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일반의약품]] '''樋屋 奇應丸'''([[일본어]]: 히야 키오-간)[* 일제강점기에 들여올 무렵 한자로 써놓고 '히야 기응환'이라 읽으라고 요미가나마냥 병기한 광고도 있다. 물론 홍콩은 그딴 거 없이 통옥이라 읽는다.] [[일본]] [[간사이]] 지방의 히야(樋屋)제약에서 처음 만들어진 초소형 영유아용 알약. '''일본에서 무려 390년 가까이 사용되고 있는 약'''이다. [[한국]]에서는 [[일제강점기]] 당시에 들어왔으며, 광복 후에는 [[보령#s-3|보령제약]]이 기술제휴를 통해 '보령 기응환'이라는 이름으로 생산중이다.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도 기응환을 아는 사람이 있다. 그리고 [[홍콩]]에서도 기응환을 들여오고 있다. 이름의 뜻은 '기이하리만치 잘 듣는 약'. 이 약을 쓰는 용도는 아기가 밤에 잠을 못 자서 울거나, 젖을 토해내거나, 소화불량 등에 다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이름값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, 실상은 '''그냥 소아용 수면제나 다름이 없어서''' 기응환을 쓰는 것은 미봉책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. 심지어 기응환을 먹여서 순간적인 고통을 잠재울 수는 있어도 진료를 할 때 기응환을 썼다고 하면 정확한 원인을 찾기도 어렵다. 한의사들도 기응환을 쓰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니 그냥 '''소아과에서 진료를 받게 하자.''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