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[[슈퍼로봇대전]]의 설정. [[지구연방(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)|지구연방]]과 [[게스트(슈퍼로봇대전 시리즈)|게스트]]간의 협정이 외부 요인에 의해 결렬된 사건이다. == 작중 묘사 == === 남극 회담 === [[칼 슈트레제만]]을 필두로 하는 지구연방은 썩을 대로 썩어 있었으며, EOTI 기관의 수장인 [[비안 졸다크]] 박사가 외계인의 침략에 대해 경고했음에도 이를 묵살하고 있었다. 필연적으로 방위 전력은 엉망진창이었고, 그래서 지구연방의 상층부는 외계인의 존재를 알게 되자 상큼하게 '''[[매국노|지구를 그들의 식민지로 팔아먹고]]''' 고위 인사들의 목숨을 보전하려 했다. 이를 위해 지구연방은 지구의 이용가치를 보여주기 위한 시연 기체로 지구의 기술력에 메테오3에서 발굴한 [[에어로게이터]], 그러니까 [[제 발마리 제국]]의 기술력에 제공받은 게스트의 기술까지 총동원한 기동병기인 [[그랑존]]을 제작하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였으며, 노력이 성공했는지 마침내 지구연방은 게스트를 회담 테이블까지 끌어낼 수 있었다. 회담 장소로 정해진 곳은 [[남극]]. 지구연방은 X차에서는 [[샤피로 키츠]], [[이카리 겐도]], [[슈우 시라카와]]를, OG에서는 [[알버트 그레이]]를 대사로 내세워 외계인과의 협정에 나섰다. === X차, OG - 깽판 === {{{#!html <iframe width="640" height="360" src="//www.youtube.com/embed/L9wE3QlAC_0" frameborder="0" allowfullscreen></iframe> }}} 물론 이를 손놓고 있을 [[비안 졸다크]]와 [[슈우 시라카와]]가 아니었다. 테스트 파일럿으로서 그랑존에 탑승해 있던 슈우는 외계인을 웜 스매셔로 공격하고, 불의의 습격에 분노한 외계인이 병력을 출동시키면서 회담은 파탄에 이르게 된다. 어찌어찌 연방군은 외계인을 퇴각시켜 잠깐 한숨을 돌리지만, 그랑존은 뒤이어 바로 타겟을 연방군으로 돌려 [[시로가네]]를 영상에도 나오듯 '''절반이 소멸했다'''는 의미에서의 반파(...)[* 게임에선 격추시켜버린다.]를 시키는 등 연방군을 괴멸시키며 회담장인 남극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다. 회담장에 수비차 와있던 [[SRX팀]]은 전멸의 위기를 맞지만, 때마침 슈우를 추적해 지상으로 올라온 [[마사키 안도]]와 [[사이바스터]]가 등장해 그랑존을 막아서고, 이를 본 슈우가 퇴각하면서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. 한편 남극 사건이 벌어지고 있던 이 순간, 비안 박사는 콜로니 통합군의 [[마이어 V. 브란슈타인]]과 손잡고 전세계에 [[디바인 크루세이더즈]]의 창설을 공표하며 지구연방과 외계인을 상대로 한 전쟁을 선포했다. 그렇게 지구는 [[전쟁|슈퍼로봇전쟁]]의 화염 속으로 말려들게 된다. ==== X차와 OG간의 차이점 ==== * X에서는 남극사건이 2차 이전의 사건으로 설정되어 있으며, 게임 상에서 다뤄지지는 않고 등장인물들에 의해서만 묘사된다. * 비안 박사의 개입 여부도 언급되지 않아, 대개 연방과 제제난에 대해 슈우가 자신을 이용한데 대해 복수한 독단적 행동으로 생각된다. * OG에서는 외계인들이 사용한 전함이 발마 제국의 프레였기 때문에 상대가 [[게스트(슈퍼로봇대전 시리즈)|게스트]]에서 [[에어로게이터]]로 바뀐 것처럼 보였지만, 이는 제제난의 페이크였다. 이는 슈우가 공격한 뒤 프레에서 튀어나온 적들이 발마의 메기로트가 아니라 게스트의 가로이카들이라는 점에서 플레이어들도 바로 눈치챌 수 있다. * 말할 것도 없지만 X차 때는 [[SRX팀]]이나 [[시로가네]], [[다이테츠 함장]] 등은 존재하지 않는다. === F - 제제난의 음모 === F에서는 슈우의 깽판이 아니라 제제난의 술수로 설정되어 있다. 지구의 기술을 독점하려는 [[테이니퀘트 제제난]]이 온건파 쪽이었던 상관을 없애버리기 위해 그랑존에 술수를 부려놓아, 회담 때 그랑존의 블랙홀 기관을 폭주시켜버린 것. 문제는 이 폭주와 공명해 남극 지하에 잠들어 있던 '''제1[[사도(에반게리온)|사도]] [[아담(신세기 에반게리온)|아담]]'''이 깨어났다는 것(....). 이로 인해 폭주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, 의도를 훨씬 넘는 엄청난 대폭발이 일어났다. 이 사건은 후일 '''[[세컨드 임팩트]]로 명명된다.''' 다만, [[조보크]] 본국에는 4차나 OG처럼 슈우와 그랑존의 폭거로 보고되었다. 사건의 진상은 슈우로부터 들을 수 있다. == 정리 == 방법은 슈우답게 매우 사악해보이지만, 크게 보면 자칫 [[게스트(슈퍼로봇대전 시리즈)|게스트]]의 식민지로 전락할 뻔 했던 지구를 구해낸 쾌거. DC측에 봐도 연방정부의 고위 인사들과 [[다이테츠 미나세]], 시로가네 등의 주요 전력과 기밀 특수 부대인 SRX팀에 타격을 입혀 전략적으로 성과가 높았던 작전이다. == 여담 == {{{#!html <iframe width="480" height="360" src="//www.youtube.com/embed/fQ2s9ArMwy8" frameborder="0" allowfullscreen></iframe> }}} * OGs에서 시로가네를 상대로 날린 그랑존의 블랙홀 크러스터는 '''단일 개체 공격 병기이다.''' 작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랙홀 크러스터는 ALL병기이기 때문에, 단일 개체 공격 버전을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귀중한 장면. * 애니메이션판인 디바인 워즈에서는 회담을 위해 찾아온 [[테이니퀘트 제제난]]의 모습이 묘사되어 올드팬들을 반갑게 했다. OG의 애니메이션은 인스펙터와의 싸움을 다룬 디 인스펙터까지만 제작되었고 게스트와의 싸움은 애니메이션화되지 않았으므로, 게스트 소속 인물 중 유일하게 애니메이션화된 셈. [[분류:슈퍼로봇대전 시리즈]][[분류: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