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<-2><tablealign=right><tablewidth=350><tablebordercolor=#F60><#F60><tablebgcolor=#FFF> '''{{{#FFF {{{+1 노토사우루스}}}[br]Nothosaurus}}}''' || ||<-2>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Skeleton_Nothosauria_naturkundemuseum_Berlin.jpg|width=300]] || ||<#F93> '''학명''' || ''' ''Nothosaurus'' '''[br]Münster, 1834 || ||<-2><#F96> '''분류''' || ||<#FC6> [[생물 분류 단계#s-2.2|{{{#000 '''계'''}}}]] ||[[동물|동물계]]|| ||<#FC6> [[생물 분류 단계#s-2.3|{{{#000 '''문'''}}}]] ||[[척삭동물|척삭동물문]](Chordata)|| ||<#FC6> {{{#000 '''미분류'''}}} ||[[석형류]](Sauropsida)|| ||<#FC6> {{{#000 '''상목'''}}} ||†기룡상목(Sauropterygia)|| ||<#FC6> [[생물 분류 단계#s-2.5|{{{#000 '''목'''}}}]] ||†노토사우루스목(Nothosauroidea)|| ||<#FC6> [[생물 분류 단계#s-2.6|{{{#000 '''과'''}}}]] ||†노토사우루스과(Nothosauridae)|| ||<#FC6> [[생물 분류 단계#s-2.7|{{{#000 '''속'''}}}]] ||†노토사우루스속(''Nothosaurus'')|| ||<-2><#F96> '''[[생물 분류 단계#s-2.8|{{{#000 '''종'''}}}]]''' || ||<-2> {{{#!folding [ 펼치기 · 접기 ] †''N. mirabilis''(모식종) †''N. cymatosauroides'' †''N. edingerae'' †''N. giganteus'' †''N. haasi'' †''N. jagisteus'' †''N. marchicus'' †''N. rostellatus'' †''N. tchernovi'' †''N. yangjuanensis'' †''N. zhangi'' }}} || [[파일:Nothosaurus-mirabilis-Meyer-1839-remains-from-the-Bayreuth-quarries-N-mirabilis.png|width=450]] 모식종인 미라빌리스종(''N. mirabilis'')의 모식표본(우)과 이를 토대로 한 골격도(좌) [[파일:nothosaurus_giganteus_by_kana_hebi-dbk4p1a.jpg|width=450]] 기간테우스종(''N. giganteus'')의 복원도 [목차] == 개요 == [[중생대]] [[트라이아스기]] 중기~후기에 [[유라시아]]와 [[남아메리카]], [[아프리카]] 일대에 서식한 기룡상목 [[해양 파충류]]의 일종으로, 속명은 '거짓된'이나 '[[사생아]]' 등으로 해석되는 [[그리스어]] '노토스(νόθος, nothos)'를 활용한 '가짜 [[도마뱀]]'이라는 뜻으로, 이 녀석이 처음 명명될 당시 [[파충류]] 하면 떠올리던 일반적인 해부학적 형질과는 다른 점이 여럿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.[* 이름이 비슷한 [[노도사우루스|노'''도'''사우루스]]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, 노도사우루스는 [[곡룡류]] [[공룡]]이므로 계통분류학적 관점에서는 사실상 서로 아무 관련도 없다. [[수각류]] 공룡인 [[기가노토사우루스]]와도 관계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로, 아예 '노토' 부분의 철자가 남쪽을 뜻하는 그리스어인 '노토스(νότος, notos)'에서 유래한 'noto-'라 노토사우루스의 'notho-'와는 구분된다.] == 상세 == 길쭉한 목과 꼬리, 그리고 전면을 향해 튀어나온 형태로 배열된 뾰족한 이빨이 달린 작고 가느다란 머리와 물갈퀴가 달린 사지를 가졌다는 특징을 공유하는 노토사우루스과(Nothosauridae) 해양 파충류들의 대표격에 해당하는 녀석으로, 트라이아스기 중기에 형성된 [[독일]] [[바이에른]] 주의 해성층에서 발견된 모식표본을 토대로 1834년 지금과 같은 속명을 부여받아 학계에 처음 알려졌다. 