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livedoor.blogimg.jp/eefc4380.jpg|width=33%]] '''ナヴィ/Navi.''' [[기동전사 건담 F90]]에 등장하는 [[지구연방군]] 소속 [[모빌슈트]] 파일럿. 탑승 기체는 [[ST간]]이며, 이름의 유래는 [[내비게이션]]. 작중 역할이나 탑승 기체를 보면 잘 맞아 떨어지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. [[SD건담 G제네레이션 SPIRITS]]에서의 성우는 [[미즈타니 유코]]. F90의 최종 점검 데이터를 확보함과 동시에, [[사나리]] 소속의 민간 테스트 파일럿인 [[데프 스탤리온]]과 [[시드 앰버]]를 감독하기 위한 직속 관리자로서 부대에 배치되었다. 사단전술본부 출신의 사단급 전술가로서 엘리트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, 13실험대에 배속된 것도 향후 빠른 승진을 염두에 둔 듯 데프와 시드가 사고를 칠 때마다 쩔쩔매는 모습을 보인다. 하지만 어디까지나 MS 파일럿 출신이고 꽉 막힌 책상물림 벽창호 타입이 아닌지라, 어드미럴 티안무를 공격한 기뢰의 행적에 의심을 가지고 상층부와 다른 견해를 독자적으로 내놓는다던지, 데프와 시드의 자체적인 판단을 존중해 주고 일부 위험한 내용의 통신을 알아서 끊어주는 등 여러 가지로 열린 사고방식을 보여 준다. 그리고 그 와중에 자신의 의견을 잘 받아 주는 데프에게 연심을 품게 되기도 한다. ~~물론 시드의 [[섹드립]]에는 얄짤없이 응수~~ 그리고 이러한 사고방식이 도움이 되어 RF [[앗잠]]의 기습공격을 받았을 때 스탤리온이 제시한 화성 강하 플랜을 그대로 받아들여 실행하면서 큰 전환점을 만들어내게 된다. 비록 본인은 ST간의 덜떨어진 전투능력 때문에 포로 신세가 되어버려 별다른 활약을 하지는 못했지만, 올즈모빌의 무리한 [[매스 드라이버]] 운용으로 자유의 몸이 되었을 때 제간 도가의 콕핏에 갇힌 시드를 꺼내 주고 구출신호를 보내는 등 사후처리에 나름대로 공헌했다. 1차 올즈모빌 전쟁에서 결정적인 기점을 만든 3인방 중 유일한 군인임에도 불구하고, 2년 후의 제13독립부대 산하 올즈모빌 섬멸군을 다룬 [[기동전사 건담 F91 포뮬러 전기 0122]]에서 등장은 고사하고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. 아마도 군인이 싫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았던 데프의 뒤를 따르기 위해 제대한 것으로 보인다. [[분류:우주세기/인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