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표준어로서의 '꼽다' == 1. 손가락을 구부리며 물건을 세다. 1. 하나씩 골라서 지명하다. * 예문: [[커뮤니티의 금기]]를 꼽아 보라면, [[정치]], [[종교]], [[성별]] 등 이 있다. == 비표준어로서의 '꼽다' == 위의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으나 흔히 "물건을 끼우다"라는 의미가 있는 '꽂다'를 써야 하는 자리에 쓰는데, 이는 원래 경상·전남·충청·함경도 [[사투리]]다. 즉, 남한에서는 수도권과 경기도를 제외하면 다 '꼽다'라고 발음한다는 말. 이 정도로 범위가 넓으면 '[[꽂다]]'를 쓰라고 하기도 미안할 정도다. * 예문: 콘센트에 플러그를 꼽아라. → "콘센트에 플러그를 '''꽂아라'''."가 표준어. 이 밖에도 \''''[[꽃]]다''''도 이런 식으로 잘못 쓰는데, 한국어에 없는 단어다. == 비속어로서의 '꼽다' == 급식어 도발 최강 단어. "장이 뒤틀린다" 라는 뜻의 옛말에서 유래한 단어 \''''아니꼽다(안이 굽다)''''가 줄어든 것이다. '아니꼽다'에는 "하는 말이나 행동이 눈에 거슬려 불쾌하다."라는 뜻이 있다. [[http://www.jb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18654|한 코미디언이 방송에서 사용한 뒤로 퍼진 것]]이라고 한다. '안꼽다'도 있지만 이건 방언으로 되어 있다. 근래에는 상대에게 시비를 걸 목적으로 볼멘소리를 하는 것에 꼽을 주다라는 신조어가 쓰이기도 한다. * 표정이 왜 그 모양이냐? 꼽냐? * --[[http://blog.naver.com/PostView.nhn?blogId=silvermasato&logNo=150117923912|꼽냐? 아뇨. 아니꼽다고?]]--[* 열람하게 된다면 댓글창은 안 보는 걸 권장한다. 댓글의 절반이 넘게 음담패설과 관련된 [[여러분 제가 버그를 발견했습니다]] 댓글이다.] * --[[우중|혹시... 꼬우신가요?]]-- * [[꼬우면 접어라]] * [[꼬우면 북한가라 이기야]] [[분류:한국어 용언]][[분류:순우리말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