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논란]][[분류:힙합 디스전]] [목차] == 개요 == 90년대부터 00년대 초반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래퍼 [[릴 킴]]의 인기가 예전만큼 못하고, [[미시 엘리엇]]도 2000년대 초반 히트를 친 이후 오랫동안 앨범을 내지 않아 이렇다 할 여성 래퍼가 없던 와중, 2010년 [[니키 미나즈]]가 메인스트림에 데뷔하게 된다. 니키 미나즈는 수많은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진입하며 크게 성공했고, 힙합계의 [[홍일점]]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. 이후 2017년 여름 [[카디비]]가 <Bodak Yellow>로 빌보드 차트 1위를 찍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. 니키 미나즈는 데뷔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빌보드 1위 곡이 없었는데, [[이기 아잘레아]][* 카디비가 데뷔하기 전 이기 아잘레아가 <Fancy>로 빌보드 1위를 달성했고, 이 때도 언론에서 이기 아잘레아와 니키 미나즈를 비교했었다.]에 이어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카디비마저 빌보드 1위를 달성하자 수많은 언론에서 니키 미나즈와 카디비를 끊임없이 비교했고, 조회수를 노린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가 판을 치는 등 두 래퍼의 불화설이 제기된다. 당사자들은 인터뷰와 SNS를 통해 둘 사이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히며 서로를 응원했고, 함께 작업한 곡도 발표하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나 싶었는데, [[테일러 스위프트|이 평화]]는 [[케이티 페리|오래 가지 못했다.]] 우선 2017년 피쳐링부터 논란이 시작되었다. London on da track의 곡에 [[21 Savage]] 와 [[Offset]] 과 참여한 곡 No Flag 가사에 카디비의 디스 논란이 있었던 것. [* lil bitch I heard these labels tryna make another me. Everthing you getting little hoe is cause of me. 직역하자면 야 이것들아. 요즘 다른 레코드사들이 제 2의 나 만들어내려고 힘쓴다더라. 너가 받는 모든 건 나로부터 나온 거라고. 이때가 [[카디비]]가 [[bodak yellow]]로 빌보드 1위를 달성하였을 때라 이게 카디를 저격한 것이 아닌지 논란이 일었으나, 니키는 발빠르게 이건 몇년 전 쓴 가사고, 난 그때 카디를 알지도 못했다고 해명한다] 한국 시간으로는 하루 전 나온 [[케이티 페리]]의 곡 Swish Swish의 가사에 [[오프셋]][* 당시 [[카디비]]의 남자친구]을 디스하는 라인이 들어가 있다는 것[* My life is a movie. I never off set. Me and my amigos, no, not offset! 직역하자면 내 인생은 영화고 난 한 번도 거기서 나온 적 없음. 나랑 내 친구들, 아니 [[오프셋]]말고!] 니키는 이것에 대해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았다. == Motorsport == [youtube(9v_rtaye2yY)] [[미고스]], [[니키 미나즈]], [[카디비]]가 함께 작업한 <Motorsport>가 발매되었다. 그러나 공동 작업을 통해 불화설이 일축되기는 커녕 새로운 루머가 돌기 시작한다. 니키가 이 곡에 [[카디비]]도 참여하는 줄 알지 못했으며, 뒤늦게 알게 된 후 분노했다는 것. 이는 사실이 아님을 니키가 즉각 해명했다. 뮤직비디오가 나오자 카디비와 니키가 함께 등장하는 장면이 없음이 지적되며 다시 불화설에 휩싸인다. --별걸 다-- 니키는 헤어스타일리스트의 스케줄 때문에 카디와 같은 날 촬영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. 그러나 이 곡으로 인해 카디비와 니키 미나즈의 '''공식적인''' 불화가 시작된다. 카디비는 <Motorsport> 발매 이후 Capital Xtra 인터뷰에서 "니키 미나즈와 함께 작업한 것에 대해서 어떠냐"라는 질문에 "내가 합류했을 땐 니키의 가사는 완성되지 않았고, 지금 발매된 가사와는 다른 가사였어" 라고 답했는데, 후에 니키가 Beats 1 인터뷰에서 카디의 Capital Xtra 인터뷰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. 