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[[파일:external/www.court-records.net/hammond.png]] '''生倉 雪夫''' [[역전재판 시리즈]]의 등장인물. 애니메이션 더빙판 성우는 [[이기성(성우)|이기성]]. === 이름의 유래 === 일본어로 '칼날 따위가 무디다' 또는 '무기력하고 게으름 피우다'라는 뜻을 가진 나마쿠라(鈍)에서 따왔다. [[타쿠미 슈]]의 웃기는 이름 리스트에서 캐치했다고 하는 비화가 있다. 타쿠미의 [[트위터]]에 따르면, 이름 '[[유키오]]'는 동기 이름에서 가져왔다는 듯. 북미판 이름은 '''로버트 해먼드'''(Robert Hammond)로 유래는 밝혀지지 않았다.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평범한 이름. 프랑스판 이름 '''장 뒤랑'''(Jean Durand)도 마찬가지다. == 작중 모습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=== 이기적인 변호사 === > 나마쿠라는 실력 좋은 변호사였네만... 녀석은 의뢰인을 위해서가 아니라, 자신을 위한 변호를 했네. >녀석은, 자기 의뢰인을 믿으려고 하진 않았어. 믿었던 건, 자기 실력 뿐이었지. > - [[호시카게 소라노스케]], [[역전재판]] 제4화 '[[역전, 그리고 안녕]]' 중 >'''나는 결백했는데! 그는 믿어주려 하지 않았소!''' >-[[하이네 코타로]] 그렇게 질이 좋은 인물은 아니어서, 같은 사무소에 있었던 [[아야사토 치히로]]는 나마쿠라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. 위의 인용대화에서 호시카게가 말했듯이 그는 나루호도나 치히로처럼 의뢰인을 믿는 변호사가 아니었다. 자신의 명예와 이득을 위해 무죄 판결을 따냈을 뿐, 의뢰인이 정말 무고한가는 관심이 없었다. 제 아무리 역전재판 시리즈라도 변호사가 전부 착한 사람들은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예. 현실에도 이런 부도덕한 변호사들은 어디서나 존재한다. 어떻게 보면 후에 언급되는 법의 암흑시대가 이러한 면이 심화되어 나타난 것일수도 있다. 그의 변호사로서의 신념은 [[역전재판(영화)|영화판]]의 대사에서 잘 드러난다. >"네가 유죄든 무죄든 알 바 아니지만, 네가 유죄가 되면 우리 사무소의 위상이 떨어진다고!" 도덕적으로는 비판받아 마땅한 사람이지만 범법행위를 저지른 적은 없다.[* 다만 역재1 내에서 범법행위가 묘사되지 않았을 뿐이지 '''자신의 명예'''를 위해서 변호사를 하는 인물인 만큼 증거조작등에 손을 대었을 가능성을 무시하긴 힘들다.] === 악질 변호의 [[업보]] === 나마쿠라는 15년 전 [[DL6호 사건]]에서 피고인 [[하이네 코타로]]를 변호했다. 실제로 하이네는 무고했지만, 어떻게든 무죄 판결만 따내면 그만이었던 나마쿠라에게 있어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았다. 나마쿠라는 "하이네가 총을 쏜 건 맞지만, 산소 결핍증으로 인한 [[심신미약]] 상태였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"는 주장을 앞세워 기어코 그 DL6호 사건에서 무죄 판결을 따내는 데 성공한다. 하지만 판결과 관계 없이 살인자, 심신미약자라는 낙인이 찍혀버린 하이네는 직업도 잃고, 인간 관계도 작살나고, 사랑하던 [[약혼자]]까지 비관 자살해 버리는 등 사회적으로 말살당해버렸고, 이후 돌연 잠적해 버렸다. [[파일:external/images1.wikia.nocookie.net/Yanishoots.png|width=500]] 이후 15년이 지나 나마쿠라도 호시카게의 사무소로 부터 독립했는데, 숨어 살던 하이네는 [[카루마 고우|모종의 인물]]의 계략으로 나마쿠라와 [[미츠루기 레이지]]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. [[크리스마스]] 이브에 효탄 호수 보트 관리실을 찾아간 나마쿠라는 거기서 하이네에게 죽음을 맞이한다. 호수에서 총을 맞은 시체가 발견된 직후 처음엔 신원이 불확실했으나, [[아야사토 마요이]]와 [[호시카게 소라노스케]]가 기억해내어 과거 호시카게 산하의 변호사였다는 게 밝혀진다.[* 마요이는 그렇다 치더라도 스승인 호시카게조차도 곧바로 알아채지 못했는데 제자로 키우는 인물이 많았거나 짦은 기간만 있어서 오랜만에 본 사진을 기억 못했을 수도 있다.] == 기타 == 나마쿠라 유키오는 역전재판 시리즈 내에서 몇 없는 악질 변호사라고 할 수 있다. 어쩌면 역전재판에서 '검사는 나쁘고, 변호사는 착하다'라는 공식이 만들어지면 좀 그러니까 1에서 만든 변호사 캐릭터일지도 모른다. 이는 [[역전재판 애니]] 11화에서 더욱 더 부각되어 현실에 흔해빠진 완전한 쓰레기 변호사로 나왔다. [[역전재판(영화)]]에서도 무죄 판결만 따내면 그만이고 피고인의 인생은 신경쓰지 않은 인물이라는 점이 강조된 쓰레기 변호사로 등장한다. 단역에 불과한 인물이나 어쨌든 호시카게의 제자라는 점에서 호시카게가 등장하는 공식 일러스트에는 조그맣게 나마 등장한다. [[분류:역전재판 시리즈/등장인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