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동음이의어/ㄴ]] [목차] == [[원소]] 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납)] == [[에스테르]] == 고급 [[지방산]]과 1가(價)의 알코올이 화합하여 이루어진 에스테르(ester). 천연일 경우 대개가 고체이며 유지(油脂)와 비슷하지만 유지보다 [[산화]]나 [[가수분해]]에 대하여 안정적이다. 열을 가하면 녹거나 타기 쉽지만, 동식물체의 표면에 보호막 역할을 하는 것이 많아 정제(精製)하여 양초나 화장품, 의약품, 광택제 등에 널리 쓰인다. 위의 원소 납과 달리 '蠟'이라는 한자를 쓰며, [[밀랍]]의 납이 바로 이걸 뜻한다. 위의 금속 납(鑞)과는 좌변이 다르다. 종류로는 아래와 같은 것이 있다. * [[밀랍]] * 백랍 - 밀랍을 표백한 것. 연고, 경고[* 硬膏. 수지(樹脂), 지방유, 고무, 납 따위를 섞어서 만든 단단한 고약. 보통 온도에서는 녹지 않지만 체온에는 녹아 피부에 달라붙는다.] 따위의 기제[* 基劑, 약을 만드는 바탕으로 쓰는 물질. [[바셀린]], 카카오 기름, 라놀린, [[왁스]], 파라핀 따위가 있다. 기초제라고도 한다.]로 쓴다. * 경랍 - 고래, 참돌고래 따위의 머리와 지육(肢肉)에서 추출되는 고체 상태의 경유(鯨油). 상온에서 쉽게 액화된다. 주로 머릿기름, 연고, 로션, 고급 양초 따위를 만드는 데 쓰이며, 직물 생산의 마무리 단계에 사용되기도 한다. * 목랍 - 옻나무나 거먕옻나무의 익은 열매를 짓찧어서 만든 납. 양초, 성냥, 화장품, 연고 따위를 만들거나 기구의 윤을 내는 데 쓴다. * 석랍 - [[파라핀]] 문서 참조. == 동물 == 위에서 설명한 중금속 외에도 '''납'''이라는 이름을 갖는 생물도 있다. 늘려 쓰면 '''납이'''. 이것을 발음대로 쓰면 '''나비'''가 된다. 이 '납'들은 연관성이 없는 별개의 생명체이지만, 옛날부터 한 그림에 같이 등장하는 등 자주 엮여왔다. 이 때문에 아래 각 생명체에 해당되는 한자들의 뜻풀이가 '''납'''으로 되어 있는 옥편들도 있다. === [[원숭이]] === 원숭이는 원성(猿猩, 猿狌)이라는 한자어에서 비롯된 말이고, 15세기에서 17세기까지는 '[[납(동물)|납]]'이라고 했다. '[[잔나비]]'는 이 납이라는 말에서 파생된 말이자 현재도 방언으로 사용되는 말이며 지역에 따라서는 잰나비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. 그런데 이 [[나비]]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. [[申]]이라는 [[한자]]는 '납 신'이라는 훈음이 붙어있는데, 여기서 납은 1번의 금속이 아니라 이것을 가리킨다. === [[고양이]] === 한자로 猫라고 쓴다. '나비'처럼 일종의 별명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. === [[나비]] === 한자로 호접(蝴蝶)이라고 표현되는 곤충이다. 보통은 이것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