니키는 "자신이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 '니키 미나즈' 정도의 영향력의 래퍼가 자신과 작업했다면 칭찬이나 감사 인사밖에 하지 않았는데, 카디는 '니키가 가사를 바꿨다'는 말만 해서 당황스러웠다"라고.[* 카디의 인터뷰로 인해 니키가 카디를 의식하고 가사를 바꾼 것 아니냐며 조롱당했다.] [[Quavo]]에게는 곡 발매 이후 오히려 점화된 불화설을 해명해달라고 요청했으나, '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해줄 수 없다'[* [[Quavo]]는 이 상황을 예측한 듯, 니키에게 "니가 내 여자였으면 이미 도와줬겠지 ㅋㅋㅋ"라는 조롱이 섞인 말을 했다.]고 거절당한 것에 대해 큰 상처가 됐다고 서러움을 토했다. > If Cardi the QB, I'm Nick Lombardi > > 카디가 [[쿼터백]]이라면 나는 닉 롬바르디[* 자기 이름 뒤에 롬바르디를 붙였는데, 이 롬바르디는 [[빈스 롬바르디]]이다. 이 사람은 NFL 그린베이 패커스의 헤드코치로 초대 슈퍼볼 우승 등 패커스와 NFL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[[미국]]인들이 [[미식축구]] 헤드코치라는 직업을 연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인물이다. 흔히 한국인이 축구감독 아는 사람 있어요라고 물어보면 [[거스 히딩크]]를 떠올리는 것처럼 말이다. 니키는 카디 B가 까불어봐야 넌 내 손바닥에 있는 손오공일 뿐이야 라는 의미의 디스로 이 문구를 가사에 넣었던 것으로 보인다.] > ---- > <Motorsport> 데모 버전 얼마 지나지 않아 니키는 SNS에 바뀐 가사에 대해서 언급했는데, 가사가 수정된 이유는 [[https://twitter.com/NICKIMINAJ/status/984554676673593345|카디비의 요청으로 인해 그의 소속사에서 가사를 수정하라고 했다는 것.]] 최종 버전에는 Cardi를 Quavo로 수정했다. 위 트윗이 올라온 바로 다음날 니키는 [[인스타그램]] 스토리에 Quavo와 함께 파티에 있는 충격적인(?) 영상을 올렸다. [[트위터]]에도 곧바로 [[https://twitter.com/NICKIMINAJ/status/985012579331227649|Quavo가 사과했으며 용서했다는 트윗]]을 올렸다. 근데 진짜로 니키의 음악을 많이 들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니키는 가사에 이름을 넣어 디스하지 않는다. 자신의 숙적 [[릴 킴]] 과 레미 마를 디스할 때도 한 번도 그들의 이름으로 디스를 한 적이 없다. 단지 친구를 쏴서 감옥에 갔다 온 레미 마와 성형중독으로 아시아인이 되어가는 [[릴 킴]] 을 뮤비와 가사에서 디스한 것 뿐. 주로 가사에 이름을 넣는 경우에는 존경이나 응원의 메세지 혹은 샤랴웃의 의미가 대부분이다. 대표적인 언급으로는 [[비욘세]]. [[아리아나 그란데]] [[Queen(니키 미나즈)]] 의 수록곡 LLC 에서는 [[브리트니 스피어스]], [[케이티 페리]], [[아리아나 그란데]] 등을 언급하며 나 역시 그녀들 수준의 여자라며 샤라웃을 했다 2018년 5월 멧 갈라에서 니키와 카디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다. 이후 라디오 인터뷰에서 카디는 니키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 대화한 것이 맞고, 그것들은 심각한 사안이나 불화가 아니라고 말했다. 그 해 8월 어느 카디 팬이 [[https://twitter.com/cardibservant/status/1036298137621733376|니키가 카디를 SNS에서 차단했다는 의혹]]을 제기했다. 카디는 이를 암시하는 듯한 [[https://twitter.com/iamcardib/status/1034871579551969281|의미심장한 트윗]]을 남겼다. == 본격적인 싸움 == 2018년 9월 7일, 하퍼스 바자 파티에서 카디비가 맨발에 찢어진 드레스 차림으로 이마에 혹이 난 채로 파티장을 나오며 사건이 시작된다. 하퍼스 바자 파티에서 [[크리스티나 아길레라]]의 공연 도중[* 공연하던 곡 이름이 하필 'Fighter'(...)] [[http://www.tmz.com/2018/09/07/cardi-b-attack-nicki-minaj-shoe-fashion-week-party/|카디는 니키에게 화를 내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.]] 신고 있던 구두를 니키에게 집어던지고 달려들었으나, 경호원들과 니키의 친구인 Rah Ali가 막은 덕분에 둘 사이에 물리적 접촉은 없었다. 