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문학]] [목차] == 개념 == 논픽션은 1912년 미국 잡지 『퍼블리셔즈 위클리』가 [[베스트셀러]]를 발표할 때 [[픽션]]과 논픽션으로 분류하여 발표한 것에서 유래한 개념이다. 논픽션(nonfiction)은 글자 그대로 픽션(fiction)이 아닌 모든 것을 지칭한다. 따라서 논픽션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하려면 픽션이 무엇인가를 먼저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. 'fiction'은 라틴어 '픽티오(fictio, 형성하는 것)'에서 유래했다. 픽션은 허구 가운데 특히 [[소설]]을 이르는 말로, '창작해낸 허구의 이야기'를 가리킨다. 예컨대 장편과 단편을 포함한 소설류, [[신화]]와 [[우화]], [[드라마]] 등이 픽션에 속한다. 이러한 픽션을 제외한 모든 글이 논픽션에 해당되는데, 있는 사실을 그대로 서술하는 형식의 이야기 내용까지도 포함한다. 소설이 장르 용어임에 비해서 논픽션은 좀더 포괄적인 용어라고 할 수 있는데, 이는 논픽션이 [[문학]]뿐만이 아니라 [[영화]], 드라마 등에서도 널리 쓰이며 '사실성' 혹은 '사실적'이라는 행위 자체를 나타내는데 쓰일 수 있다는 점에서 그러하다. 기록문학, 기록영화, 기록연극이 이 범주에 포함된다. 그러나 문학 용어로서 논픽션을 정의하자면 그 범위를 다소 좁혀 '사실(실제)을 주체로 한 기록적 성격을 지닌 표현력에 의해 감동을 줄 수 있는 문학적 가치를 지닌 문학장르'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, 그 범주에 [[르포르타주]]·여행기·전기·[[일기]]·[[수필]] 등이 포함된다. 서양 문학의 출발점이 [[비극]]과 서사시라는 점을 감안한다면, 논픽션 장르가 처음부터 문학으로서의 가치를 가진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. 근대에 접어들면서 논픽션 문학이 하나의 중요 장르로서 확립될 수 있었는데 이는, '사실'이 지니는 중요성은 다른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으로 소설적 허구에 의하여 대용될 수 없는 섬세하고 치밀한 현실감을 가지고 있다는 명백한 인식에서 비롯한다. '허구성이 없다'는 논픽션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문학 장르로 한국의 수필(essay)을 꼽을 수 있으며, 일본의 경우 일본만의 독특한 장르인 사소설(私小說)이 이 범주에 속한다.(김종회)[[http://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1529757&cid=41799&categoryId=41800|| 네이버 지식백과의 문학비평용어사전 항목 참고.]] 실제 이 단어의 실제 영어 발음은 '논픽션'이 아니라 '난픽션'에 가까우니 주의해야 한다. nonfiction [nanfiˈkʃən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