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다른 뜻1, other1=음식 이외의 의미, rd1=깍두기(동음이의어))] ||<tablebgcolor=#ffffff> [[파일:external/www.luchiafood.com/m_sliced4.jpg|width=350]] || [목차] == 소개 == [[무(채소)|무]]를 직육면체로 네모나게 깍둑 썰어서 소금에 절인 후 고춧가루나 기타 양념과 함께 버무려 만든 [[김치]]. 본래는 '''왕실 음식으로''' '각독기'라는 [[한자]] [[음차]]로 썼다. 일설에 따르면 [[정조(조선)|정조]]의 딸 [[숙선옹주]]가 처음 만들어 정조에게 올렸고 이것이 민간에 퍼졌다고 하는데, 문제는 정조가 죽었을 때 숙선옹주는 고작 8살 꼬꼬마였다는 데 있다는 거다. 숙선옹주가 깍두기를 올린 왕이 정조가 아니라 숙선옹주의 오빠인 [[순조]]로 보는 견해도 있다. 원래 민간 음식인데 궁으로 올라간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또한 있다. [[총각김치]]와 재료 및 썰기 전까지 만드는 방식은 비슷하지만 비교적 잘게 썰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크기 등이 매우 다르다. 총각김치는 통짜 ~ 1/4이라서, 딱딱한 겉부분을 씹게되기에 탄력이 장난이 아니지만[* 익으면 깍두기와 비슷한 식감이 되기도 한다.], 깍두기의 경우 아삭하기는 하지만 총각김치에 비해 부드럽다. 한마디로 식감의 차이가 상당하다. 무라서 그런지 [[설렁탕]]과 궁합이 잘 맞는다. 설렁탕 집에서 먹는 그 깍두기의 특유한 맛은 [[사이다]]를 넣어서 그렇다고도 한다. 사이다의 감미료와 향료가 싫다면, 끓여 식힌 설탕물을 사용할 수도 있다. 또한 깍두기에서 생겨 나오는 국물은 국밥과 국수 등의 음식 궁합이 잘 맞는다. 의외로 국밥 집에선 깍두기 국물을 따로 주는 경우도 있다. 국물 맛은 거의 양념에 결정되는 탓에 깍두기의 맛이 안 좋을지언정 국물까지 안 좋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. 깍두기 국물을 국밥의 국물에 섞어서 먹는 경우도 있으며 이를 깍국이라고 부른다. 나름대로 맛을 끌어올리지만, 특성상 [[호불호]]가 많이 갈린다. [[경양식]]집의 밑반찬으로도 깍두기가 많이 쓰였다. [[배추김치]]에 비하면 상당히 만들기가 쉽기 때문에 김장 초보라면 도전해볼 만도 하다. 이것으로도 [[볶음밥]]을 만들 수도 있다. 사실상 구분 짓지는 않지만 [[섞박지]]는 깍두기처럼 토막치지 않고 무의 단면 그대로 발효 시킨 김치이다. [[복숭아]]로도 깍두기를 만들 수 있으며, 복숭아의 새콤달콤한 맛과 맵고 짭짤한 양념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 검색해보면 레시피도 많다. 사실 재료만 다르다 뿐이지 [[매실 장아찌]]랑 아주 유사한 음식이니 색다른 별미를 즐기고싶다면 한번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. [youtube(jVJCA4mjq-c)] 70년대 [[오뚜기]] [[케첩]] [[http://blog.naver.com/vacuumcar?Redirect=Log&logNo=102695146&jumpingVid=865BB9DD190C63F3109657707F7CE007402B|광고]]를 보면 "케첩으로 맛있는 깍두기를 만들어보세요"라는 대사를 날린다.[* 문제의 대사를 날린 사람은 [[김자옥]] 여사이며 생각보다 먹을 만 하다고 한다. 다만 정작 김자옥 본인은 생전에 토마토를 별로 안 좋아해서 케찹 자체도 싫어한다고 한다. 참고로 [[http://blog.daum.net/ydb8380776/8384709|최근 관련 방송도 탄 적이 있다.]]] [[아라시(아이돌)|아라시]]의 멤버 [[사쿠라이 쇼]]가 맛보고는 반해버린 음식이다. 일본 예능 프로에서 퀴즈를 맞힌 후 시상으로 받은 [[설렁탕]]과 같이 반찬으로 나왔는데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깍두기만 집어 먹었다. 보다 못한 출연자 한 명이 "설렁탕 먹으라니까!"라고 핀잔을 주자 설렁탕도 먹는다. 그러는 중에도 계속해서 깍두기 예찬을 늘어놓자 또 핀잔을 들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yMPXbAKyrI|설렁탕 무라꼬!!]][* 일본 개그맨들과 코미디언들 상당수가 [[오사카]] 출신들이라 [[칸사이벤]] 사용도가 많기 때문이다. 참고로 칸사이벤은 한국에서 현지화 할 시 [[동남 방언]]으로 [[현지화]]된다..] == 조리법 == 1. 무를 깍둑썰기한다. 1. [[소금물]]에 1~2시간 절여놓는다. 또는 소금에 비벼놓는다. 1. 절인 후 손으로 쥐는 등의 방법으로 물기를 빼준다. 다량의 깍두기 국물을 원한다면 짜지 않거나 살짝만 짠다. 1. 물에 불린 고춧가루에 무를 버무려준다. 1. 다진[[대파(식물)|파]], 다진[[마늘]], 다진[[양파]], 다진[[생강]], [[멸치액젓]]을 넣고 소금과 [[설탕]]으로 간한다. 설탕 대신 [[사카린]] 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 무가 질어지지 않지만 사카린 특유의 단맛이 난다. 다진 파 대신 크게 썬 쪽파나 부추 등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, 위 재료 중 양파는 뺄 수도 있다. 1. 실온에 이틀 정도 보관하면 끝. 단, 대부분의 김치가 그렇듯 발효 중에는 뚜껑을 열면 안된다. 석박지는 전문적으로 담그는 방법도 있지만 [[배추김치]] 양념이 너무 많거나 너무 짜다면 무를 썰어 넣어서 배추김치와 함깨 발효해도 훌륭하게 석박지가 만들어진다. [[분류:김치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