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다른 뜻1, other1='나루에의 세계'에 등장하는 나루에, rd1=나루에의 세계)] [[겨울성의 열쇠]]의 등장인물. [[암롯사]]에 있는 어둠 숲 엘프들의 수장. 여성이다. 어린 엘프인 아델라이데를 [[겁탈]]한 [[사이러스 대공왕]]에게 분노해, 나중에 사이러스 대공왕이 결혼했다는 걸 알고는 그 사이에서 태어날 아이에게 저주를 걸었다. [[아킨토스 프리엔]]이 은빛 늑대로 변하는 건 이 저주 탓이다. 이 사실을 안 사이러스는 그녀를 찾아와 저주를 풀려고 했다. 이에 나루에는 그 조건으로, 아델라이데가 낳은 [[자케노스]]를 왕위 계승권자로 삼으면 풀어주겠다고 했는데 사이러스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무산되었고, 결국 그는 아킨토스의 저주를 그나마 약하게 만들기 위해서 대마법사 컬린에게 부탁했다. [[바실리카]]가 충실하게 따르는 인물이며, 사실 대마법사 컬린과도 친분이 있다. 이 덕분에 나중엔 아킨토스와도 직접 대화를 했다. [include(틀:스포일러)] 나루에가 건 저주는, 아킨을 늑대로 변하게 한 게 아니라 이계에 있던 [[니왈르도]]를 불러들여 아킨토스에게 깃들게 한 것이다. 엄밀히 말해 그의 늑대 모습은 변신이 아니라 본래 [[펜리키언]]이었던 니왈르도의 본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다. 다만 니왈르도의 자아가 드러난 건 아킨토스가 니왈르도의 존재를 안 이후라 그 전엔 니왈르도가 직접 나온 적이 거의 없다. 그리고 저 저주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'''사이러스의 파멸'''. [[사이러스]]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가족보다는 암롯사의 왕위일 것임을 짐작한 그녀는, 태어날 사이러스의 두 아들 중 한 명을 이질적인 존재로 만들면 사이러스가 그 아이를 배제하려 할 거라 예상했다. 그리고 [[후계자]]로서 [[사이러스]]가 키울 아들과 배제된 아들이 서로 싸워, 후자가 이기고 전자 측이 회복하기 힘든 중상을 입어 결국 후자가 차기 대공왕이 될 이가 되길 원했다. 즉, 사이러스가 배제한 자식이 사이러스가 만든 체계를 부수고 사이러스를 몰락시키길 바란 것이다. 아킨토스는 이를 가리켜 '나루에의 저주는 암롯사의 대공이 될 아이를 선택한 것'이라는 식으로 표현했다. [[분류:겨울성의 열쇠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