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인터넷 용어]] [include(틀:회원수정)]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 무렵 [[인터넷]]이 보급될 즈음 인터넷을 사용하던 자들이 상대방에게 꼬박꼬박 붙이던 '~[[님]]'에 그들에게 친숙한 2인칭 호칭 조사인 '~아'가 추가되어 생긴 [[신조어]]이다. 원래는 '님하'가 문법상 맞고 90년대까지도 고어체를 사용한 문학작품이나 가요 등지에서 간간히 쓰였는데, 문법적 지식이 부족해 '하'가 호격조사임을 알 지 못하는 당시 초딩들이 '님하'를 '님아'로 변질시킨 것이 유래이다. 높임말인지 낮춤말인지 알 수 없는 오묘한 [[언어|말]]로 일반인들은 알아볼 수조차 없던 [[외계어]]가 사회적으로까지 문제가 되었던 2000년대 초반 인터넷 상에서, 자체적으로 퍼진 통신어 정화 운동에 따라 많은 커뮤니티들에서 [[초성체]]와 함께 [[국어 파괴]]의 주범 중 하나로 인식받아 꽤나 금기시되기도 했으며, 역사가 꽤나 되고 이것저것 규칙이 많은 사이트에 방문해보면 그 흔적이 지금도 남아있다. 그러나 너무 퍼질 대로 퍼진 말이기에 현재는 '횽(형)아', '님들아', '[[너님]]' 등의 바리에이션을 양산하였다. 형아는 국어사전에는 없는 단어지만 어린이들이 주로 쓰고 있다. 이에 대한 설명은 [[http://kin.naver.com/qna/detail.nhn?d1id=11&dirId=110801&docId=224063887&qb=7ZiV7JWE&enc=utf8§ion=kin&rank=1&search_sort=0&spq=1&pid=Sp%2BZOwoRR1dsscZsXldssssssso-389603&sid=Dd8AHT%2Bin8b9kN4wyK%2BgTw%3D%3D|이곳]]을 참조. [[님]]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, 국어 학자들도 이렇다 할 존칭 대체어를 찾지 못한 대명사라 앞으로도 대상을 향한 높임말을 쓸때 ~님은 계속 쓰일 것이다. 그러므로 위의 '형아' 사례를 보면 앞으로도 계속 쓰일 확률이 높으므로 올바른 국어교육과 인식이 없다면 고치기 어려운 말임은 사실이다. 다만 지금은 넷상에선 님아와 님들아는 사실상 '''반말'''로 인식되어 있는 편이라 일부 사람들은 이 표현에 대해 격한 불쾌감을 나타내기도 한다. [[라그나로크 온라인]]에서는, '님아' 와 '님들아' 는 금칙어로 지정되기도 하였다. [[구운몽]]의 주인공 양소유가 육관 대사에게 '''"스승님아!"'''라고 부르는 부분이 있다. [[코에이]]사의 [[게임]]인 <[[삼국지 10]]>에서도 등장한다. '''"[[유봉]]님아! 출전하시오."''' 동일한 회사의 게임인 [[대항해시대 온라인]]의 스쿨 채팅[* 초보자들을 위한 특수한 채팅 채널로, 게임 내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'학교'에 입학한 유저들을 졸업할때까지, 혹은 일정 레벨에 도달할때까지 로그인 시 자동으로 스쿨 채팅에 입장시켜준다. 이곳에서 서로 모르는것을 묻거나, 레벨이 높은 유저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. 하지만 유저들의 수준이 상향평준화가 되면서 고수 유저들의 '''자랑질'''이 주 컨텐츠가 돼 버린, [[의도는 좋았다|취지는 좋았던]], 그리고 실제로 옛날에는 좋은쪽으로 기능했던 시스템.], 또는 유저간의 대화에서 '님아' 또는 '님들아'를 사용하면 매너가 없는 말이라고 다른 유저들이 지적하곤 했다. [[한국]]에서 [[인터넷]]이 널리 퍼지기 전인 1990년대에도 의외로 이 말이 쓰인 바 있다. [[가수]] 신효범이 [[1994년]] [[12월]]에 5집 앨범을 발표하였는데, 그 중에 바로 이 '''님아'''라는 제목의 곡도 있었던 것. ([[http://blog.naver.com/qlsemfqkdn?Redirect=Log&logNo=130087044676|가사 보기 및 노래 듣기]]) 그리고 이 노래는 [[신중현]] 선생이 작곡하고 펄시스터즈가 1968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. 물론 이쪽의 '님아'는 급식체가 아니라 호격(呼格)이다. 한국어 고문을 보면 고려가요 '정과정'에서 '...아소 '''님하''' 도람 드르샤 괴오쇼셔' 라는 표현이 '님아'와 비슷하게 보일 수 있다. 하지만 당시에는 호격 조사에도 존칭이 있어서 '하'는 윗사람에게 쓰는 표현, '아'는 지금처럼 아랫사람한테나 평교간에 쓰는 표현이었다. 따라서 이 경우에는 존칭 '님'과 호응이 맞다. 존칭의 호격 조사가 사라지면서 '님아'는 이상한 표현이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. 이 '-하'를 현대어로는 주로 '임이시여'와 같이 '-이시여'[* 이 표현은 호격 조사 '-(이)여'에 존칭 어미 [[시(어미)|시]]가 붙은 것이다.]로 번역하는 편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