이 와서 많이 사갈테니 좀 싸게 달라고 하자 가게 제품을 한번에 사가도 어림없으니 나가달라고 할 정도였다고. 종업원은 최고의 품질을 자부하기에 조금이라도 싸게 파는 짓은 안한다고 힘줘 말했다고 한다. 그 백인이 그냥 나가도 종업원은 일절 아쉬워하지 않았을 정도였는데 차에 대하여 전문가인 사치코도 마셔보고픈 욕망이 들어서 그 가게에서 하나 샀는데 좀 싼, 등급이 낮은 것으로 샀다. 그래도 250g 짜리가 8만원 넘은 것이라 일반 홍차와 견줘봐도 결코 싼 게 아닌 것을 사서 마셔보니 정말 비싼 값을 한다고 찬양하는 글을 썼다. 물론 현지에선 값이 후덜덜한 고가이기에 서민들은 당연히 사볼 생각을 못한다고 한다. 관광객들도 비싸다고 놀랄 정도이니 말이다. [[기동전사 건담 0083]]의 등장인물인 [[그린 와이어트]] 대장이 즐기는 차로 건담팬들에게 알려져 있다. 인도 생산의 홍차지만 유럽에서도 상당량 소비되어서 [[지리적 표시제/유럽연합#s-8.5|유럽연합의 지리적 표시와 전통 특산품 제도]]에 의해 지리적 표시 보호를 받는다. == [[걸즈 앤 판처]]의 등장인물 == [[다즐링(걸즈 앤 판처)|해당 문서 참고.]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홍차, version=702, paragraph=8.1)] [[분류:인도의 도시]][[분류:차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