이후 중생대 해양 생태계의 주류를 차지하게 되는 [[플레시오사우루스]]류 [[장경룡]]과 외관상 비슷한 점이 많아 한때는 노토사우루스나 [[케레시오사우루스]] 등의 노토사우루스과 해양 파충류들이 장경룡으로 진화하기 전의 단계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적도 있었지만, 현재는 장경룡의 자매 분류군 정도로 취급된다.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Nothosaurus.jpg|width=450]] 한때 라아비종(''N. raabi'')의 것으로 여겨졌던 마르키쿠스종(''N. marchicus'')의 화석 표본 트라이아스기 당시 해양 생태계에서 상당히 번성했던 모양인지 매우 광범위한 지역에서 이 녀석의 것으로 추정되는 화석이 다수 발견되었는데, 당장 유럽만 하더라도 독일과 [[스위스]], [[폴란드]], [[헝가리]] 같은 [[중부유럽]] 지역뿐만 아니라 [[프랑스]]와 [[스페인]]을 비롯한 [[네덜란드]], [[이탈리아]], [[불가리아]] 등 [[서유럽]] 및 [[남유럽]] 일대에서 화석 발견 사례가 보고되었다. 그밖에도 [[서아시아]]의 [[사우디아라비아]]와 [[이스라엘]], 그리고 [[동아시아]]의 [[중국]]에도 이 녀석의 화석 발굴지가 분포해있는데, 이처럼 넓디넓은 서식 범위에 걸맞게 종의 다양성 또한 상당한 수준으로 현 시점에서 산하에 거느린 종만 해도 10여 종이 넘는다. 이 중 모식종과 독일 [[브란덴부르크]] 주에서 발견된 화석 표본을 근거로 명명된 마르키쿠스종, 그리고 [[니더작센]] 주에서 발견된 기간테우스종(''N. giganteus'')의 경우 동물이명으로 흡수한 종명만 세어도 각각 너댓 종 이상이나 될 정도다. 평균 몸길이는 대략 4m 정도로,[* 다만 노토사우루스속 중 기간테우스종이나 중국 [[구이저우성]]에서 발견된 장기종(''N. zhangi'')처럼 대형종에 해당하는 녀석들의 경우 5m에서 최대 '''7m'''까지 자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.] 긴 꼬리로 물을 밀어내는 동시에 사지에 달린 물갈퀴를 휘저어 추진력을 얻는 방식으로 헤엄쳤을 것으로 추정된다. 아직 사지의 형태가 남아있었기 때문에 바다와 육지를 오가는 행동도 무리가 없었을 것으로 보이며, 아마 현생 [[물개]]와 유사한 생활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추정된다. 이 때문에 육지에 알을 낳는 방식의 번식이 가능했으리라 생각되나, 노토사우루스과와 관련이 있는 장경룡들이 물 속에서 새끼를 낳는 방식으로 번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녀석 역시 비슷한 방법으로 번식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. 따라서 [[어룡]]처럼 번식 방법에 대한 확실한 화석상의 증거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으로 남겨둬야 할 듯 하다. 콧구멍이 좀 더 안와 가까이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현생 [[악어]]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주둥이에는 어식성이었을 것으로 보이는 플레시오사우루스류 장경룡들이나 [[람포링쿠스]]류 [[익룡]]들처럼 길고 뾰족한 바늘 모양의 이빨이 돋아나 있었으며, 이는 [[어류|물고기]]나 [[두족류]] 따위의 미끌거리는 외피를 가진 사냥감을 놓치지 않도록 붙잡는데 적합했을 것이다. 2014년에는 중국 [[윈난성]]에서 이 녀석이 물갈퀴를 이용해 연안 바닥을 헤집은 흔적 화석이 발견되었는데, 이를 고려하면 지저부에 몸을 숨기고 사는 [[조개]]나 [[갑각류]] 같은 해양생물 또한 이 녀석의 주된 먹잇감 중 하나였으리라 추정된다. 