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岐山 == 중국 섬서성에 있는 산으로, [[고공단보]]가 이 산 남쪽 기슭으로 옮겨와 주나라 왕실의 본거지로 삼았다. 그래서 간혹 왕실의 발상지에 대한 비유로도 사용되었다. 조선왕조의 발상지인 [[함흥]] 근교 [[함주군]]에도 岐 돌림의 지명이 여러 곳 발견된다. 광복 당시 행정구역상, 기곡면(岐谷面), 상기천면(上岐川面), 하기천면(下岐川面), 하조양면 기회(岐會)리 등등. [[일본]]의 [[기후현|기후]](岐阜)현은 [[오다 노부나가]](織田信長)가 이 산 이름과 공자의 고향인 곡부(曲阜)에서 한 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알려져 있다.(물론 다른 설도 있다.) == 祁山 == 중국 감숙성 동남부에 있는 산으로, 진령산맥에 연결되어 있다. [[제갈량의 북벌]] 때는 [[제갈량]]이 북벌을 위해 수차례 공략한 중요한 요충지이기도 했다. 그래서 [[삼국지연의]]에선 제갈량이 6번 기산으로 출병했다 하여 '육출기산'이란 표현을 쓰기도 한다. 정확히는 6번이 아니고 연의의 창작. 1과는 다른 곳이다. == 箕山 == 중국 하남성에 있는 산으로, [[요(삼황오제)]] 임금 때 [[허유]]가 은둔했던 산이다. 요가 허유에게 천하를 양위하려 하자, 그 말을 들은 허유가 자신의 귀를 씻었다는 고사로 유명하다. [[분류:동음이의어/ㄱ]]