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초봄이 지나 따뜻해지고 꽃이 필 때 쯤 다시 날씨가 일시적으로 추워지는 현상. 봄꽃이 피는 걸 [[시샘]]한다 해서 꽃샘추위라는 이름이 붙었다. 특이일(特異日)[* 특수한 [[일기]](日氣)가 우연히 자주 나타나는 특정한 날. 외국의 사례로는 미국 동부의 [[뉴잉글랜드]]에서 1월 말에 기온이 높아지고 눈이 녹는 일이 많은 것이 있다.]이라고도 한다. == 원인 == [[파일:external/m.ohfun.net/1458864846284117.jpg]]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이 원인이다. 봄이 되면 [[시베리아 기단]]이 약해지다가 갑자기 강해진다. 그래서 시베리아 고기압이 영향을 미치는 [[동아시아]] 국가들인 한국, [[중국]], [[일본]] 등에서 발생하지만 사실상 한국만 뚜렷하게 영향을 받는다. == 발생 기간 == 일반인들이 느끼기에는 [[2월]]에서 [[3월]] 중에 자주 나타나지만, 실제로는 [[4월]]에도 꽃샘추위가 나타난다. 꽃샘추위 중에서 매우 강하게 나타난다면 엄청난 [[이상 저온]]과 [[냉해]] 현상을 발생 할 수가 있다. 대표적으로 2010년의 봄과 2013년의 봄은 3~4월에 유례없는 강한 추위와 영향을 받은 이상 저온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냉해 피해 사례가 자주 일어났다.[* 이후 5월에 풀렸으나 곧바로 기온이 올랐기 때문에 결국에는 2010년 봄과 2013년 봄은 엄청난 강추위와 냉해로 인해 광복 이후로 추웠던 봄으로 기록되었고, 봄은 거의 없는 계절 취급을 받았다.] 간혹 추위가 빨리 풀리는 경우도 있어서[* 정말 빠르면 2월 중순~3월 중순 사이에 풀리기도 한다. ] 정확히는 불명이나, [[일교차]]가 굉장히 심해 오히려 [[감기]]는 [[겨울]]보다 더 잘 걸린다고 한다. [[http://www.outdoor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2925|꽃샘추위, 심한 일교차 주의하세요]] == 영향 == 봄에 도래해서 사람들이 [[동파]] 대비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동파관련 피해를 준다. [[벚꽃]]의 개화기를 늦추기도 하며, 사람과 건강에도 안 좋은 피해를 준다고 한다. 또 농작물 역시 늦[[서리(날씨)|서리]]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. == 관련 속담 == *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- 2~4월의 초봄에도 꽃샘추위가 있다는 뜻이다. * 꽃샘추위는 꾸어다 해도 한다 - 꽃샘추위가 꼭 있다는 뜻이다.[*출처 : 국립민속박물관] [[분류:날씨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