카디비는 경호원들이 막고 있음에도 "X년아 나와!"[* Bitch, Come here!]를 연신 외쳐대며 니키에게 달려들었지만, 니키는 "나 여기 있어."[* "I'm standing right here." 구두가 날아왔을 때도 냉소적이었다고.] 라며 한 마디로 받아쳤다. 이후 카디는 진압 과정에서 경호원에게 부딪혀 이마에 혹이 난 채[* 카디의 최측근은 대화를 하기 위해 니키에게 접근했으나, 경호원이 팔꿈치로 치자 싸움으로 번졌다고 밝혔다.] 경호원들에게 이끌려 파티를 떠났으며, 니키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팬들에게 키스를 날리며 돌아갔다. 니키는 카디를 고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. 카디가 [[https://www.instagram.com/p/Bnc5gMAhCbD/?utm_source=ig_web_button_share_sheet|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 입장]]은 다음과 같다. * 니키는 자신을 은근슬쩍 [[디스]]했고 거짓말했다. * 니키는 자신이 돈 버는 것을 방해하였다. 그는 다른 아티스트 및 사람들에게 카디와 일하면 자신과는 일 못한다며 협박했다. * 니키는 자신의 아이에 대해 얘기하고 어머니로서의 능력에 대해 논했다. 카디비의 동생 헤네시 카롤리나도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자신의 언니는 강간범에게 보석금을 대준 적이 없다며, 이것이야말로 강간범을 지지하는 행위라며 니키를 비난했다.[* 니키의 친오빠인 젤라니 마라즈는 11세 소녀를 [[강간]]하여 유죄 판결을 받았다. 니키가 그의 보석금을 내주었다는 루머가 있다.] 니키도 다음날 본인이 진행하는 Queen Radio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. 이 사건은 너무나도 굴욕적이었다고 말하며 카디의 주장을 하나하나 반박했다. 먼저 본인은 카디가 돈 버는 것을 방해한 적이 없으나, 카디는 스트리퍼들이 돈 버는 것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. 카디가 남자들을 고용해 [[오프셋]]과 함께 잔 스트리퍼들을 두들겨 팼다고 하며, 바람을 핀 사람이 잘못인데 본인 일을 했을 뿐인 스트리퍼들을 팼다며 비난했다. 다음으로 본인은 육아 방식은 물론 그 누구의 자녀에 대해서도 나쁘게 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. 그 날 파티에서 자신들은 누군가가 카디비에 대해 '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여자' 라고 말한 것을 들었을 뿐이라고도 말했다. 곧이어 다른 사람의 자녀를 욕한 것은 오히려 카디라며 증인을 연결한다. 카디는 2014년 SNS에 교정을 하지 않겠다고 올렸는데, Clarissa라는 여자가 "하는 게 나을 텐데" 라며 댓글을 달자 그녀의 프로필을 살펴 "네가 마약만 하지 않았다면 그 아이는 죽지 않았을 텐데."라며 자식의 죽음을 조롱했고, 심지어 그녀의 '''죽은 아이를 'Monkey'라고 불렀다고 했다.'''[* 과거 H&M에서 흑인 아동 모델에게 'Monkey'라고 적힌 옷을 입혔다가 어떤 일이 생겼는지 생각해보면...] 그녀는 마약을 한 적이 없음에도 카디가 그녀가 마약을 해서 아이가 죽었다고도 욕했다고 했다. 또한 카디가 과거에 썼던 글에서 그녀가 자신보다 피부가 어두운 흑인 여성들을 '''[[바퀴벌레]]'''라고 말했다고 했다. 이 외에도 카디를 '역겨운 돼지'라고 부르며 그가 동정심과 뇌물로 이 자리까지 올랐다고 주장했다. 이후 카디비가 인스타그램에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nPXdjLr_7O46|동영상들]][* 원본은 삭제된 상태.]을 연이어 올렸다. 영상에선 자신이 니키를 막으려했다, 뇌물을 줬다 등 굉장히 다방면에 걸쳐 많은 반박이 있는데, <Motorsport>에 관한 것은 애초에 <Motorsport>에서 가사를 여러 번 바꾼 것은 니키 쪽이었으며, 최종본을 뮤직비디오 촬영 전 날에 제출했다고 한다. 자신을 조롱하는 듯한 가사에 불만을 느껴 니키에게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았고, 레이블에 가사를 수정하지 않으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지 않겠다 했고, 불만이 있었으면 6개월이나 전화해서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싱글 하나 내고 라디오에서 이야기하니 어이가 없었다고. 