다만 노토사우루스과의 구성원 중 하나인 라리오사우루스(''Lariosaurus'')[* 노토사우루스에게는 매우 가까운 친척뻘로, 실제로 2017년에는 그간 노토사우루스속으로 분류되던 주베닐리스종(''N. juvenilis''), 윈켈호르스티종(''N. winkelhorsti'')과 영기종(''N. youngi'')이 라리오사우루스속으로 재분류되기도 했다.]의 뱃속에서 판치목(Placodontia)[* 넓적하고 두꺼운 이빨로 조개 등의 단단한 외골격을 가진 해양생물들을 주로 먹고 살았던 트라이아스기 해양 파충류를 모아놓은 분류군이다.] 파충류인 키아모두스(''Cyamodus'')의 어린 개체들의 골격이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보건대 다른 소형 해양 파충류들을 사냥했을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. == 등장 매체 == [[파일:external/vignette4.wikia.nocookie.net/Dragon1.png|width=450]] 1933년작 [[킹콩]]의 속편인 [[콩의 아들]]에서 콩의 아들인 "키코"와 대결하는 [[해골섬]]의 여러 생물들 중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녀석인데, 제작 시기가 워낙 오래 전인데다 영화 자체가 괴수물 컨셉이라 그런지 동공 없이 흰자위만 번뜩이는 눈에 무슨 [[용각류]] 공룡마냥 거대한 덩치를 가진 현재 기준에서 보자면 심히 왜곡된 형태로 묘사되었다. 다만 작중 비중 자체는 이처럼 무지막지한 외형으로 [[마개조]]된 것이 무색할 정도로, 거의 키코의 샌드백(...) 수준으로 탈탈 털리고 금방 퇴장해버린다. 1940년 개봉한 [[디즈니]]의 음악 애니메이션 [[환타지아(애니메이션)|환타지아]] 1부의 마지막 구성 요소인 [[이고르 스트라빈스키]]의 '[[봄의 제전]]'에서 어미 한 마리와 새끼 두 마리로 보이는 개체들이 물가에 앉아있으면서 물을 마시거나 물고기를 잡아먹는 모습으로 잠깐 출연한다. [[파일:Y7dEWZ4r.jpg|width=450]] 2003년에 방영된 [[BBC]]의 6부작 [[다큐멘터리]] [[Sea Monsters]]의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지구 역사상 여섯번째로 위험한 바다로 소개된 2억 3000만년 전 트라이아스기 중기 무렵의 바다에 관해 출연한 고생물 중 하나로, 노토사우루스 한 쌍이 등장해 처음 보는 인간이 신기한 듯 나이젤 마븐의 주위를 맴돈다. 그 중 한 마리는 나이젤 마븐에게 주둥이를 붙잡혀 팔자에도 없는 [[셔틀]] 노릇(...)을 하는데, 아마 현생 악어들처럼 턱을 닫는 힘은 강하지만 여는 힘은 비교적 약하다는 설정을 보여주기 위해 넣은 장면인 듯. 2007년 [[National Geographic]]에서 [[IMAX]]로 배급한 다큐멘터리 영화 [[Sea Monsters: A Prehistoric Adventure]]에서는 해양 파충류의 진화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[[헤노두스]]와 함께 트라이아스기를 대표하는 카메오급으로 잠시 출연하며, 2010년 개봉한 [[3D 엔터테인먼트]]의 다큐멘터리 영화 'Sea Rex: Journey To A Prehistoric World'에서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살았던 판치목 파충류들이 단단한 골판으로 무장하게 만든 당시 해안 생태계의 주요 포식자로 묘사된다. 스마트폰 낚시 게임인 [[피싱마스터]]에서 잡을 수 있는 녀석으로 등장한다. [[분류:고생물]][[분류:노토사우루스목]][[분류:노토사우루스과]][[분류:노토사우루스속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