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기후현 출신 인물]][[분류:1897년 출생]][[분류:1968년 사망]] [[파일:Nakamura_hisako.jpg]] [[헬렌 켈러]]에게 선물한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. [목차] == 개요 == 나카무라 히사코 (中村久子, [[1897년]] [[11월 25일]] - [[1968년]] [[3월 19일]]) 양팔과 다리 절단이라는 장애를 갖고 있지만 흥행 연예인, 작가, 강연자로 자립하였다. == 생애 == [[1897년]] [[기후 현]] 오노 군 다카야마에서 출생했다. 2살때 동상에 걸려 손발이 썩어들어가게 되어 몇 차례의 수술 끝에 사지 절단 수술을 받았다. 7살 때에는 아버지가 급성 뇌막염에 걸려 별세했고, 10세 때 동생과도 생이별을 한다. 히사코를 지지해준 건 할머니 유키와 어머니 아야였다. 할머니와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히사코는 글을 익히고, 뜨개질을 배울 수 있었다. 히사코의 어머니는 후지타라는 남성과 재혼하게 되는데, 후지타는 히사코를 학대했다. [[1916년]] 20세가 된 히사코는 다카야마를 떠나 [[요코하마]] 등으로 독신 생활을 시작하며, '오뚝이 아가씨(だるま娘)라는 예명으로 나와 양손이 없는 몸으로 바느질이나 뜨개질을 보여주는 재주를 선보였다. 후일 결혼을 하고 아이 둘을 낳기도 한다. 이후 할머니와 남편의 죽음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[[1934년]]까지 흥행 쇼를 계속하며 아이들을 잘 길렀다. 히사코는 기형 쇼에서 일하기 시작했을 때 "은혜에 매달려 살면 응석에서 벗어나지 않는다. 혼자 살아 나가야"고 결의하고 평생 동안 국가에 의한 장애인의 제도에 의한 보장을 받지 않았다. [[1937년]] [[4월 17일]], 41세의 히사코는 도쿄 히비야 공회당에서 [[헬렌 켈러]]를 만나, 입을 사용하여 만든 일본 인형을 선물했다. 헬렌 켈러는 히사코에 대해 "나보다 불행한 사람, 나보다 훌륭한 사람"이라고 칭찬했다. 50세 무렵부터 집필 활동 · 강연 활동 · 각 시설의 위문 활동을 시작한다. 일본 전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살아가는 힘과 희망을 선사했다. 히사코는 일본 전역을 순회하며 강연을 펼친다. 자신의 몸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가짐도 없고, 오히려 장애 덕분에 강하게 살 수있는 기회를 받았다. 손발이 없는 이 몸은 부처님께서 주신 몸, 살아 있다는 기쁨과 소중함을 느낀다, 인간은 육체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. [[1950년]] 54세 때, 다카야마 장애인 복지회가 발족되어 초대 회장에 취임한다. 65세 때 [[후생노동성|후생성]]의 대신상을 받는다. [[1968년]] [[3월 19일]] 다카야마시 텐마의 고향 마을에서 뇌일혈로 숨을 거둔다. 향년 72세. 유언에 따라 시신을 기증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