또한 카디 본인과 헤네시의 번호를 니키가 유출한 것이라고 얘기하며 니키의 번호를 유출시켰다. 그리고 니키가 피처링한 <Woman Like Me>에 대해서도 얘기했는데, 이 노래는 자신에게 먼저 제안이 왔고 자신이 거절한 후 니키에게 간 것이기에 '나는 너를 막는 것이 아닌 도움을 주는 것'이라고 말했는데, 이 때 <Woman Like Me>에 [[리틀 믹스]]가 인스타그램에 "카디에겐 미안하지만 우리는 항상 Queen(니키)을 원했었어"라는 사진과 함께 "우린 분명하게 하고 싶어, 우리는 니키가 일순위였어."라는 글을 남겼다. [[https://www.instagram.com/p/BpinRgVH-0H/|리틀 믹스 인스타그램]]. 그 후 니키는 SNS에 "지금부턴 긍정적인 것에만 집중해요. 이제 이런 말도 안되는 것에 대해 대응하지 않을래요. 언제나 지지해주셔서 감사해요."[* Ok you guys, let's focus on positive things only from here on out. We're all so blessde. I know this stuff is entertaining & funny to a lot of people but i won't be discussing this nonsense anymore. Thank you for the support & encouragement year after year. Love you ♥]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고, 카디도 이 글을 캡쳐해 "그래 긍정적인 것에만 집중하자고. "[* alright then! Let's keep it positive and keep it pushing!]라는 식의 글을 올리고 영상을 삭제하며 일단락되었다. 카디비의 곡 <Drip>의 데모 버전이 유출되었다. 데모를 통해 원래 미고스가 아닌 [[퓨처]]가 피처링을 맡을 예정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. 그가 니키의 협박으로 인해 카디와의 협업을 취소했다는 루머가 돌았으나, [[퓨처]]는 카디의 곡에 참여하지 않은 것은 니키 때문이 아니라고 밝혔다. 카디비가 [[그래미 어워드]]에서 Best Rap Album을 수상하자 BET(Black Entertainment Television)가 SNS에 카디의 기사와 함께 니키를 조롱하는 글을 올렸고, 이를 확인한 니키는 자신의 레이블인 영 머니는 더 이상 BET 관련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. 후에 인스타 라이브에서 카디는 이를 의식한 듯 "남을 까내리면서 누군가를 돋보이게 하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니야"라고 말했다. 니키의 월드 투어 도중 [[프랑스]]에서 기술적 결함으로 공연이 취소되자, 객석에서 '카디비'를 연호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. [[https://www.hayarobi.zone/202|링크]]. [youtube(EA6LwmS5wOc)] 한 인터뷰에서 "만약 니키 미나즈와 공연할 기회가 생긴다면 어떡하겠냐"는 질문에 동공지진과 함께 멋쩍은 웃음으로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|대답했다.]] == 근황 == 2020년 8월 카디비가 [[애플 뮤직]]과의 인터뷰에서 니키 미나즈를 존경하는 발언을 하였다. 이를 보면 이제 둘 사이의 외적인 갈등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모양. WAP 벌스에 니키 미나즈 디스가 들어갔다는 의혹이 있다.[* 가사 중 i don't cook, i don't clean이 문제의 부분이다. 이게 david guetta와 bebe rexha, Afrojack과 함께한 david의 노래 hey mama의 yes i do the cleaning, yes i do the cooking을 비꼰 것이라고 의혹이 제기되었다.] 그러나 카디비는 단독으로 작사를 진행하지 않기에 본인이 의도하고 쓴 가사인지는 확실하지 않기에 섣부른 판단은 자제하도록 하자. 일부에선 최근 발발한 오프셋의 불륜을 hey mama의 가사를 인용해 디스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있다.[* 해당 가사 이후, but let me tell you how i got this ring 이라고 언급하는데 이 부분을 통해 오프셋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했단 해석이 있다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